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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판//수유중인 형님 가슴에 입을댄 남편

dd 조회수 : 7,742
작성일 : 2010-09-28 19:04:45
저한테는 한분의 시아주버님이 있는데 5년만에 형님이 첫임신을 했어요
글구 형님이랑 제 남편은 거의 친누나 친동생처럼 남매처럼 엄청 서스럼없이 친한사이구요
근데 얼마전에 형님이 드뎌 출산을 했는데 모유수유를 하거든요 ~
전 아직 애를 안가져서 모르는데 젖이 막 뭉치고 ..우유를 안짜주면 가슴이 아프다더군요
그래서 유축기같은걸로 짜기도 하고 ..잘은 모르지만 시아주버님이 일끝나고 집에오면 가슴맛사지도 해주고 ..입으로 빨아서 우유를 빼주기도 하는듯한데 ..
어제일이에요 시댁에 형님네랑 저랑 제남편 시어머니 이렇게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시아주버님이랑 시어머니랑 저랑 셋이서 잠시 살게 있어서 나갔다 왔다죠
근데 방문을 여는순간 .. 제 남편이 형님 젖에 입을 갔다대고 가슴을 빨더라구요
자기말로는 입으로 우유를 짜주고 있었다는데 .. 자긴 친누나다 생각하며 하는거니 이상하게 생각말라며 저한테 되려 이상한년 취급 하더군요 형님도 오히려 저한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하고 ..
이게 정상적인가요?? 제가 비정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지금도 너무 열받아서 울면서 글쓰는데요 .. 화가 너무 나니 눈물이 나네요

급히 쓰느라 추가로 몇자 적자면..리플에 시아주버님 애기가 나와서 써요
시아주버님은 차 주차한다고 좀 늦게 들어왔구요 저랑 시어머니랑 같이 집에 들어왔는데
제가 방문 열었을때 시어머니는 주방에 계셨거든요 남편한테 제가 뭐하는거냐고 소리칠때 시어머님이 놀라셔서 오셨구요 시어머니는 절 진정 시키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길려고 하시고 저한테 시아주버님한테 얘기 하지말라며 분란 일으키지 말라시면서 조용히 넘기라고 하시고.. 저 그래서 시아주버님 차 주차하고 집에 들어올때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아주버님은 저한테 ..왜 얼굴이 그렇게 빨개졌냐며 .. 덥냐고 물어보시더군요



===========================================================================================================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거같아요
글쓴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요???
IP : 124.197.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젖몸살
    '10.9.28 7:06 PM (175.209.xxx.59)

    그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정말 너무너무 아프지요. 하지만, 죽을만큼 아파도 남편도 아니고 시동생에게? 세상에 말도 안된다고 봐요..-.-

    차라리 아파 죽지...

  • 2. ??
    '10.9.28 7:08 PM (114.29.xxx.238)

    정말이지 젖몸살 아주 심하게 할때도 이미 지났을테니..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애기 낳은지 며칠안되서 죽고 못살게 아플정도라고 해두..
    참으로 어이가 없을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 이하군요...

  • 3. 뭘까너무궁금
    '10.9.28 7:09 PM (58.141.xxx.181)

    이건 낙시글이라는데 1억 겁니다...

  • 4. ㅇㄹ
    '10.9.28 7:12 PM (220.79.xxx.61)

    난 2억..

  • 5. ...
    '10.9.28 7:12 PM (61.79.xxx.38)

    낚시글 같진 않은데요..
    저는 왜 불륜이 떠오를까요?
    원글님 결혼전 형수와 남편의 사이..
    친남매처럼 친했다는게 반증이 되네요..
    어쩌나요..기가 차서요..

  • 6. .
    '10.9.28 7:14 PM (211.104.xxx.37)

    낚시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이상해도 사람들이 그런 미친 짓을 어떻게 하나요?

  • 7. 네이트 판
    '10.9.28 7:14 PM (115.137.xxx.60)

    소설지망생들이 글 많이 올리는 듯...
    물론 세상에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네이트 판에 대해 신뢰 자체가 안가요. 요즘엔.

  • 8. 솔직히
    '10.9.28 7:16 PM (222.106.xxx.112)

    여동생이라도 쳐다도 못봐야 정상아닙니까,,,
    미쳤군요,,,
    저라면 아주버님한테 알리고 아주 풍비박산을 내놓습니다,
    남편과 형수가 아주 셋트로 미쳤네요,,,

  • 9. dd
    '10.9.28 7:17 PM (124.197.xxx.78)

    http://pann.nate.com/b202755955 글쓴이가 원본 삭제하고 다시올린글

  • 10. 선요
    '10.9.28 7:23 PM (203.254.xxx.197)

    시아주버님한테 말못할 일이라면 문제있는거 맞죠,,문제없다면 왜 시아주버님한테 이야기를 못하게 한답니까?? 그 둘 이상하네요,,

  • 11. ..
    '10.9.28 7:24 PM (125.184.xxx.192)

    댓글보니까 모카페 익명방에 있는 글 퍼온거라네요.
    의심스럽네요.
    사실이라면 뭐 신랑, 형수, 시모 다 사람이 아닌거죠..

  • 12. 낚시글
    '10.9.28 7:27 PM (211.206.xxx.188)

    아닌거 같아요...태반 달라는 시부 얘기도 있었는데..어휴...

  • 13. ...
    '10.9.28 7:29 PM (112.159.xxx.148)

    시아주버니 곧 들어올텐데... 그 잠깐을 못참고 신랑이 그러고 있대요

  • 14. 사실이든 아니든
    '10.9.28 7:34 PM (115.137.xxx.60)

    정말 짜증남.
    요즘같은 시대에 유축기도 모르나?
    젖이 퉁퉁 불어 아프다면 대여하든 사든 유축기로 짜낼 일이지 나참.

  • 15. 저도 조심스럽지만
    '10.9.28 7:46 PM (115.137.xxx.60)

    윗님도 그게 사실이라면 형수를 시동생이 그랬어야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집안에 여자는 없는지?
    꼭 남자가 빨아야 하는지?
    여자든 남자든 어린아기 조카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남의 젖을 빤다는게 정상적인 사고로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단순 젖이 불면 짜내면 되겠지만 젖몸살은 종류가 다른 증상인데 빨아낸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젖몸살 나면 병원을 가든지 그걸 상황이 못된다해도 뜨거운 수건등으로 찜질을 하든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16. 비정상
    '10.9.28 7:58 PM (125.184.xxx.10)

    일반인은 상상이 안되는 일이예요
    저도 못살꺼 같아요.

    이게 낚시글이라면 다행입니다.

  • 17. 낚시
    '10.9.28 8:23 PM (121.166.xxx.151)

    낚시글이네요... 나원참..

    저도 젖몸살 걸려봤고,
    이스트감염가지 걸려봤는데요....이건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젖몸살보다 더 아파요
    유축기로 안된답니다..안나와요. 딱 윗부분만 빨려서 그 아래 뭉친건 유축기로 절대 안되고
    유축기로 했다간 더 심해져요..
    약먹고, 약바른 젖을 애기가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저도 어쩔수 없이 남편이 해줬습니다 (뱀독 빨듯이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아무리 아파도 남편 올때까지 기다리지
    시동생한테 부탁하지 않습니다...말도안되요. 정말 ...역겹네요.

  • 18. ....
    '10.9.28 8:47 PM (221.139.xxx.248)

    제가...
    정말 애 낳는거보다 더 아프게 젖몸살 한 사람인데요..
    윗분 말씀대로..
    유축기로는 정말 안되요....
    아이가 빨아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아이가 젖을 먹을 상황이 아니여서 젖몸살을 정말 무식하게 유축기랑 맛사지기 이런걸로 해결을 했는데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진짜 애 낳는거보다 더 아픈것이 젖몸살이였는데...
    근데 저는 남편한테도 빨아 달라는...말..못하겠든데요...^^;;

  • 19. 미친
    '10.9.28 10:41 PM (110.8.xxx.34)

    짐승들

  • 20.
    '10.9.29 1:11 AM (220.75.xxx.180)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지요
    뭐 미친년,미친놈,.......................
    우리 다들 섞여서 살고 있지 않나요?

  • 21. 으 악~
    '10.9.29 4:41 PM (222.105.xxx.188)

    아무리 젓몸살로 개고생해도 남편한테도 빨아달라 못했는데..

    이건 무슨 악~~~~~~~~~
    정말 말도 안돼 드러..

  • 22. 날아라아줌마
    '10.9.29 4:48 PM (116.123.xxx.25)

    네, 죽을 정도라도 남편을 기다려야죠....
    그러고 보니 낚시글 아니라면 이 시대가 어찌된 거죠?

  • 23. ..
    '10.9.29 5:45 PM (211.245.xxx.115)

    첨으로 로긴해봄. 낚시글이면 다행. 아니면 둘이 뭔 사이같음.
    혹시 아기가 시동생의 자식? ㅠㅠ
    유전자검사 추천.

    친누나... 라... 난 모유수유 하는장면 아빠랑 남동생 아무도 못보게 했는데. 남편이 보는것도 싫었는데... 미친.

  • 24. 세상에
    '10.9.29 5:59 PM (59.23.xxx.148)

    이런 일이 다 있나요?
    형수와 시동생이 웃겨요.

  • 25. 말투가
    '10.9.29 6:03 PM (210.94.xxx.89)

    ..모유수유를 하거든요 ~
    ..맛있게 점심을 먹고 ~

    >> 말투가 이상해요.
    마지막에 울면서 글쓰고 있다는데서 전 놀랐어요
    낚시글이길 바래요.

    한편의 야동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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