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톱밥속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우리집햄스터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09-28 20:36:05
사온지 3일 되었어요
크기는7센티정도 되려나..
낮에는 거의 구석에 박혀있고 밤 8시가 넘은 지금도 톱밥속에 묻혀서 ㅇ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만지려고 했더니 콱 물으려고 하는군요
밤8시 이후에도 별로 활동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픈걸까요?
아니면  왜그런 걸까요
활달하지가 않아서요...
IP : 59.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룩이
    '10.9.28 8:41 PM (118.220.xxx.6)

    낮에는 거의 잠만자고요 처음에는 물기만 합니다 여러가지 먹이로 유혹하면 금새친해진답니다 젤로 좋아하는 양배추 브로콜리 아몬드 그런것들 좋아합니다 햄스터는 손으로 맛있는걸주면 그손을 기억하고 먹이주는 손만 좋아합니다

  • 2. 저희 애들도
    '10.9.28 8:51 PM (180.66.xxx.192)

    밥도 많이 안먹고 톱밥에 들어가 자는 경우가 많은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 3. ㅎㅎㅎ
    '10.9.28 10:29 PM (211.187.xxx.104)

    환경도 낯설고, 혼자고.. 그래서 그럴 거예요..
    저희집 햄스터가 첨에 그랬거든요.. 밥도 잘 안먹고, 기운도 없고...
    그러다가, 한 마리를 더 사왔는데, 그 담부터는 그 두 놈이 얼마나 난리 법석인지 모릅니다...
    먹이통에 먹이를 넣어 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둘이 경쟁하듯이, 마구 볼에다 집어넣어서,
    금새 없애치우고, 어떤 때는 둘이 딱 붙어서, 사이좋게 놀다가, 어떤 때는 싸우기도 하고..
    혼자 일 때는 쳇바퀴도 안돌리더니, 지금은 엄청 잘 돌리고, 이것 마저도 경쟁적으로 달려들어서,
    어떤 때는 둘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고 낑낑 거리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처럼 친구를 만들어 주심이 어떨지요...

  • 4. 아..
    '10.9.28 10:57 PM (59.9.xxx.20)

    네..밥도 조금박에 안먹어서 병난것 아닐까 했는데...한마리더 사서 넣어줘 봐야겠어요
    근데 이거살때 마트 판매원이 암컷 수컷 구별이 어려워서 암컷두마리로 사가도 새끼 낳는수도있고 하니 그냔 암컷 한마리 만 사라고 했었어요.... 새끼 낳는건 엄청싫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48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2010/01/17 578
515847 장터에파는어그 어그 2010/01/17 503
515846 sm 7 올해안에 뉴모델 나오나요? 7 알려주세요 2010/01/17 543
515845 마사이신은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어떤가요? 5 마사이신 2010/01/17 796
515844 3살짜리 여아 키가 몇이나 될까요? 3 .. 2010/01/17 605
515843 자가운전 꼭 해야겠네요. ㅠㅠ 27 장롱면허 2010/01/17 6,891
515842 저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요.... 4 ... 2010/01/17 727
515841 현**쇼핑의 김동수 밍크패딩 어떤가요? 2 김동수패딩 2010/01/17 807
515840 전자사전.. 2 은새엄마. 2010/01/17 553
515839 좋은 꿈일까요? 3 거위의 꿈 2010/01/17 440
515838 연말정산 부모님 부당공제.. 1 .. 2010/01/17 725
515837 늘가던 주유소에서 유사휘발유를 팔았다네요. 5 자동차 2010/01/17 749
515836 집에서 만드는 유산균음료 1 나는나 2010/01/17 538
515835 씽크대 밑 배수구통에서.. 4 주부 2010/01/17 952
515834 <급질>엄마가 많이 체하신거 같은데요.. 7 .. 2010/01/17 775
515833 생일 못 찾아 먹으면 서운한것 맞지요? 10 허탈한 생일.. 2010/01/17 863
515832 럭스위즈헤리티지 3 인터넷쇼핑 2010/01/17 1,870
515831 축의금 나중에 줘도 되나요? 6 지나간 결혼.. 2010/01/17 1,615
515830 sm7 2300cc 기름 가득 넣으면 얼마나오나요? 6 sm7타시는.. 2010/01/17 1,759
515829 그여자의 계속되는 문자질....... 7 카오스 2010/01/17 1,866
515828 사사세 갔다가 이 글을 보고 눈물만 나더라구요...(사람사는세상 펌) 6 가슴이 뭉클.. 2010/01/17 926
515827 원목으로 만든 가구 이쁜곳 추천좀 해주세요 2 딸기 2010/01/17 752
515826 남편이 점점 더 게을러져서 이젠 미워지려 합니다 8 속 터지는 .. 2010/01/17 1,470
515825 신랑이 자긴 18평 살아도된대요 동생만 잘살면 된다구요-- 6 열받네요 2010/01/17 1,652
515824 어제 건강다큐 보신분들이요..... 2 MBC 2010/01/17 819
515823 요즘 학생들은 영어 필기체를 안 쓰나요? 23 몰라서 2010/01/17 2,961
515822 친정엄마와이모 밍크문의해요 11 딸이자엄마 2010/01/17 1,431
515821 저도 시어머니 미워서 음식에.. 39 .. 2010/01/17 8,412
515820 애 앞에서 아내에게 막말하는 남편...이혼 결심했어요. 31 ... 2010/01/17 5,986
515819 엄마는 고민중 .. 2010/01/17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