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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씨 별거 10년째라고 하시네요.
아침마당에 나오셔서
'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면서
늘 인내를 강조하며 다독이시던데...
신성일씨와 나와서 여전히 설렌다고 하셨던 기억도 나고
한강둔치에서 신성일씨가 업어주셨다고 아이처럼 행복해하시던 모습도 기억나고..
남편이 대 놓고 별거라고 하신거면...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옥소리씨도 생각나고...참 씁쓸하네요.
1. ...
'10.9.30 2:22 PM (218.209.xxx.84)엄앵란씨 인내의 한계를 느끼셨나 보네요.
2. jk
'10.9.30 2:22 PM (115.138.xxx.245)'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
'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
'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
'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
'참고 사시면 좋은날 온다'
그러니까 엄앵란씨 말씀은...
참고살면 나처럼 아예 저 꼴보기 시른 인간 안보게 되는 좋은날이 온다라는거 아닌가효????3. 기사
'10.9.30 2:24 PM (220.89.xxx.218)4. -,,-
'10.9.30 2:24 PM (218.235.xxx.27)신성일씨 왠지 집에서 퇴출 당한 느낌 ???
5. 그럼요
'10.9.30 2:25 PM (222.106.xxx.112)원래 감옥도 가고,,,지역구에도 가고 그래서 왔다갔다,,꽤 오래 됐어요
엄앵란씨가 대구에서 장사한것 까지 치면 30년 쳐도 될듯,,,6. 오히려
'10.9.30 2:27 PM (115.126.xxx.83)별거했다니
엄앵란 씨가 좀 달라보이네요
..7. 뭐
'10.9.30 2:27 PM (121.172.xxx.237)둘 다 너무 싫고 비호감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ㅇㅇ
'10.9.30 2:29 PM (61.102.xxx.98)남편은 하늘이다 하시던분이 웬일이셔
9. 예전에
'10.9.30 2:29 PM (218.209.xxx.84)트위스트김이 스포츠 신문에 자기 생활을 올렸던게 있었는데 그때 신성일씨하고 트위스트김하고 정말 대단한 플레이보이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 시대에 상상도 못할....두분 보면 그것만 떠올라요. 엄앵란씨 참 힘드셨을거 같아요
10. ㅇ
'10.9.30 2:32 PM (122.32.xxx.193)남의 이목, 자기 자존심 때문에 남편과 서류상 이혼만 안했다 뿐이지, 예전부터 낌새는 채고 있었어요
11. 하지만..
'10.9.30 2:33 PM (203.234.xxx.3)배신감은.. 엄앵란은 맨날 나와서 여자들이 참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시어머니라면 정말 싫을 듯. (쌍육년도적 사고방식..) 그래놓고선..
12. 혼자
'10.9.30 2:33 PM (115.41.xxx.10)산지 오래 되었잖아요? 신성일씨.
집 앞에 승마장까지 갖추고 잘 ~ 살던데요. 혼자.13. a
'10.9.30 2:42 PM (72.213.xxx.138)손해보고 이혼할 필요없죠. 별거로 서로 따로 잘 사는 게 현실적인들 이분들은...
어차피 같은 연예인인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 주겠어요?^^
귀찮게 이혼할 필요없이 자유 연애자, 장사하며 돈벌기로 각자 삶에 충실하실텐데요.14. ..
'10.9.30 5:04 PM (61.79.xxx.50)그래서 그 부인이 급 중매사업 접었구만요..김치로 바꾼거 같던데..
만인의 연인 자기가 쟁취했을땐 좋았을텐데..늙으니 한 맺힌거 푸는건가?
그리고 신성일씨도 그만큼 나이 드셨으면 이제 아내 귀한줄 알아야지..
이젠 뵈기싫더만,아직도 청춘스타 신성일로 착각하시는지..15. 머..
'10.9.30 5:33 PM (58.141.xxx.147)새로운 형태의 부부유형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일 때문에.. 여차저차해서..
나이들어 한 사람은 도시에 한사람은 시골에 살며 왔다갔다하는 부부
주변에도 많아여
그래도 부부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이 경우는.. 젊은 사람들의 별거와는 많이 다르지요
부부란.. 싫다고 이혼이 능사가 아니고
좋다고 꼭 붙어살 일도 아니며
[서로의 능력범위] 안에서 수용하고 포용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능력이 안되면.. 애지녁에 새 삶을 찾는 현명함에도 추천 꾸욱!!!
다~ 자기 그릇대로 살아야하는 게 우리네 인생인 게지요..16. 저아저씨.
'10.9.30 6:10 PM (220.76.xxx.67)하도 이쁜 배우들한테 질려서 꼭 시골에서 상경한 것 같은 촌시런 순진무구한 스탈만 데리고 호텔 온다고 들었음.
17. ㅎ
'10.9.30 6:16 PM (119.194.xxx.19)엄앵란씨입장에선 이미
20,30 년전서부터
... 엄앵란 씨 뇌구조.에서부터 신성일이란 존재는 내쳐진듯해요.
이른바..배신감.
안아주기엔..감싸주기엔 넘 괘씸한 남편 ㄹ18. 짜증
'10.9.30 6:47 PM (123.120.xxx.84)엄앵란씨 아침마당에 나와서 너무 구시대적 발언만 하시드니, 본인 스스로 책임지지 못할 말로 많은 사람들을 굴욕의 삶으로 내몬 장본인! 참고 살 수 있는 상황도 있고, 못 참고 살 수 있는 상황도 있는 거라는 걸 이제는 아셨는지요? 아침마당에 나왔던 부부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세요!!!
19. -_-
'10.9.30 7:08 PM (58.143.xxx.13)신성일씨야 플레이보이든 경마장이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한평생 산다지만
엄앵란씨는 남들앞에서는 결혼생활의 가치를 역설하다 이게 뭔가요?
한마디로 후져요.20. 허~
'10.9.30 7:20 PM (121.134.xxx.142)남편은 하늘이다 하시던분이 웬일이셔 222
21. ㅅㅅㅅ
'10.9.30 8:02 PM (122.254.xxx.219)부부다 쌍으로 다 꼴보기 싫은 조합입니다
22. 음,,
'10.9.30 9:17 PM (119.201.xxx.253)신성일씨 지금 영천에 게시구요 날아가는 한옥지어 잘 사십니다
맨날 지인들 불러 놀고계시죠. 예전에 국회의원일때 비리때문에 교도소에 간적이 있었어요
엄앵란씨 정기적으로 면회왔었어요. 옆에서 봤거든요.
이때 이미 별거중이었네요 윗 기사대로라면은.
인사해도 생하니 아는척 안해줫어요 뭐가 민망했는지.
남 이목때문에 면회왔다고 해도 수감생활 수년동안 늘 다니기는 힘들텐데
아마도 미운정도 있나보지요 측은지심같은거.23. ..
'10.9.30 10:10 PM (99.226.xxx.161)신할배...그 나이에 몸매관리 한다고 떠들때부터 ...;;;;;;;;;;;;
24. 딱 보니
'10.9.30 11:07 PM (180.66.xxx.4)별거던데요. 뭘...
무신 행사해도 아들 딸만 뵈고... 그나마 엄여사랑 사는 둘째 딸도 잘 안뵈는것 같던데
그냥 방송에서 나 신성일씨와 지금 같이 안산다...하고 말 안했을 뿐 같이 산다..라고도 안했어요. 방송마다 같이 나온적 별로 없었어요. 저런 분은 같이 살면 화병나요. 부인이..ㅎㅎㅎ25. 앙드레김
'10.9.30 11:12 PM (119.193.xxx.175)장례식때
팔짱끼고 문상가더니26. ㅋㅋㅋ
'10.9.30 11:55 PM (119.149.xxx.156)엄선생 기가 막히네요.. 이번에 현대백화점에서 dm왔는데 제목이 현대백화점 아카데미 엄앵란의 부부본색.. 강사 엄앵란 이라고 적혀있는데 별거중이고 힘든결혼생활에 남을 이런 제모으로 가르친다니요.. 부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친다네요....ㅋㅋㅋ
27. ***
'10.10.1 12:17 AM (118.220.xxx.209)신성일 이혼도 안하고 어찌 그리 지저분한지... 조영남이 훨 나아보임...
산에 집짓고 말키우며 지인들 초대하고 잘 살더라구여...
젊어서야 남에 눈때문에 참고 살았다지만 이제 세상에 다 알려졌는데 눈치보며 살필요 없죠 뭐28. 오엑
'10.10.1 12:59 AM (124.61.xxx.78)아주 위엣분~~~ 이젠 이쁜 여자들이 안붙어야 정상이지요!!!
신성일이 모잡지에서 한창때는 스튜어디스랑 눈이 맞아 바로 화장실에서 **를 벌인적 있다고 밝혔죠.
기둥 하나에 몇천만원짜리 한옥 지어놓고 승마하면서 한 인터뷰...
자기 소원이 영화박물관 하는거라면서, 엄앵란씨더러 돈 많이 벌라고 하더만요. 참내. ㅉㅉㅉ29. 사기가 별건가?
'10.10.1 1:08 AM (180.65.xxx.117)별거중인거 숨기면서 방송에 나와 잘난체한거 아닌가요? 그걸로 돈벌면서..
둘다 비호감이였지만..역시나이고~~
젊어서 그리 잘생겼더니 인생을 제멋대로 살아서인지 멋지게 늙지 못하고 넘 추해보입니다.30. 원래 알고 있던 일
'10.10.1 8:48 AM (69.125.xxx.177)오래전에 <자기야>에서인가.. 두분 같이 나와서 얘기했었어요.
남편은 저~기 전유성씨 사시는 동네던가.. 거기서 살고
엄앵란씨는 서울서 사업한다고. (딸이랑 같이 하는 거든가...)
그때 그렇게 산지 오래됐다고 했었는데.
엄앵란씨 말로는 부부라고해서 꼭 한집에서 살 필요는 없다고 그랬던가.. 뭐 그랬어요.31. 자기야
'10.10.1 9:24 AM (125.140.xxx.165)에 나와서 엄앵란씨 사랑합니다 하고 엄앵란은 그 소리 듣고 좋아하던 개쇼는 다 뭔짓인고?
32. ...
'10.10.1 9:51 AM (119.194.xxx.122)별거는 무신...
그냥 주말부부나 월말 부부쯤 되는 거 아닌가요?
가끔 만나니 더 깨가 쏟아지는 듯 하던데...
따로 있을 때는 서로 자유 생활.
특히 신성일은 자유로운 연애.. ㅡ.ㅡ;;;33. 감옥도 다녀오고
'10.10.1 10:06 AM (180.66.xxx.4)해서 뭔 구린사정이 있었나봐..했었는데 그래도 잘드시고 멋부리면서 좋은 집에 ... 벌어논 돈이 그리 많았던지..한동안 이해가 살짝 안됬기도 했어요. 뭐 내인생이 아니니 나만 잘하자 ...해도
사기혐의 ..뭐 그런걸로 물의 일으키고 나와서도 수양한듯 행세하는게 참 보기 그렇던데..
신정환 씨도 이리 난리 치고 설마 다시 tv에서 멀쩡하게 말장난 하진 않겠지요? 남의 얘기 해서 미안하지만..34. 그 한옥
'10.10.1 10:48 AM (124.49.xxx.130)집지을때 모 방송사에서 인터뷰 하는거 봤더니 신씨가 말하기를 집짓는데 엄여사 돈 한푼도 안썼다고 자랑스레 말하던데요.
자기 지지자들이 집지으라고 투자(?)해줘서 그돈으로 지었다는 말을 하길래 아직도 골빈 놈들 많다했습니다. 수년 감옥생활에 별다른 활동이 없는데 무슨돈으로 집을 지었나..엄여사가 보태줬나 궁금하던 차에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자랑스럽게. 지지자들이 보태준 돈으로 집 지었다고.35. 어
'10.10.1 1:14 PM (147.46.xxx.47)별거 숨긴거 아닌데.....
전에 아침프로에 엄앵란씨는 도시에 신성일씨는 귀농 비슷한 모양으로 따로 사는거 방송됐었어요
엄앵란씨가 도시락 챙겨서 신성일씨 만나러갔는데.. 신성일씨 완전 무뚝뚝하시던걸요...
으례 그런사람이려니 했는데 두분 별거한거 횟수가 공개 안됐을뿐 일부러 숨긴건 아닐텐데요36. 다르죠
'10.10.1 1:23 PM (121.139.xxx.93)별거라고 하는것과 남편이 귀농생활을 좋아해서
내려가 산다고 하는것은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아침방송에 나와서 자기는 갖은일 다 겪고보니
다 이해된다거니 통큰소리 많이 하신분이
결국은 고비를 넘기지 못한채 슬기롭게 위기 겪은
노부부행세한꼴이네요
방송보는 사람들 아 엄행란처럼 그 어려움 다겪고나니 참고 살다보면
나중에 저렇게 나이들면 좋은 부부로 남는구나 하는 오해를 충분히
불러일으키게 한 모양새아닌가요37. ...
'10.10.1 1:41 PM (119.194.xxx.122)남편이 귀농생활을 좋아해서 내려가 산다는게 ...
별거 맞습니다.
따로 살면 별거지 딴게 있나요?
ㅎㅎ
그 10년 동안 국회의원도 해보고
감옥에도 갖혀보고...
별거도 하고
할 건 다하셨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