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아프신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시겠대요

어느병원으로? 조회수 : 281
작성일 : 2010-09-28 08:55:18
발 복숭아뼈옆에  .혹 같은게 생겨서 조금식 아프다가 거기에 젤리같은 액이 나와서 병원에서 그자리를 처음엔  도려냈구요 , 그 다음엔 또 그런증상으로 그 부위를 비롯하여 그 옆부위까지 도려냈는데 또 그렇다네요. 그래서 병원에선 또 수술하자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요번에 수술해도 또 그럴것 같거든요.이건 수술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약도 먹었는데 안 된다 그러고 조직 검사상으론  악성은 아니라네요. 그래서 오늘 다른 병원으로 가보라 말씀 드렸는데 걱정이예요. 엊그제 안에 있는 고름을 빼내느라 바늘로 떴는데 오히려 더 부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서 진짜 힘드시대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 좀 주세요.두번째 갔던 병원에선 대상포진이라 그러고 약을 먹고 괜찮다가 또 그래서 원래 다니던 첬번째 병원으로 간 거 였거던요. 지역은 부산이예요
IP : 121.166.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황
    '10.9.28 10:43 AM (183.99.xxx.4)

    병원에서 치료했는데도 자꾸 재발한다면
    병원에 의지할것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대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그 부위에 부황을 떠 보시면 어떨까요.
    그 부근에 있는 어혈을 제거해서
    피를 잘 돌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잘 전달된다면
    회복이 빠를것 같은데...
    한의원가실 필요도 없구요
    의료기상 가서 부황기와 바늘을 사서
    함 해보셔요.
    좀 다른 현상이지만 십여년전에
    남의집아이 안고 있다가 계단에 넘어지면서
    그아이 안다치게 하려다가 제 무릎밑이
    심하게 부딪쳐서 쏙들어갔는데
    미련스럽게도 그때 치료를 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좀 많이 걷기만 하면 자꾸만 신경이 쓰이길래
    부황을 떴더니 어혈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론 언제 그랬었나싶게 안 아파요.
    저희 가족은 웬만한 것은 다 부황으로 해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83 동생들도 부양가족이 되나요?? 3 동생들 2010/01/15 1,676
515382 전여옥과 만난 후, 19년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다 14 2010/01/15 2,229
515381 구두방에서 상품권 교환 가능할까요?(금*→에스***) 4 가능할까요?.. 2010/01/15 1,154
515380 블로그 추천해 주세요.(그냥 네이버로 해야 할지..) 4 네이버 포기.. 2010/01/15 641
515379 밥안먹는 아기(14개월) 한약 먹으면 도움 될까요? 6 쫌 먹자!!.. 2010/01/15 1,035
515378 컴 대기중,,,, 연근 조림 할 때 2 연금조림 2010/01/15 390
515377 만사가 다 귀찮아요 1 게으름에 지.. 2010/01/15 513
515376 문화센터에서... 나도오지랖?.. 2010/01/15 287
515375 장터에서 샴푸 샘플받은 거 어떠세요? 14 ㅇㅇ 2010/01/15 1,267
515374 공부의신이 몬지요? 드라마인가요? 4 ........ 2010/01/15 463
515373 방송에 나왔는데 끝부분만 봐서요~ 1 식초랑소다 .. 2010/01/15 461
515372 짝이 되는 단어좀 알려주세요 20 부탁 2010/01/15 1,576
515371 레몬브라이트이라는 세제요 어떤제품인지요..? 1 다단계? 2010/01/15 434
515370 선물받은 페레가모 넥타이 교환가능한가요? 5 ? 2010/01/15 965
515369 하루에 몇시간 정도 주무세요? 12 숙면 2010/01/15 1,292
515368 이번 대딩된 딸에게 퀼트를 가르쳐보려하는데... 10 바느질 2010/01/15 1,028
515367 아이티를 돕는 아이의 예쁜 마음 깍뚜기 2010/01/15 253
515366 부산 벡스코 키즈랜드 다녀오신분 계세요? 2 놀만한가.... 2010/01/15 1,079
515365 능력있고 무심한 남자와 돈없는데 자상한 남자 50 양다리 2010/01/15 7,954
515364 폐경 가까이 애낳지 말라는 말은..... 30 출산은 오지.. 2010/01/15 3,343
515363 아이티 지진피해 보셨나요? 푼돈이라도 성금을 모아봐요 2 보셨나요? 2010/01/15 399
515362 보일러 교체 후 아래 층에 물이 새서 낭패를 보고 있어요 1 도움부탁 2010/01/15 492
515361 아파트에서 소음이 어느정도 전달 되나요? 8 소음전달 2010/01/15 1,190
515360 내가 자옥씨라면? 10 순재 2010/01/15 1,618
515359 미국 병원들은 진짜 드라마처럼 그런가요? 7 그레이아나토.. 2010/01/15 1,749
515358 영어 되시는분 부탁드려요~ㅠㅠ 1 ㅠㅠ 2010/01/15 396
515357 안방그릴쓰시는분들 잘쓰고 계세요? 6 하늘사랑 2010/01/15 492
515356 코스트코에서 파는 베어파우 어그 보신분 문의좀... 6 어그 2010/01/15 1,887
515355 장려금 대상자????????????????? 1 주부 2010/01/15 2,150
515354 아파트 이웃엄마들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시나요? 8 답답해 2010/01/15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