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담배냄새 풍기는 동료...어떻게 견디세요?
작성일 : 2010-09-24 17:41:06
923726
저는 우리남편에게서 제일 마음에 드는게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걸 첫째로 꼽습니다.(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ㅋㅋ)
요즘은 가족들도, 직장동료들도 '담배'를 하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이번에 새로온 동료는 '담배'를 즐기는것 같은데요...
일을 하다보면 담배냄새가 납니다...
괴로울 정도로...
님들은 혹시 이런 경험 없으세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IP : 210.103.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
'10.9.24 5:44 PM
(61.83.xxx.190)
ㅠㅠㅠㅠ참을수밖에..바로 옆 책상 동료인가요?
나두 담배냄새라면 완전..공포스럽지만...일하면서 겪어는
입에서 풍기는내음은 어쩔수없이 감내하고있어요..먹고살자고 이짓.
2. 그쵸
'10.9.24 5:45 PM
(116.37.xxx.217)
그사람도 나름 밖에나가서 피고 들어오는건데 냄새 갖고 뭐라하기는... 그래도 불쾌하긴 해요.
3. 저도
'10.9.24 5:46 PM
(120.142.xxx.251)
여자 동료가 자기 입으로도 항상 "나는 담배는 안 피우니까" 락 말하면서
아침에, 점심에 입에서 냄새를 풍기지요
전 그럴때마다 살며시 껌을 건네요
4. 흐..
'10.9.24 5:55 PM
(180.66.xxx.18)
담배라고 하지말고 입냄새라고 우기면
조심하지않을까요?^^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긴있더라구요.
5. ..
'10.9.24 6:17 PM
(211.189.xxx.250)
냄새가 나는 분들은 잘 안 씻거나 양치 잘 안하시는 분들인듯....주변에 담배피는 사람 많은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6. ..
'10.9.24 7:13 PM
(124.54.xxx.32)
그냥 참아야죠..
전 냄새나는건 참을수 있는데 결재맡으려고 보면 벌써 담배피러 1층에 내려가서 없을때가 더 황망해요..1시간도 채 못앉아 있는듯..매번 결재맡을때마다 있나없나 확인하는게 더 짱나요..
7. ㅎ
'10.9.24 8:57 PM
(122.34.xxx.157)
좀 친한 - 같은 부서 정도 - 사람이라면
아우 담배냄새! 또 담배 피우셨어요? 00선배 혹은 ~차장님 건강 생각하셔야죠~~~ 요즘은 끊는 게 유행인데..
웃으면서.. 늘 이야기합니다.. 담배 피고 들어올 때마다..ㅋㅋ
8. .
'10.9.25 3:00 AM
(175.117.xxx.11)
저는 담배 냄새 못참아요. 표현 안하려고 해도 온 몸에서 표현이 나옵니다. 싫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861 |
전 무지 궁금한데,, 4대강, 세종시... 7 |
알고잡다.... |
2010/01/11 |
745 |
| 513860 |
급 질문 'It can not be" 무슨 뜻인가요 8 |
... |
2010/01/11 |
1,887 |
| 513859 |
제빵기와 키친에이드 핸드믹서기 10 |
베이킹 |
2010/01/11 |
1,590 |
| 513858 |
컴앞대기! 방금 꽁치 사왔어요.손질 법 좀... 5 |
꽁치 내장 .. |
2010/01/11 |
414 |
| 513857 |
다함께 차차차인지 뭔지..역대최강 막장드라마네요 10 |
짜증 |
2010/01/11 |
2,856 |
| 513856 |
전세만기가 다가오네요... 5 |
걱정 |
2010/01/11 |
838 |
| 513855 |
남편 사무실이 너무 추워서 발이 시리다는데.. 엉덩이는 전기방석 깔고요. 13 |
.. |
2010/01/11 |
1,277 |
| 513854 |
82는 아직도 크리스마스네요 ^.^ 2 |
.. |
2010/01/11 |
437 |
| 513853 |
친척집에 대학생 자녀를 맡기는 사람들 있나요? 19 |
요즘도.. |
2010/01/11 |
2,958 |
| 513852 |
양가 도움 없이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12 |
맞벌이 |
2010/01/11 |
1,520 |
| 513851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
찝찝함 |
2010/01/11 |
346 |
| 513850 |
헐어서 보기가 흉해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7 |
남편 입가가.. |
2010/01/11 |
617 |
| 513849 |
tesol 과정 이수하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4 |
고민중 |
2010/01/11 |
848 |
| 513848 |
팔한쪽을 들어올릴때 어느순간 아프고 힘들어요.왜그럴까요? 7 |
핸들 돌릴때.. |
2010/01/11 |
707 |
| 513847 |
비데..정말 더럽지 않나요? 7 |
밖에비치된 |
2010/01/11 |
1,753 |
| 513846 |
캐시미어 옷에 빵구가 50군데 났어요 ㅠㅠ 5 |
좀약 |
2010/01/11 |
1,832 |
| 513845 |
이런 시댁, 이런 친정...팔자인가요? 11 |
팔자인가.... |
2010/01/11 |
2,079 |
| 513844 |
분당에서 인천공항까지 얼마나 나올까요...??? 3 |
^^ |
2010/01/11 |
1,270 |
| 513843 |
peach1 ( 119.64.37.xxx )님께 초유 여쭈어요!!(다른분들께 죄송합니다).. |
........ |
2010/01/11 |
438 |
| 513842 |
미역국 한다고 불린 미역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보관하나요? 8 |
물에불린미역.. |
2010/01/11 |
5,141 |
| 513841 |
팬티에 누런 **이 자꾸만 5 |
50살의 고.. |
2010/01/11 |
3,207 |
| 513840 |
토스터기 많이 쓰시나요.. 10 |
토스터기 |
2010/01/11 |
1,284 |
| 513839 |
2학년 올라가는 아이들 구구단 외우고 있나요~ 5 |
슬슬 해볼까.. |
2010/01/11 |
658 |
| 513838 |
지엔벨요 11 |
정1914 |
2010/01/11 |
445 |
| 513837 |
서울이 뉴욕타임지에서..뽑은 가볼만한 도시 3위에 선정되었네요. 13 |
anjtka.. |
2010/01/11 |
1,123 |
| 513836 |
마이녹실이 탈모에 효과 있다던데 써보신분 계신가요? 8 |
탈모 |
2010/01/11 |
1,385 |
| 513835 |
재래시장서 야채 사면 물건 넣어 주는 검은 비닐봉지 처리하는 방법요?? 5 |
쓰레기 봉지.. |
2010/01/11 |
909 |
| 513834 |
최고 강력 보습 바디로션은 뭐가 있나요 17 |
뉴트로지나도.. |
2010/01/11 |
1,744 |
| 513833 |
개명하면 전에 ,회원가입한 싸이트 개명한 이름으로 새로 가입해야하나요?? |
개명 |
2010/01/11 |
416 |
| 513832 |
미슥미슥....이거 뭘까요 3 |
속이 |
2010/01/11 |
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