추석 연휴 전날인가....재방송을 했나봐요
전 추석 특집 드라마 스페셜인줄 알고....봤는데...지금보니...6월달에 한거네요.
그 단막극 보면서...이선균이나..황우슬혜..연기 너무 좋고..스토리도..왠지 코믹하면서도 연애때 감정도 떠오르고..
요즘 드라마를 안보는데....연휴 전날이라 좀 편하게 있다가 우연하게 저녁에 본건데..좋았네요
혹시 같이 보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황우슬혜..연기....나름 잘하던데요..
사랑 싸움 하는 연기, 능청맞은 연기...등.....얼굴을 손을 많이 봐서..좀 인조인간 같긴 했어도.
아니야..원래 얼굴이다..원래 얼굴이다 하면서 보니까..그런데로 연기에 집중할수 있었어요
연기...생각보다..많이 잘하던데요...
카메라앞에서 전혀 어색한 모습이 없네요...
아무리 최고 연기자라도...카메라 앞에서약간 어색해보이는 연기자 많거든요..
이선균도....드라마 스페셜 같은곳에 가끔 나오는데...변화 무쌍한 연기력에 정말 너무 좋아 하는
배우구요..
여하튼.....참 신선하고 가슴설레는 드라마 한편 보았던 기억에...갑자기....드라마스페셜에 대한 기사를 보니
떠올라서...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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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전날 한 드라마스페셜에서, 이선균,황우슬혜...보신분 계세요?
조금 야한 우리 연애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0-09-30 20:01:33
IP : 211.215.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9.30 8:17 PM (119.202.xxx.82)그 단막극 가끔 보는데 보석 같은 작품들 좀 있어요. ^^ 정경호와 정유미가 나오는 위대한 계춘빈도 재미있었어요.
2. 못봤어요
'10.9.30 8:21 PM (125.142.xxx.233)원글님 글을 보니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다시보기로 해서 한 번 봐야겠어요.
윗님~ 저도 정경호하고 정유미 나왔던 위대한 계춘빈 재미있게 봤어요^^
두 배우 다 좋아요~~3. ..
'10.9.30 8:36 PM (222.237.xxx.198)아..
계춘빈...
보다가 말았는데 아깝다...
이선균나오는건 거의 처음부터 보긴했는데
그런 여자 스탈을 딱 싫어하는데다가(드라마상의)
그 여자분 목소리가 참 거슬리데요..
얼굴은 그렇다치고 목소리가 참.......
재밌게 보긴 했어요..4. ㅋ
'10.9.30 9:06 PM (180.227.xxx.59)이선균 좋아해서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선균 목소리 흐흐~5. 저도
'10.9.30 9:09 PM (119.206.xxx.115)봤어요.
근데 황우슬혜인가요?
그배우가 과속스캔들 다시보니..거기도 나왔더군요.
근데..뭐..연기를 잘한다...그런 생각은..
이선균도..딱 그 연기에 갇힌듯한 느낌.
파스타 같았어요.
목소린 너무 멋진데..6. 나르샤
'10.9.30 9:16 PM (115.143.xxx.11)'조금 야한 연애'도 좋았고 다음날인가 했던 '보라색하이힐 저승사자'도 재밌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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