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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진상 고객도 많지만 직원 서비스 자체도 일반 마트와는 많이 다르죠...

코스트코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0-09-27 14:17:08
코스트코 옷 도난 사건 때문인지 코스트코 얘기가 많네요.
요 아래 코스트코에 진상 고객 많자는 분의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코스트코 직원들의 서비스 자체도 일반 마트와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직원들 너무 불친절해요.
뭐..워낙 고객들한테 시달려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시식하는 빵을 구입을 했어요.
보통 다른 마트라면 시식하는 제품 구입하는 손님에게 추가로 시식 더 권하기도 하잖아요.
제가 산 빵이 3가지 맛이었는데 하나 먹어보고 괜잖다 싶어 카트에 넣고
코스트코 빵이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다른맛을 하나 더 먹어보려고 하나 더 집었어요.
그랬더니 직원이 저를 노려보듯이 째려보더라구요..ㅡ.ㅡ;
제가 일반 마트에서도 구입 안함직한 품목은 시식 안하는 성격인데
코스트코야 워낙 시식에 목멘 고객이 많아서였는지 몰라도
그래도 시식을 3~4개 한것도 아니고
구입하면서 한개 더 먹는게 크게 진상떤것도 아닌데..
코스트코 직원들도 대체로 불친절한 직원이 있더라구요.
물론 친절한 직원도 있긴 하지만..
IP : 114.207.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로는
    '10.9.27 2:20 PM (175.113.xxx.133)

    시식코너는 업체에서 직접 나오는 거래요. 코슷코 직원이 아니구...
    근데 직접 만들어서 굽는 빵코너는 잘 모르겠네요.

  • 2. ...
    '10.9.27 2:20 PM (111.103.xxx.14)

    제가 가는 마트들은 하도 시식들을 안해서 제발좀 먹어달라고 사정하시던데
    먹어드리니 고맙다고 인사받을정돈데요

  • 3. ..
    '10.9.27 2:22 PM (118.220.xxx.78)

    직원수가 적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네요..근데 직원수적은만큼 우리가 싸게 구입하는거잖아요.
    근데 전 오히려 코스코직원분들이 더 친절하던데요^^

  • 4. 근데
    '10.9.27 2:24 PM (114.204.xxx.214)

    왜 전화는 안 받는건지..전화번호 자체를 없애던가...

  • 5. ..//
    '10.9.27 2:46 PM (125.177.xxx.23)

    저는 아직 불친절한 직원은 보지 못했어요...
    조카 데리고 시식코너에 갔는데 제가 한개 더 집기도 전에 먼저 집어주시던데요..
    애기도 주라면서...

  • 6. ...
    '10.9.27 2:53 PM (115.21.xxx.76)

    저두 아직 불친절한 직원 못봤어요~ 전 코스트코 회원 가입한지 10년이나 되었는데도 못본것 같구요.
    안먹고 가려고 하니까 먹어주라고 부탁하던데요.

  • 7. ..
    '10.9.27 3:32 PM (58.141.xxx.160)

    저도 코스트코 회원 4년째..상봉점 이용하는데 불친절한 직원 아직 못 봤어요
    친절한 직원이 많았고 좀 무심한 직원정도? 직원때문에 불쾌한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진상고객때문에 직원이 불쌍해보일지경이죠

  • 8. 과도한
    '10.9.27 4:46 PM (112.140.xxx.45)

    과도한 친절은 아니지만, 코슷코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닌가요?
    포장할때 도와주고, 인상 안 찡그리고...
    한번도 코슷코가서 직원 때문에 인상 쓴 적 없어요.
    다만 진상 손님들 때문에 인상 쓰고 나오지요.
    오늘도 코슷코 갔다가 어그 마구 풀어 제멋대로 쏟아놓고 신어보고는 그대로 놔주고가려는 아가씨한테 한소리 했네요.
    정말 진상 손님들 많아요.

  • 9. //
    '10.9.27 4:51 PM (116.43.xxx.65)

    저는 불친절한 직원은 아직 못봤는데 회원기간 끝나려면 석 달도 더 남았는데 자꾸 연장하라고 해서 귀찮기는 하더라구요.

  • 10. ....
    '10.9.27 4:51 PM (221.151.xxx.13)

    저는 한번 당했어요-_-
    살려고 찜콩 해놓은게 있었는데 암만 봐도 없는거에요.
    찾다찾다 직원을 찾아도 어쩌다 한사람 봐도 너무 바뻐서 말걸기도 미안하고...
    그러다 운좋게 지나가는 직원을 보고 지난주엔 있었는데 지금 못찾겠다 어디있냐...물어봤거든요.
    저희 부부 예의없고 멍충한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요. 물어볼만해서 물어본거였는데
    직원대답은..."없나요?그럼 모르겠는데요."쌩하니 가버렸어요.......이자쉭이 진짜......
    글로 써놓고보니 오히려 친절해보이네요.실제론 너무 싹퉁바가지없게 행동했어요.
    양평점이였구요.결혼전에 다니던 양재점은 이 지경은 아니였는데 흑...

  • 11. 다른
    '10.9.27 7:11 PM (61.109.xxx.254)

    직원들은 그나마 친절한데...시식코너의 그분들은
    정말 무서워요.

    거지한테 동냥주는 포스에다~~그거 한점 먹으려면
    간도 쓸개도 다 빼야할듯해요.

  • 12. 양평점
    '10.9.27 8:23 PM (115.41.xxx.221)

    저는 어쩌다보니 장기가입 고객인데요. (프라이스클럽 시절에도 가끔 갔었어요.)
    전화도 비교적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어그문의)
    아직까지는 쨰려보는 시식코너 직원들도 못 만났구요. (하나씩만 먹어서 그런가?)
    두어주 전에는 입구쪽에 있었던 목쿠션이 생각나서 찾다 물었더니,
    안내데스크까지 뛰어가서 물어보고 다시 와서 지금 없다 말해줘서 살짝 감동한 적도 있어요.
    오래전 마미떼 세트로 난리칠때도 일일히 찾아서 색깔 꺼내주시고...
    제가 운이 좋은가봅니다.
    전, 코스트코 직원들에 비해 손님들이 훨씬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기 싫으면 계산대에서 이거이건 빼달라 하면, 그 사람들도 정리하기 좋을텐데
    아무데나 쑤셔박아 놓고가고, 과일은 골라대고...그러지 맙시다.

  • 13. 1
    '10.9.27 9:30 PM (61.74.xxx.96)

    저는 한 번도 불친절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다른 마트와 비슷하더군요.
    요즘 코슷코는 나날이 천절해 지던데요..

  • 14. ..
    '10.9.27 10:05 PM (110.14.xxx.164)

    전 시식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친절한편이던데요
    직원에 비하면 손님이 더 진상이 많지요 다 꺼내서 늘어놓고 그냥가고 골라가고..
    여기 등장하는 손님들 보면 우와 소리가 나와요

  • 15. ㅇㅇ
    '10.9.27 11:13 PM (123.213.xxx.104)

    저는 시식코너에서 꼬마녀석이랑 싸우는 시식코너 도우미 아주머니 본 적 있는데..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혼내더라구요. 애는 자기 많이 안먹었다고 하고.. ㅎㅎ
    그치만 대체로 무심해서 저의 경우엔 편해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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