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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심사 이상하지 않나요??

허걱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10-09-25 23:48:22
강승윤은 잘했는데도 완전 짜게주고
김은비는 가사까지 틀렸는데도 점수 팍팍 퍼주고.
존박은 웬일로 칭찬하나 싶더니 점수짜게주더라고요..

잘생긴 스타일을 싫어하는듯해요.

근데 심사위원들 김은비한테 점수를 웰케 퍼주는거에요..
가사도 틀리고 어제 엄청못하던데..
IP : 118.216.xxx.2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칭찬
    '10.9.25 11:49 PM (118.35.xxx.202)

    칭찬하고 점수 짜게주니 실수인가? 실소가 나오던데요^^

  • 2. 1
    '10.9.25 11:53 PM (120.142.xxx.177)

    그러게요 남자후보들도 인터뷰하면 김은비양 착하게 생겨서 좋다고 하고..
    전 별로던데..
    그나저나 가사 틀린건 넘하지않아요?

  • 3. ㅎㅎ
    '10.9.25 11:54 PM (114.206.xxx.141)

    일관성도 없고 너무 주관적인데다가 한마디로 엿장수맘같아요...
    호불호도 너무 강한 사람인것 같고...
    젤 웃긴게 20년간 자기 음색도 시종일관 하나였으면서
    지난주 허각에게 음색이 하나뿐이냐며 면박줄때는 정말 트집잡을게 없구나 느꼈어요
    어제는 존박의 발음 문제 얘기하던데..사실 귀담아 들어야겠지만서도
    이승철 발음을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가사 까먹은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예선에 그랬던거 같은데...

  • 4. ㅎㅎ
    '10.9.25 11:56 PM (114.206.xxx.141)

    그리고 너무 사람이 칭찬에 인색해보여요.
    얕보는 인상도 그렇구요...
    아무리 단점을 찍어주는 심사위원도 칭찬을 할떄는 확실히 해주던데
    시원하게 칭찬하는것도 없고..칭찬하는것 같더니만 점수는 또 그게 아니고...

  • 5. 뭐..
    '10.9.26 12:10 AM (180.66.xxx.18)

    그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그려려니 합니다.

    점수는 아무나 매기나??라고 생각해요.

    즉 권투선수다르고 코치다르듯...가수다르고 평론가 다르다고봐요.

  • 6. 이승철에게
    '10.9.26 12:11 AM (120.50.xxx.4)

    백프로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이승철이 전문가아니면 누가 전문가죠?

  • 7. 그런
    '10.9.26 12:17 AM (180.66.xxx.18)

    평가전문가인가요?
    그럼 정말로 점수가 왜 들쑥날쑥이지요?
    기분파가 아니고서는...보면서 다들 말을 안햇을뿐이지...
    78점과 95점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고싶더군요.
    방송후기로 나는 이렇게 점수줬네하는 그들이 점수내는법도 다루어졌으면 합니다.

  • 8. .....
    '10.9.26 12:19 AM (175.114.xxx.194)

    한 분야에서 그만한 사람이 평가하는걸 무슨 기준으로 이상하다 어쩐다 하시는건지...
    강승윤인가 뭔가 하는애가 잘했다는건 댁의 기준이죠.
    제 기준으론 그 싹퉁머리 없는 어린놈에게 점수도 참 많이 준다 싶던데요.

    존 박한테 준 점수도 본인이 준 점수중엔 높은거니까 총점엔 상관없죠. 꼭 98, 99점을 줘야 하는건 아니죠.

  • 9. 정미맘
    '10.9.26 12:21 AM (183.106.xxx.226)

    허각이 최고!!

  • 10. 강승윤
    '10.9.26 12:33 AM (220.120.xxx.196)

    노래 못 하던데요,
    음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안 맞고.
    어제 김은비와 강승윤이 떨어질 줄 알았어요.

  • 11. .
    '10.9.26 12:38 AM (175.118.xxx.16)

    강승윤이 잘했다는 분들도 있긴 있는 거군요. -..-;
    뭐 물론 사람의 취향은 다양한 거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승철이 전문가아니면 누가 전문가죠? 2222222222222222

  • 12. .......
    '10.9.26 12:39 AM (211.33.xxx.121)

    남자들은 엄정화를 최악의 심사의원으로 꼽더군요.

    인터넷 떠도는 글 에서 퍼온건데...

    이승철 "내 녹음실 ㅠ_ㅠ..."

    엄정화 "앤드류 ㅠ_ㅠ..."

    윤종신 "뭐니 앞에 두 심사위원들?"

    이문세 "이거...채점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대체;; 다들 기준이 없네;; 에라 모르겠다 그냥 대충 후하게.."



    ---



    농담이고



    강승윤



    이승철 "얜 싫다니까 왜 자꾸 올려"

    엄정화 "귀엽긴 하다만, 내 스타일 아냐. 그래도 뭐..."

    윤종신 "내가 밀어주긴 했는데 이거 참..."

    이문세 "뭐 나름 잘하네"



    박보람



    이승철 "계단은 왜 만들었니?"

    엄정화 "여자엔 관심 없어."

    윤종신 "아 진짜 계단 왜 만들었어?"

    이문세 "뭐 나름 잘하는데?"



    앤드류 넬슨



    이승철 "자, 꼬꼬마는 이제 집에 가렴. 재롱은 그만."

    엄정회 "하악~"

    윤종신 "-_-; 이제 좀 떨어져라 좀."

    이문세 "아... 이거... 뭐라고 해야 하나..."



    김은비



    이승철 "여차하면 여자 보컬 다 떨어지겠네. 살려야겠어."

    엄정화 "앤드류~"

    윤종신 "좀 위험한데, 얜. 기대를 접자."

    이문세 "계단 좀 어떻게 했으면 싶네 거참"



    김지수



    이승철 "아 얜 또 왜이래...?"

    엄정화 "앤드류~"

    윤종신 "쓰읍... 잘하긴 하는데 역시 기타가 없으니 불안하네"

    이문세 "잘하긴 하느데 내 노래는 안 맞네."



    허각



    이승철 "휴, 그나마 현재까지 중엔 최고네"

    엄정화 "앤드류~ 아, 점수? 잘하네요~"

    윤종신 "보컬이 좋긴 한데 뭔가 좀 아쉽단 말이야."

    이문세 "괜찮네."



    장재인



    이승철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엄정화 "앤드류~ 아, 점수? 괜찮네요."

    윤종신 "내가 지금 얘를 위해 써놓은 곡이 몇 개인데, 무조건 최고점"

    이문세 "독특하게 잘 부르네?"



    존박



    이승철 "아, 얜 좀 마음에 안 든다니까~"

    엄정화 "하악~!!!!!! 앗, 사심을 자제해야지."

    윤종신 "오, 그래도 재인이보단 아래야."

    이문세 "나름 잘했어요~"

  • 13. 이승철
    '10.9.26 1:55 AM (222.119.xxx.219)

    일단 넘 건방져서 짜증나고요
    심사기준도 정확성과 공정성이 떨어져요

  • 14. 고등어
    '10.9.26 6:45 AM (122.45.xxx.55)

    그러게요 도대체 김은비가 뭘 잘했다고 이렇게 살려주는지 모르겠어요. 이번노래 계속해서 끊임없이 가사도 틀리고 여태까지 부른 노래 중에 사랑밖에 난몰라 빼고 죄다 음정이 너무 불안해요. 특히 갈수록 자신감도 없고 가능성이 있다는데 아직도 보여준건 없고 내세우는거라고는 귀여운 것뿐인데 귀여워서 남겨두나? 그리고 이승철씨는 유난히 존박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 15. 임금님 귀는
    '10.9.26 8:35 AM (68.4.xxx.111)

    외국에 나와 한사람돈내고 마누라랑 골프채하나로 둘이서 골프치길래
    ㅁㅝㅇ미? 하고보니 유명하신 ㅇㅅㅊ이드만요........

  • 16.
    '10.9.26 11:13 AM (112.149.xxx.234)

    재밌던데요.
    윤종신이 제일 조리있게 얘기하긴 하지만
    박진영이랑 이승철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죠.
    엄정화는 엄마같이 앉아있네요.

  • 17. 이승철
    '10.9.26 10:15 PM (121.167.xxx.85)

    돈 많은 부인과 살면서 골프장에서 뭐하는건지...

  • 18. 이승철
    '10.9.26 10:23 PM (113.30.xxx.234)

    본인이 천재소리, 타고났다소리를 많이듣다보니 참가자들에대해 엄격한것 같고,
    특히 이승철은 허각에 대한 숨은 애착이 큰듯한.
    허각더러 그러잖아요. 타고났다 어쩌구...
    그래서 속으론
    '타고난 사람은 타고난 사람을 알아보지 암.. 내가 니 맘 안다'
    이러는것 같다는...
    바라볼때도..개인적으로 애착을 많이 가지고 보는것 같아요

  • 19. 전문가
    '10.9.26 10:53 PM (112.164.xxx.22)

    저도 이승철 그닥 호감은 아닌데요.. 어떻게 보면 전문가는 전문가맞잖아요?
    제 개인의견으론 작곡도 하고 프로듀싱도 하는 사람이 심사를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긴한데
    강승윤은 노래 못하던데... 어제 완전 떨어질줄 알았는데 보람양이 일진크리에 탈락하더군요.
    엄정화씨는 앤드류 너무 편애하는게 보이고,,, 이제 앤드류없으니 누구한테 홀릭하려나,,, 존팍?
    어제 정말 잘한다 하는 사람은 허각뿐이더만요.

  • 20. ?
    '10.9.26 10:54 PM (110.15.xxx.71)

    이승철씨는 개인적인 재능이나, 실력과 내공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승윤군은 우선은 비전문가인 제 귀에는 잘 못 부른다고 느꼈고, 1차때부터 최저 점수로 용케 버티는게 여고생, 여중생들의 문자덕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력면에서 안타까와 하시는 분도 있을줄은 몰랐습니다만. 뒷소리 많이 듣는 엄정화는 날카로운 심사 지적속에 어린 나이의 출연자들을 얼래주는 엄마 역활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도 칭찬이랑 상관없이 낮은 점수도, 높은 점수도 있고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강승윤은 다음 무조건 아웃이라고 믿고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가사 기억 문제는, 예선에서는 가사 못외우는게 단순히 한 두 소절이 아니라, 손바닥에 적거나 쪽지에 적은걸 읽어가면서 부른 자세였기에 아예 들어오기 전에 본인이 못 외운다는걸 알고 온 참가자들이였고, 은비양은 누가봐도, 긴장속에 잠깐 생각이 안난건데 이걸 같게 생각하고 일관성 없다고 비난하시는것은 story의 문맥이 아니라 fact중심으로 따져보시는것 같습니다.

  • 21. 취향이 있지요
    '10.9.27 12:56 AM (124.195.xxx.86)

    가수들도
    개인에 따라서
    타고난 음색, 음악적 표현력, 가창력, 악보를 소화하는 능력, 무대에서 발휘되는 끼
    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지요
    전 이승철이 듣는 귀가 정확한 편이구나 싶은데요?

    강승윤은 제 취향에는 소리가 답답하고
    강은비?는 머리 묶고 교복 입은 아가씨인가요
    만약 맞다면 음색은 아주 뛰어난데 연습이 심하게 부족해 보였어요
    노래 자체가 소화가 덜 된 듯

    예능심사는 개인 취향 차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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