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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씩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요

. 조회수 : 10,729
작성일 : 2010-09-27 01:38:35

제가 아는 건.. 머리 팩이요.. 계란 노른자에 올리브유 섞어서 팩하는거에여..계란한개당 올리브유한큰술..
일주일정도만 꾸준히하면 어떤 무엇을 한 것 보다 머리가 튼튼해지더라고요..
냄새가 그닥 심하지 않습니당
IP : 175.125.xxx.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7 1:39 AM (123.204.xxx.16)

    운동으로 땀내서 살빼기

  • 2. 이 시간이면
    '10.9.27 1:40 AM (211.236.xxx.24)

    주무셔야 합니다.^^;
    전 일때문에 못자지만요 밤엔 일찍 주무세요.

  • 3. ^^
    '10.9.27 1:42 AM (58.227.xxx.70)

    저는 늦은밤에 안먹는것---달덩이얼굴과 뱃살늘어짐 방지
    엎드려걸레질안하기--무릎검어짐
    얼굴경락마사지
    요가

  • 4. ..
    '10.9.27 1:43 AM (121.161.xxx.118)

    턱선밑에 움푹패인곳을 늘 자극하세요
    얼굴 커지는걸 막아줍니다,,

  • 5. ...
    '10.9.27 1:46 AM (220.88.xxx.219)

    개구리 뒷다리 자세가 어떤 건가요?
    서서 하는건지 누워서 하는건지...
    저는 비법 하나, 물 많이 마시기요.

  • 6. ..
    '10.9.27 1:49 AM (121.161.xxx.118)

    입으로 말하듯이 개구리뒷다리~~~~~~~~~~~~~~~하면서 10초간 멈춤요
    무척 이뻐진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컵씩 공복에 마시면 살이 빠져요,,꾸준하게 하기가 왤케 힘든지요

  • 7. 밑에도
    '10.9.27 1:56 AM (115.140.xxx.63)

    썼지만 주기적인 각질제거요...아무리 좋은 화장품써도 각질제거 제대로 안하면 다 소용없어요,,

  • 8. ^^
    '10.9.27 2:11 AM (124.5.xxx.143)

    거울 자주보고 예쁜 표정 짓기 (제가 효과를 봤다는 것은 절대 아님. 전 맨날 짜증내는 표정임)
    다이어트로 날렵한 체형 유지하기 (제가 이렇다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몇년에 한번씩 가끔 도래하는 상황일 뿐)
    꼼꼼한 세안, 마무리는 찬물로(손으로 말고 물로만) 수차례 얼굴을 때리듯 패팅.
    (이건 얼결에 습관이 된 제 동안 피부의 비결, 어렸을 때 세수하는 법을 아무도 안 가르쳐 줘서
    이렇게 하느라 세수만 하고 나면 온 주변이 물바다에 옷이 젖었었는데 그러다 보니 피부는 좋아졌음 -_-)

  • 9.
    '10.9.27 2:12 AM (121.130.xxx.42)

    샤워 마무리는 꼭 찬물로!!
    다들 아시는 비결이겠지만 80년대 레이디경향인가? 잡지에 나온 황신혜 인터뷰에서
    본 후 금과옥조로 삼고 세안과 샤워 마무리는 찬물로 하고 있어요.
    근데 작년부터는 겨울엔 샤워는 그냥 미지근한물로 끝냅니다.
    얼굴만 찬물 패팅해주고요.
    왜냐면 나이드니 뼈마디가 시려서요 ^ ^

  • 10. 과일
    '10.9.27 2:21 AM (112.170.xxx.186)

    과일 많이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과일 없음 못사는데 친구가 저보고 과일먹어서 이뻐진거같다고..... ㅋㅋㅋ
    과일물은 깨끗할거란 생각으로 ~ ㅎㅎ

  • 11. 원글님!~
    '10.9.27 2:28 AM (116.122.xxx.212)

    팩하시는 방법 자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꼭 따라하고 싶어요~
    요리의 레서피 처럼 하나하나 꼼곰히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 12. 동안세수법
    '10.9.27 2:32 AM (222.112.xxx.188)

    얼굴을 절대 아래위로 문지르지 말고 손끝으로 지름 1센티미터 정도로 움직이면서 닦을 것.

  • 13.
    '10.9.27 2:32 AM (222.106.xxx.112)

    거울 안보고(실체를 보게되니)
    아이돌을 주로 보면서
    나도 저정도 생겼다,,내지는 쟤네들 이상형 정도는 된다,,라고 세뇌를 스스로에게 하면 됩니다,

  • 14. 옛 애인
    '10.9.27 3:26 AM (180.66.xxx.4)

    상상하고 살기....;;

  • 15. 새옹지마
    '10.9.27 4:05 AM (83.27.xxx.87)

    똥배를 줄이고 건강한 미인되기는
    저녁에 된장찌게 먹기입니다
    된장 당연히 방부제 조미료 전통으로빚은 메주로
    된장을 드시고 나면 그 다음 날
    보세요 배가 쏙 들어가고 장이 깨끗함을 느낌니다
    2등은 김치
    그러나 1등과 차이는 높아요

  • 16. ...
    '10.9.27 7:13 AM (58.143.xxx.122)

    물 많이 마시기? ㅋㅋㅋ

  • 17. 위에
    '10.9.27 7:43 AM (211.32.xxx.6)

    댓글 중에 운동으로 땀내서 살빼기.. 하면 얼굴 모공 커져요.
    핫요가도 모공에는 안좋더군요.

  • 18. 팔뚝
    '10.9.27 7:49 AM (122.101.xxx.174)

    제자리 서서 수건을 양손에 잡고 뒤로 돌릴수 있을만큼 돌려요.. tv 보면서 심심하실때 마다 하시면 확실히 팔뚝살 올라가요~

  • 19. ^^
    '10.9.27 7:52 AM (221.159.xxx.96)

    무조건 살빼기

  • 20. 노란곰
    '10.9.27 8:46 AM (222.105.xxx.199)

    무조건 살빼기에 2222

  • 21. 하하하
    '10.9.27 9:03 AM (180.66.xxx.185)

    저 위의 "음"님~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에어로빅 배우러 다닐때 아줌마들 서로 맨앞의 거울 잘보이는 곳에 서서 따라하시지만
    저는 저 뒤에 잘 안보이는 곳에서 따라하다가 가끔 거울에 내모습이 보이면 화들짝 놀라곤 했어요.제 생각에는 이정도면 이효리정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거울속에서는 웬 하마 한마리가 뛰고 있으니,,,,ㅎㅎ
    너무 적나라한 거울은 사양하고 적당한 어두움속에서 보면 그닥 세월이 느껴지지 않아요.^^

  • 22. 화장 지우기
    '10.9.27 9:32 AM (211.63.xxx.199)

    화장 꼼꼼히 지우기요.
    클린싱으로 여러번 문지르고 여러번 헹구고 다시 클린징용 비누로 여러번 문지르고 다시 여러번 헹구고..
    화장지우는데만 20분은 걸리는거 같아요.

  • 23. ..
    '10.9.27 9:35 AM (61.79.xxx.38)

    저는 몸매 미인이거든요.지금은 조금 물러섰지만은..음..
    종아리가 날씬해지고 싶다면,습관적으로 뒷꿈치를 살짝 들고 다니세요.
    마치 발레하듯이..저는 발레나 무용 전공했냐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또 잘난척 고개는 반짝 들고 다녀야 되구요 앉을때도 항상 허리는 꼿꼿이 펴주세요~
    그리고 옷은 되도록 핏 되는 몸에 제법 붙는 스타일로..헐렁하거나 큰 옷은 뚱해보입니다.
    하이힐 되도록이면 신는것~ 가장 섹쉬하고 예뻐보여요~운동화도 키높이로..

  • 24. ..
    '10.9.27 10:01 AM (59.18.xxx.81)

    저는 섬유질음식자주 많이 먹어요~~살찌는거 방지하려구요
    그리고 기초화장은 항시 꾸준히 한답니다

  • 25. 베게
    '10.9.27 1:27 PM (119.67.xxx.89)

    안베고 자기.
    예전 80년대에 어느 탈랜트가 그런다 길래
    그 이후 베개 안베고 잤어요.
    지금은 또래들 보다 목 주름이 없어요.
    그리고 목 둘레도 남들보다 얇구요..

  • 26. 곶감좋아
    '10.9.27 2:32 PM (180.66.xxx.54)

    쌀뜨물로 세수하기 미백에 좋아요

  • 27. 웃는얼굴
    '10.9.27 2:34 PM (125.246.xxx.130)

    밝은 표정!
    그것만 있어도 몇배는 이뻐 보여요! ㅎㅎ

  • 28. ~
    '10.9.27 3:04 PM (218.158.xxx.57)

    날마다 비타민씨 두어알씩 먹고
    피곤할땐 무조건 푹~자기 (->요건 남편도 안말려요)

  • 29.
    '10.9.27 3:17 PM (58.29.xxx.19)

    돈 있으면 이뻐지는 것 같아요
    그놈의 돈이 없어 문제입니다

  • 30. ...
    '10.9.27 3:37 PM (175.116.xxx.252)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생각만 하기....
    스트레스 받을일 있으면 더 나쁜일 생겼을때와 비교하며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안늙습니다...
    자라면서 늘 젊어뵈던 엄마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실일이 있은뒤로 갑자기 팍 늙어버리는걸
    본 이후로 스트레스 안받는걸 삶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 31. 남편 안보기
    '10.9.27 4:52 PM (121.135.xxx.123)

    그 얼굴만 보면 짜증이 화악~~~`

  • 32. ....
    '10.9.27 6:09 PM (175.114.xxx.24)

    윗님, ㅎㅎㅎㅎ
    소리내서 웃습니다.
    젊어진거 같네요.

  • 33. cross
    '10.9.27 8:20 PM (122.36.xxx.89)

    햇빛차단제 꼼꼼히 자주 바르세요

  • 34. 최고는
    '10.9.27 10:51 PM (116.41.xxx.120)

    사랑하기 입니당.
    사랑할 대상을 늘 만드세요.

  • 35. 첫애 임신
    '10.9.28 12:24 AM (59.11.xxx.158)

    임신이요.50%확률이지만~
    ㅎㅎ
    임신하면서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머리숫도 많아지고. 피부가 맑아졌어요.
    출산하고도 그 상태가 유지되어 너무 좋았는데
    둘째 임신때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암튼. 첫애 임신때 넘 이뻐지고. 맘도 넉넉해져서.
    얼굴에서 광채가 났네요.

  • 36. 클리락
    '10.9.28 1:58 AM (211.192.xxx.205)

    욕심 없애기
    김치,된장,고추장등 좋은 발효식품 많이 먹기
    사랑을 베풀수 있는 대상 가까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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