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이 좋을리가 있나요

싫어 조회수 : 506
작성일 : 2010-09-24 12:14:56
결혼할때 1원 한장 실반지 하나 안해주시고는 저희도 대출에 형편이 너무 어렵고 앞날을 생각해 용돈 못 드렸더니 용돈(40만원) 왜 안 주냐고 소리치고 맨날 도리만 따지는 시아버지,
돈 없으시다면서 손은 어찌나 크신지.. 저축은 1원 한장 안하시는 듯합니다. 자식 믿고..
명절이면 며느리가 일하는게 도와줘 고맙다가 아니라 당연한 의무인 것 처럼 찍오라 당부하는 시어머니(그게  며느리의 의무인가요????????)
결혼하자마자  형님노릇하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나이어린 손윗동서,
말 많은 시누이.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고 대접해주는 친정, 하다못해 저의 외갓집을 가도 대접해줍니다. 사위 조카사위 손자사위라고..

정말 제가 시댁이 싫은게 맞는거죠?
IP : 112.186.xxx.7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03 설탕이 안녹았어요 2 송편 2010/09/24 387
    579702 검색의 여왕님~~ 찾아주세요 검색 2010/09/24 291
    579701 시댁이 좋을리가 있나요 싫어 2010/09/24 506
    579700 롱샴 어깨끈 질문이에요. 긴 것과 짧은 것.. 4 뒷북둥둥 2010/09/24 709
    579699 요즘에 손세정제 쓰시나요?? 4 .. 2010/09/24 597
    579698 4대강사업과 채소값.. 엄마들이 촛불집회라도 해야할 것 같지 않아요? 2 채소값 2010/09/24 499
    579697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4 와우~ 2010/09/24 1,221
    579696 축하해 주셔요^^ 3 생일 2010/09/24 231
    579695 일년에 제사를 2번 지내는게 낫나요? 아님 시부모님이 살아계신게 더 좋으신가요? 14 그럼 2010/09/24 1,194
    579694 맛있는송편 송편 2010/09/24 285
    579693 엄마가 당뇨이신데 설계사가 자기만 알고 보험을 들어줬어요. 13 보험상담 2010/09/24 1,789
    579692 안동찜닭할줄아는분요 6 안동찜닭 2010/09/24 791
    579691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쌀국수..다 부서지는데 어떻게 먹나.. 2010/09/24 169
    579690 백화점 화장품 매장의 메이컵 서비스... 5 메이컵 2010/09/24 1,394
    579689 여드름/뾰루지 전문가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5 왕짜증 2010/09/24 892
    579688 부자부모도 나름 아픔이 있는것 같아요. 7 크헉 2010/09/24 2,002
    579687 11월 스위스 이태리 가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9 부탁해용.^.. 2010/09/24 1,042
    579686 며칠간 밥 못먹고 포도당 링거만 맞아도 체중이 느나요? 5 5일금식 2.. 2010/09/24 2,735
    579685 매실을 어제 건졌어요. 그냥 소주 부으면 될까요? 6 아직도매실은.. 2010/09/24 914
    579684 외제차 추천 좀 해 주세요 21 욕심부려보고.. 2010/09/24 2,297
    579683 결혼 15년 맞벌이인데 첨 도우미 불러봐요. ㅡㅡ 4 추석때고생하.. 2010/09/24 831
    579682 계란 껍질을 거실 쓰레기통에 12 궁금이 2010/09/24 1,648
    579681 아파트혹시기압차이날까요 4 기압 2010/09/24 572
    579680 시골에 계신 엄마와 서울에서 함께 살려고 하는데요... 1 ... 2010/09/24 487
    579679 6월 3일에 매매한 재산세를 제가 내야한다네요. 8 내가미쳐.... 2010/09/24 1,171
    579678 부모님재산은 부모님것이 맞지만.. 14 막내며늘 2010/09/24 2,451
    579677 명절때 작은어머님들이 안오셨어요. 6 큰며느리 2010/09/24 1,445
    579676 20층 아파트에 18층 살기 괜찮겠지요? 17 이사 2010/09/24 1,393
    579675 누리꾼들 “기왕 이렇게 된거 서울을 수영장으로” 22 세우실 2010/09/24 1,481
    579674 청룡암[ 가락 시영아파트서 점보는 여자분] 연락처 아세요? 9 2010/09/2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