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대한 지극한 정성이 대단하네요
블로그 구경하다가
유천이 팬들이 스텝들에게 보낸 조공 사진들보고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이런게 흔하다면서요?
요즘 아이들 말그대로 ㅎㄷㄷㄷ
http://blog.naver.com/allbluemoon?Redirect=Log&logNo=13009224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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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극한 정성 어디 다른곳에 쏟을곳 없을까?
깜놀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9-30 12:22:03
IP : 218.145.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놀
'10.9.30 12:24 PM (218.145.xxx.244)http://blog.naver.com/allbluemoon?Redirect=Log&logNo=130092243167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확인 누르시면 성균관 서포트 목록 게시물 보이실겁니다~2. 깜놀
'10.9.30 12:26 PM (218.145.xxx.244)감독 메니저 선물까지
것도 명품으로~~3. ,,
'10.9.30 12:40 PM (59.19.xxx.110)아이돌에 대한 사랑은...결국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죠.
차이지 않는 사랑. 좋다고 당당히 소리칠 수 있지만 내가 싫으면 쉽게 뿌리칠 수도 있는 판타지같은 사랑이에요.
나에게 손잡아 주진 않지만, 그러길 바라지도 않고 내가 뭘 해주면 어쨋든 기쁘게 받아주니까요.
더군다나 어린 아이돌을 마치 자신이 관심을 가져주고, 홍보해줌으로써 점점 더 인기있는 스타로 키우고 있는 듯한 뿌듯한 착각도 있죠.
애완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도 비슷해요.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걸 해주어서 좋은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좋은거죠.
일반적인 사회적 인간관계에 대입하여 부모, 남편한테 잘하라고 할 만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사실 받는 입장에서 마음이 고맙지만.. 부담스럽게 비싼 물건 받아서 뭐가 그리 좋겠어요.
음식같은 것도 찝찝할 수 있고.
그저 주는 사람이 행복한 선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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