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는 추세이니까 통역 안내 직업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까지는 여행사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고용하는 것이 의무적이 아니었는데 의무 사항으로
빠뀌었다네요. 그래서 올해에만 2 번 뽑았답니다.
그런데 이 직업의 전멍이 어떤지요?
힘들어 자격 따 놓아도 자격증에 먼지만 앉힌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듣기로는 통역학원을 다녀야 출제 경향도 잘 짚어줘서 합격율도 높고 자격 취득 후에도
일거리 알선도 연결해 준다는데 이게 사실인지요.
그리고 평균적인 소득은 어떻게 되는지?
현재 이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거나 주변에 이런 분이 계셔서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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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통역안내사라는 직업의 전망이 어떤가요?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0-09-27 19:49:34
IP : 221.138.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7 8:07 PM (112.159.xxx.148)저도 이거 알아 봤는데요. 소득은 천차만별... 그리고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정직원 채용은 대부분 어렵고.. 프리랜서...
고정급이 아니니.... 정말로 자기 능력대로 버는게 이 직업인거 같아요.
저도 알아보다가 그만 뒀네요 ~2. ^^
'10.9.27 8:14 PM (112.169.xxx.140)만만치 않습니다.^^
시험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하고나면 시작입니다.
나름대로의 시나리오 만드셔야하고 역사공부도 하셔야해요.
요즘은 의사,변호사고 뭐든 직업별로가 아니라 그 세계에서
다 수입은 다 각각인 시대인것 같아요.
님이 전문성을 갖고 능력있는 통역안내사가 되신다면 수입도
좋을 수 있구요. 전에 이대나온 분이었는데 합격하고 회사 조금
다니다 바로 사퇴해버리는 사람이 반수였어요.
적응 못하시는 분 어디든 계시구요. 성격과 맞다면 괜찮은 일입니다.^^
전 정말 계산적인 사람보다는 서비스정신 기본적으로 갖으신 분들께
권하고 싶어요.3. ^^
'10.9.27 8:26 PM (112.169.xxx.140)참 통역사분들은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대부분 인터넷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요.
여기에 들어오기조차 힘들죠.4. ㅋㅋ
'10.9.27 8:28 PM (125.184.xxx.192)저 이 자격증 시험치다가 면접때 욱해가지고;;;
결국 떨어졌어요.
교과서 왜곡때문에 열변을 토했더니..
뭐 역사도 좀 부족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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