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맛있는 떡볶기집..

떡볶기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0-09-26 20:29:25
나이를 먹어도 떡볶기는 왜 그렇게 맛있을까요?
할머니되면 시들해질까요?ㅋㅋ
매운 떡볶기도 먹고싶고..
신당동 스탈도 먹고싶고..
라볶기도 먹고싶고..ㅎㅎ
지역불문.. 82님들 좋아하시는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195.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6 8:33 PM (119.69.xxx.130)

    부평 모녀떡볶이요 !!!! 거기 야끼만두.. 으흐흐흐흐흐 진짜 쵝오 ㅠ

  • 2. ..
    '10.9.26 8:34 PM (112.170.xxx.64)

    송파구 방이시장의 이삭튀김 떡볶이의 밀떡볶이와 튀김

    죠스떡볶이는 쌀떡이지만 진짜 중독성있는 매운맛-여러군데 체인이 있어요. 홍대앞부터 대치동까지

    광장시장 하늬네떡볶이-진짜 터프한 쌀떡볶이. 국물많은 밀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인데도 이건 이상하게 맛있다 땡기며 먹는다.

  • 3. 다라이
    '10.9.26 8:36 PM (116.46.xxx.54)

    연신내 한정거장 전 신한은행 뒤쪽에 시장있거든요(연서시장인가;; 이름 까먹음) 그안에
    할머니가 하는 떡볶이 있어요. 조미료 많이 넣어서... 먹고나면 물 먹히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납니다

    참 맛있어요

  • 4. 흐미
    '10.9.26 8:48 PM (118.36.xxx.30)

    저는 부산 남천동 다리집 떡볶이랑 오징어튀김이요.

    예전의 그 맛은 안 나지만...
    가끔씩 향수에 젖어서 먹으러 가곤 해요.
    근데 저는 서울 살아서...
    1년에 한 번 갈까말까...ㅠㅠ

    아..그립네요.
    친구들과 함께 한 그 시절.

  • 5. ss
    '10.9.26 8:58 PM (120.142.xxx.177)

    마늘 떡볶이 강추 !!!!!!!!!

  • 6.
    '10.9.26 9:14 PM (222.107.xxx.96)

    갑자기 애플하우스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어요.. 그 양념에 적셔 나오는 만두도요. 순대볶음도.. 아흑

  • 7. ..
    '10.9.26 9:22 PM (222.107.xxx.125)

    저 위에 방이 시장 얘기 나온 김에
    전 그 이삭떡볶이는 맛있는 줄 잘 모르겠고
    (한 번 먹고는 안 가게 되네요.)
    시장 안쪽에 다이소 매장 바로 옆에
    이름도 없는 떡볶이 집 있어요,
    거기 것 정말 맛있어요.

  • 8. 떡볶이ㅠ
    '10.9.26 10:49 PM (115.140.xxx.63)

    부평 모녀떡볶이 어딘가요????저도 떡볶이 너무 사랑해요

  • 9. 떡볶이킬러
    '10.9.26 11:55 PM (123.199.xxx.104)

    저는 부산 남천동 다리집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저도 가끔 광안리 가면 사먹어요...

    전 초창기때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세트메뉴로도 팔더군요..그렇게 먹으면 맛있어요...떡볶이

    양념도 따로팔든데 그 양념에 오징어 튀김 만두튀김 찍어먹으면 좋아요...

    범일동 매운 떡볶이도 맛있구요....이거 먹음 저절로 딸꾹질 나오고 담날 피똥 싸네요...

    떡볶이 너무 좋아요...매운건 다 좋네요 ㅜㅜ 위가 허락되는한 ㅡㅡ

    스쿨푸드 떡볶이는 오천원 하든데 이것도 맵더군요....이건 넘 비싸서 엔쥐 흑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63 SK브로드밴드 땜에 미쳐버리겠어요... 9 산돌꽃돼지 2010/01/13 1,675
514662 지난주 포켓몬스터 영화를 본 후 2 일본이 다시.. 2010/01/13 596
514661 파스타 재미없어요~~ 16 ኽ.. 2010/01/13 2,240
514660 노인분들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친정엄마 칠순때문에 속상해요 10 맏딸 2010/01/13 1,326
514659 전세로 이사가려는집 융자말소시에요.... 3 전세 2010/01/13 487
514658 집 내놀경우 빈집인 상태이면 어떨까요? 10 줌마 2010/01/13 1,213
514657 대성아트론에서 나온 미니 믹서기 쓰시는 분들 의견여쭙니다 1 뭐가 좋을까.. 2010/01/13 560
514656 합기도가 키크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운동인가요? 2 키크기 2010/01/13 603
514655 결혼하고 아이낳아도 주눅들어있는 성격은 안바뀌나봐요.. 1 ..... 2010/01/13 583
514654 그대 웃어요 탈렌트 정경*씨 7 그냥 궁금... 2010/01/13 2,298
514653 양파즙 어떤가요? 1 한살림 2010/01/13 1,344
514652 회사에서 노는것도 지겹다 5 지겨움 2010/01/13 1,006
514651 오랜 정신과약 복용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어요... 4 정신과약 2010/01/13 1,764
514650 저도 창피해서 죽고 싶어요(3) ---이러다 시리즈 되는거 아닌지...... 5 누구나 그러.. 2010/01/13 1,816
514649 과메기랑 어울리는건 뭐일까요 8 과메기 2010/01/13 2,052
514648 누가 저녁좀 해주시면 안돼요? 9 2010/01/13 1,021
514647 장터 사진 3장이상..엠파스 블로그 외에 어떤게 있는지.. 3 엎드려 절할.. 2010/01/13 2,589
514646 모레 거제도 가는데요.. 5 숙박고민 2010/01/13 958
514645 노치원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2 노인보호요양.. 2010/01/13 788
514644 청소기가 터졌어요 8 청소기 2010/01/13 937
514643 한달에 인터넷 구매로 쓰는 카드값 얼마나 나오세요? 8 대책이필요해.. 2010/01/13 869
514642 <조선><동아>, “등록금 올릴 자유 보장하라” 고? 1 어화 2010/01/13 222
514641 보육료....아시는분 없나요? ??? 2010/01/13 225
514640 초등 책상...3가지 중에 한가지만 골라주세요~ㅠㅠ 8 책상좀.. 2010/01/13 1,752
514639 급)) 영작 좀 부탁드려요. ㅠ.ㅠ 2 ㅠ.ㅠ 2010/01/13 310
514638 회사에서 저 빼고 다 mb 지지자였어요! 10 . 2010/01/13 1,131
514637 고딩내내 희망고문 당했는데 인식못하고 또 당하는 부모마음은 무엇일까요? 2 아이의 희망.. 2010/01/13 918
514636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서 책 사면 영수증에 책 목록 나오나요? 3 서점영수증 2010/01/13 1,041
514635 추우니까 북한사람, 모스크바사람, 에스키모인들이 존경스럽다는.... 4 추워서 어찌.. 2010/01/13 665
514634 요즘 여자 연예인중 얼굴 안고친 사람 있나요? 71 연예 2010/01/13 9,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