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도 가격 은근 많이 올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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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회원가입한 초보 회원인데요.
딱히 자주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집 바로 근처이고 코스트코에만 파는 제품들 구입하고 싶어서 가입한 케이스에요.
아마 회원가입비 본전은 못 뽑을듯 하구요.
지난번 캘빈클라인 브라 2셋트를 3만 5천원대에 구입을 했는데
(가계부 적어서 가격 알거든요.)
한세트 더 사서 엄마 드리려고 엊그제 갔는데 가격이 무려 3만 9천원대...

검정콩 다이어트 하려고 코스트코는 대용량으로 파니까 좀 더 쌀지 알았는데
홈플러스와 거의 차이 없더라구요.
(저는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해서 계산을 하는편이라 가격이 좀 저렴하게 계산이되어요.)

코스트코만의 잇점이 분명 있지만..코스트코도 가격을 너무 올리네요.
차라리 최상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말을 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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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들..안올랐겠어요? 월급과 아이들성적만 안오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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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은 환율에 따라 내릴때도 있어요.,
다른 국산품은 그닥 많이 싼 거 잘 모르겠어요.
품질이 좋은거 그거 하나 믿고 감자나 과일,채소를 삽니다.
확실히 코스트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님..]

그러게요..
월급이라 아이성적만 안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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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스트코가 싼듯해요..예를 들어 어그..쉽스킨+울을 어디서 그가격에 살수 있나요?ㅋ 그리고 아비노로션이나 세타필도 싸구요 기타 가끔씩 들어오는 신기한 물건들도 싼듯.. 물도 싸고..ㅋ

[양파]

그래서 저는 매번 비교 하면서 사기도 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차다고 멀리까지 가고 회비까지 내는데 가격면에서는 다른 곳이랑 비교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고 봐요
어제 제럴드 브리 치즈 사왔느데 1000원 올랐더군요 아~놔~

[양파]

국산은 비슷하거나 비싸기도 하고 수입맥주도 그닥 싼 느낌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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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입맥주는 홈플이 더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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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정말싸죠..과일도 맛있구요..
빵 종류도..나름 저렴하고..
그런데 갈수록 가격 메리트는 떨어지는듯.....

[싼것]

국산 일반미 쌀떡 싸고요. 하림 텐더스틱 이것도 타 할인점에 비해 많이 저렴해요.하지만 대부분의 상품이 증정이 없어 증정 붙여줄때 마트에서 사는게 쌀때도 있어요...

[거기]

환율에 따라 가격이 요동을 칩니다.

[코슷코]

미국에선 질좋은 제품 싸게판다고 나중에 바꾸더라도 무조건 사라..고 어떤분이 말했는데 한국에 들어온 코스코 정말 실망 입니다. 피자는 치즈 함량 미국비해 터무니 없이 적구요. 착한 가격 아무것도 없네요. 점점..
그나마 통닭, 치즈케익 싼맛에 사는 호주산 쇠고기...밖에 없더군요. 집어 올게..ㅜ.ㅜ
자몽 주스도 미국에서 파는 것과 맛이 완전 달라요. 여기는 설탕과 물을확실이 많이 탄듯...

[예쁜꽃님]

전 매장내 물건이 종류가 좀더 다양하던가
아님 회사를 바꾸던가
늘 그 회사 상품이니 질린다 그럴까?
신선함이 없어요
김치도 냉장도
자사 상품은 이해 되지만 다른 것은 업체 선정 다시했음

[맨날맨날]

툭하면 환불하고, 물건 바꿔 넣어가고, 과일 쑤셔가는데
가격이 오르지요.
환율따라 오르락내리락도 하지만...고객들 책임도 약간은 있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수입인데, 미국 현지 코스트코와 같길 바라는건 무리일듯 싶네요.
(이렇게 쓰면 꼭 입장료(회원비) 내니까 당연한 권리라 달릴듯.)

[작년에]

미국 코슷코 갔다가 베이킹소다 3불도 안하는거 보고 천불이 났었어요.
우리나라에선 네배인가요? 그땐 만이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환율따라]

가격이 변동되는듯해요. 요즘 달러가 빠지니 곧 조금씩 내려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