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2년간, 여의도 60배 농경지 사라져" - 정 범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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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구 "채소값 폭등이 날씨탓? 그러면 하우스 상추는 왜 폭등?"


29일 정범구 민주당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이후 4대강 사업 편입 농지 5천952㏊,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편입 농지 236㏊, 다른 목적으로의 농지 전용 4만895㏊ 등 총 4만7천83㏊의 농지가 사라졌다. 이는 전체 농경지 173만6798㏊의 2.71%에 해당되는 면적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800


금방 그동안 있던 채소 다 먹어버려
어쩔수 없이 사러갔다가 호박 쥐었다 걍 놔버리고 대파만 사왔습니다.
그리고 생선들이랑 만들어놓은 반찬 몇개 좀 사왔고요.


채소값 정말 미쳤고 정부도 미쳤고(정부가 먼저 미쳤겠지요.) 그렇네요.

채소값 천정부지일때 사대강 탓이 아니라 홍보할 게 아니라
중간상 마진이라도 줄이려 대책을 강구해서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려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친소 수입때부터 정말 암울합니다. 이나라 이정부가 정말 국민을 뭐로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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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800

[얼른]

이나라 떠나고 싶어라..

[김미화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지금 막 나왔는데
4대강 때문에 농경지가 20% 줄었다고 하네요.
이게 해소가 되지 않을 문제라고....에구 이거 가만있어야 하나!

[이러니]

농산물값이 이러죠.
앞으로 점점 심해지겠죠.
마늘값도 예년에 비해 엄청 올랐어요

[원글에서]

그렇게나 많이 없어졌대요?
낙동강가에는 그많은 농경지가 4대강사업으로인해 없어져서
그동안 쭈욱 부산지역에는 채소가 귀했대요.....

[아...]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이 무슨 개같은(미안 개들아~)아니 쥐같은 정부랍니까..
이 나라가 어찌 저 미친 쥐하나에 좌지우지 된단 말입니까...
촛불을 들어야 할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