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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침맞으러 갔는데 계속 한약 지어먹으래요..

....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0-09-26 20:41:06
목이 아파서 갔거든요..

근데.. 얼굴에 뾰루지 두개정도 났어요. 티도 안나지만.. 어쨌든 쌩얼로 갔거든요..

근데...

난 지금 목이랑 어깨가 아픈데..



몸에 속이 차서 얼굴에 올라오는거다 이러면서..

한약 지어먹게 하네요..

솔직히 화장하면 피부좋다 얘기 듣고 화장안해도 피부결 좋다 피부 좋다 말 듣거든요..


아~ 한의원은 이런식으로 하니 피곤해서 가지 말아야 될듯 하네요~


IP : 115.21.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9.26 8:42 PM (114.200.xxx.56)

    제가 전에 다니던 한의원은
    원장이 맨날 한약 먹는데요..
    갈때마다 약 먹는다고..저거라고,,하더군요.

    뭐...저는 한방이든 양방이든 돌팔이 같으면 무조건 바꿉니다.

  • 2.
    '10.9.26 8:42 PM (122.40.xxx.133)

    본인이 필요 못느끼는데 자꾸 권하는 한의원 가지마세요~

  • 3.
    '10.9.26 9:17 PM (180.66.xxx.18)

    다른곳에 가서도 그런 말이 나오면 한번 고려해보는것이겠지만...

    바꾼다에 한표.

  • 4. 지나다가
    '10.9.26 9:26 PM (125.188.xxx.115)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약 권하는 한의사분 계세요.침술 실력도 훌륭하시고 약도 먹어봤는데 약도 좋아요.거기가서 부항과 침 치료 받아봐요. 세영한의원 02)960-7961

  • 5. 허허
    '10.9.27 12:22 AM (121.254.xxx.219)

    남편이 다리가 자꾸 아프다하여, 한의원가니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침맞고 약 먹으라 하여 30만원짜리 한약먹고 침 맞으러 계속다녀도 낫지 않으니 또 한역 먹으라하여... 병원에 가니 디스크... 켁 수술비 엄청나왔다.
    다시는 한의원 가나봐라.... ㅈㅈㅈ ㄹㄹㄹ

  • 6. 충정로한의원
    '10.9.27 8:14 PM (116.34.xxx.64)

    추석 담날 저는 목에 담들리고 엄마는 허리 아파서 침맞아야겠다 싶더군요.
    둘이 엉금엉금 기어서 82에서 어떤분이 추천하셨던 삼화한의원 찾아갔는데,
    문을 여는 순간 환자들이 와글와글;;;
    무려 1시간 30분 기다려서 진찰받았는데 저는 심하지 않아서 두면 나아진다고 하시면서 손으로 세게 안마 몇 분간 해주시고, 엄마 역시 심하지 않으니 침맞지 말고 소금 마사지 하라고 가정 요법 간단히 일러주셔서 나왔어요.
    진찰비 내려고 하니 안 내도 된다고 하셔서 야릇함 허무함?과 함께 나왔는데
    믿을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뭘로 장사하시나 싶기도 하고..;;;
    엄마의 어지러움증 때문에 지인분이 추천하셔서 찾아간 교대앞 유명 한의원은 한달 약값만 100이 넘었거든요. 비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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