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원 으로요
근데 사는사람이 없는지
가격표 위에 또붙이고 또붙이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떨이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ㅁ-;;
야채값이 언제쯤 떨어질까요????
배추김치 주문 하려해도 제가 주문해 먹는 곳은 팔지를 않네요
남편이 철없이 김치찌개 노래를 하길래
시엄니께 전화해서 묵은지 몇포기를 확보해 놓았어요 -.-
시엄니도 아까워 하시는 눈치 였지만 당신 아들이 먹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ㅋ
정말 세상이 어찌 되려는지 무섭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동네마트 애호박값 내렸어요~~~
흠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0-09-28 18:53:52
IP : 121.13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0.9.28 7:00 PM (121.128.xxx.56)오늘 1200원에 사왔어요.
사오면서도 조금 더 있으면 1천원에 팔 텐데, 아깝다 하며 왔네요.
그래도 아들내미가 애호박 맛나게 먹는 모습 보니 좋네요.2. ..
'10.9.28 7:21 PM (222.118.xxx.201)오늘 뉴스보니까 배추 한포기에 1만원 넘더군요.
그러니 누가 배추김치 팔겠어요.3. 죄송^^
'10.9.28 7:31 PM (115.86.xxx.77)요즘 과일이고야채고 다비싼거보니 ...
시골에서 과수원하시는 친정부모님께 감사하고있답니다
사과복숭아 풍족하게먹고 (요즘은 황도)옆집엄마들과나눠먹고..
대파...밭에심어놓은것 뽑아오고
밤...옆집엄마랑 친정같이가서 주워오고
호박...많이열려서 엄마도 나도 다 못먹고 나눠먹고..(덤으로 호박잎도 뜯어오고)
늙은오이..청오이.가지...풍족하게 먹고있네요
마늘이랑 생선은 시댁이 아랫지방 바닷가라서 시어른들이 아이스박스로 한가득보내주시고
요즘 82에 야채고 과일 비싸다고 계속글올라오는것 보면 살짝미소지어봅니다^^
저 쪼금 염장질좀 하고가여~~~^^
PS~~!!
아 배추는 추석전에 새벽시장에서 비싸게 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