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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세요
아들하고 둘이서 아무도 없는곳...
제주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요...
너무 힘들어서 저세상을.... 선택 안하고.....
제주도를 선택했어요....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요....
용기를 주세요
악플은 사절....뼈속 깊이난 상처가 아파요 아직도......
1. ..
'10.9.28 3:14 PM (118.223.xxx.17)다 정리하고 새로 시작할 각오시라니 어디서든 잘 하실겁니다.
용기를 보태드립니다. 아자!!!!2. ....
'10.9.28 3:14 PM (211.49.xxx.134)잘 사실겁니다
좋거든 저도 델구 가세요
차소리 안들리는 산속을 (건강상 ㅠㅠ)찾고싶은데 용기가없어
손을 못털고있어요3. 힘내세요!!!
'10.9.28 3:15 PM (59.2.xxx.202)힘내세요. 님보다 더 몸, 마음고생 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누구나 마음 편하게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요. 정도의 차이지요. 나 정도의 고통은 모든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4. ..
'10.9.28 3:16 PM (114.203.xxx.5)화이팅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실수 있어요 ^^ 아드님과 제주생활 재미나게 보내세요~5. 그럼요..
'10.9.28 3:16 PM (219.255.xxx.240)무조건 잘 사실것입니다.
무조건 힘내시구요~~
제주도 ...바다와 한라산의 좋은 기를 받아서 하시는 일이 그 무엇이든
다 잘될것입니다..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6. 아자 아자..!!
'10.9.28 3:17 PM (122.128.xxx.195)훌훌 털어내고 새로시작하는 용기라면...
뭐든 잘해내실거예요..
여기 응원하는 마음하나 더해드립니다..7. 저두요
'10.9.28 3:17 PM (211.58.xxx.64)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힘내셔서 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8. 세상은
'10.9.28 3:18 PM (116.40.xxx.63)무조건 원글님편 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겁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드님과
행복하게 잘 사실 바랍니다.그렇게 되실거에요.9. 제주도
'10.9.28 3:18 PM (121.188.xxx.121)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용기 팍팍 쏩니다,
제주도 사람들의 약간의 불친절만 그런가 보다하고 지내시면
공기 좋고 움직이는데 동선 짧고 등 등 ,,,,,,,,,,,좋아요10. 화이팅
'10.9.28 3:18 PM (211.210.xxx.6)어디서 사시던...
용기내어 잘사십시요...
이또한 지나가리라.........................11. ..
'10.9.28 3:20 PM (203.212.xxx.182)제주도에서 사실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겐 엄청난 부러움을 받고 계세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함께 화이팅해주시니 힘내세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12. 을
'10.9.28 3:22 PM (180.69.xxx.161)잘 사실 거에요. 명리학에서도 물을 건너가면 운이 바뀐다는 말이 있어요. 운이 나쁠수록 그 효과가 크고요. 말기암 진단받은 분들 중에 섬에 가셔서 병 고친분이 많은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지금까지 힘드셨다면 물 건너 가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물을 건너면서 안 좋았던 모든 기억들 다 잊고 새 출발 하세요. 님과 아드님 삶에 제주도의 밝은 햇살이 가득 비치기를 기원할께요.
13. 아자아자
'10.9.28 3:27 PM (116.38.xxx.209)용기 팍팍 드립니다..
아드님과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제주도도 한국사람들 사는 곳이니 잘 적응하시리나 믿어요^^
홧팅!!!!!! 입니다~~~14. 화이팅!
'10.9.28 3:28 PM (119.206.xxx.115)섬생활....좋습니다.
물론 제주도는 섬이긴 하지만...엄청나게 좋지요
하지만 어디서든..얼굴도 모르는 저희들이지만
82식구들이 힘을 드리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가끔씩..소식 올려주시구요..
저도 한번씩..바닥이 어딘가 모를 깊은....그곳까지 내려갈때도 있지만
82에서 한번씩..힘도 얻고..그래요
그래 아직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만 하구나..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자식이거 같아요
정말 힘들고 어렵고...깊은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을때..이제 그만..놓을까..싶을때...검은 눈동자의 자식들 얼굴보면..
정신이 번쩍...나요
아직도 바닥끝까지 안간거 같긴 하지만.
언제 다시 올라오려나...기약이 없지만...
저도 힘내서 살고 있답니다..
말이 길었네요.
어쨌든..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15. ~
'10.9.28 3:29 PM (125.187.xxx.175)아름답고 격렬한 자연 속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슬픔과 절망은 제주도 바닷바람에 다 날려 보내시고 새 삶의 희망 가득 받아들이세요.16. ^^
'10.9.28 3:30 PM (118.222.xxx.229)화이팅!!
아드님이 초등학생인가요?
제주여행 갔다가 제주 초등학교 보고 반했습니다.
운동장이 잔디구장!@@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아보였어요!!17. ^^
'10.9.28 3:31 PM (117.53.xxx.53)화이팅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실수 있어요~!18. 하하
'10.9.28 3:33 PM (121.161.xxx.36)무슨 사연인지도 모르고서가 아니라
내일이 아니라서도 아니고..
새출발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19. 새출발
'10.9.28 3:38 PM (211.221.xxx.193)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분명히 원글님도 아드님도 제주도에서의 하루하루가 행복할거예요.
힘내세요.
어떤 꿈이라도 다 이루어질거예요.20. ...
'10.9.28 3:40 PM (175.116.xxx.252)몸 하나에 두짐을 지우진 않는다더군요... 이미 무거운 짐을 졌었으니
이제 행복할일만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21. 당연하죠...
'10.9.28 4:15 PM (175.114.xxx.106)소중한 아드님과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새롭게 출발하시면서
행복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당연히 행복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22. 잘하셨어요!
'10.9.28 5:21 PM (125.177.xxx.193)사연은 모르겠으나, 저 세상으로 갈 생각까지 하셨었다니..
아들래미 이쁜 손 꼭 잡고 열심히 사세요.
제주도 가보니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힘내세요~23. 홧팅요~!!
'10.9.28 6:10 PM (122.34.xxx.139)꼭 좋은 일만 있으시라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24. ^^
'10.9.28 6:32 PM (58.143.xxx.122)아자아자~~~ 화이팅~~~~!!!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가셨으니까 (바다도 좋고~ ㅎㅎㅎ)
이젠 아드님과 이쁘게 사시는 일만 남은거에요.
행복하세요~~~~~~~~~~~~~~~~~~~~~~~~~~~~^0^25. 부러워요
'10.9.28 9:02 PM (124.61.xxx.78)저도 뚝 떨어져...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제주도에서 사는게 꿈이었어요.
큰맘먹고 이사하시면 이제 좋은 일들만 생길겁니다.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26. 홧팅
'10.9.29 12:13 AM (112.153.xxx.96)아자아자 화이팅이요. 좋은 기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27. 잘 사실거에요
'10.9.29 3:17 AM (112.150.xxx.7)마음 다잡고 가신거니 잘 사실거에요
다 잘될거야 스스로에게 자꾸 이야기해주세요
저도 가서 살고싶어요 제주
남편 빼고 아들 둘만 데리고28. 제주의 지인들
'10.9.29 8:16 PM (122.32.xxx.117)혹시 아무도 모르는 제주에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교회입니다
http://www.jejumo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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