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64cm에 몸무게가 얼마여야 날씬할까요?

몸무게..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10-09-23 11:02:35
아래 170cm인 분이 쓴 글 답글 읽다가 궁금해졌어요..

저는 164cm인데.. 날씬해보이려면 몇킬로면 좋을까요?

아기낳고 10킬로쯤 찐 살이 조금밖에 안 빠져 운동하고 있습니다.. 흑흑

IP : 118.35.xxx.2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3 11:12 AM (120.142.xxx.115)

    50 정도?

    너무 많이 빼지 마세요 급노화진행됩니다요

  • 2. 에버린
    '10.9.23 11:19 AM (124.5.xxx.190)

    49키로정도라고 보입니다.
    그런데요~ 나이랑 체형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겠지만,
    우선 115 정도 차이가 나는게 날씬한축이라고 하더라구요
    마른듯날씬한건 120을 빼야 하고요
    저도 갈길이 멀었어요 ㅠ.ㅠ

  • 3. 0000
    '10.9.23 11:20 AM (59.11.xxx.99)

    전 160에 보통 49.... 날씬하다고들 하던데..ㅋㅋ
    지금은 좀 빠져서 47킬로 나가니 사람들이 너 어디 아프냐고~
    아기 키우는거 많이 힘드냐~
    시댁에서 함께 생활하는게 많이 힘든가보다고 다들 그러시고~

    암튼 여담으로 시댁생활....그래서인지 딸 낳고 1년동안 안빠지던 3킬로가
    시댁에서 같이 살기 시작하며 확 빠지고 플러스 2킬로가 더 빠지더군요..^^

    그니까는..160이데 48~50정도면 날씬한거 같은데
    164면 좀 더 쪄도 될듯..아닌감요????
    한 52~54??..................
    키 작은 저의 생각..아 165만 되면 좋겠따^^;;

  • 4. 같은 몸무게라도
    '10.9.23 11:22 AM (61.74.xxx.217)

    굶어서 뺀 몸매와 운동해서 뺀 몸매 차이 많이 나요.
    운동해서 뺀 몸매가 훨씬 슬림하고 건강해 보이고 나이도 덜 들어 보임.

  • 5.
    '10.9.23 11:25 AM (118.46.xxx.29)

    50~52정도 딱 보기좋던데요.

  • 6. 경험상..
    '10.9.23 11:31 AM (123.212.xxx.21)

    처녀적엔..46정도..(아무옷이나 사가삭 들어가고 옷발 캡~~^^
    애둘낳은 40넘은 아짐되고는 49-50정도..그아래면 아파보이고 확 늙어 보입니다..

  • 7. ...
    '10.9.23 11:31 AM (121.138.xxx.188)

    제 동생이 처녀적에 162에 49키로였는데 늘씬하다는 말 듣고 살았었대요.
    나름 속살도 있었고요. 살집 좀 있는데 늘씬해보이는 그런 몸매요. 가슴도 좀 있고요.
    50키로 약간 넘으시는 정도면 늘씬해보이실 것 같아요.

  • 8. ..
    '10.9.23 11:37 AM (221.138.xxx.230)

    49~50 kg이면 그냥 호리 호리 상태이고, 적어도 52~53은 되어야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볼륨감 있는 몸매라고 할 수 있지요 .

    그 키에 48~49 kg 도 못 되면 " 저릅대기" 수준일 듯...

  • 9. ㄴㄴ
    '10.9.23 11:54 AM (112.216.xxx.98)

    몸무게만으론 날씬을 논하긴 그래요. 체지방 잔뜩인 50키로랑 체지방 적고 근육양 정상인 50키로랑 천지차이이고 뼈무게라던가 본인 기본 체형도 무시 못하구요. 그리고 나이먹고 애낳고 나서 너무 빼시면 골다공증으로 뼈에 바람들거나 척추뼈 가라앉아 키 작아집니다

  • 10. 흠..
    '10.9.23 11:55 AM (69.125.xxx.177)

    전 45~48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딱 얼마다.. 라고 할 수 없는 게 어떤 사람은 50에도 날씬해보이고
    어떤 사람은 46~7에도 통통해 보이고 해서요.
    아마도 전체적인 비율이 제일 큰 몫을 할 거구요. 뼈대가 가는 사람은 좀 적게 나갈 거구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의 160~165사이의 처자들 (35세 이하는 모두 처자이옵니다. ^^)은 전부 48이하예요.
    아마.. 스튜어디스들도 그정도 나갈걸요.

  • 11. ..
    '10.9.23 12:38 PM (121.153.xxx.34)

    아줌마들은 넘 날씬한거보다 보기좋으면 좋습니다.
    넘 말러도 보기안좋드라고요.
    키가 크시니60키로 전후도 갠찮습니다.이뻐요.
    그런대 아가씨라면 50키로전후가 이쁘고요

  • 12. 나이가 중요
    '10.9.23 12:55 PM (121.88.xxx.199)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아직도 20대나 30대 중반까지라면 50kg 전후, 그 보다 나이가 많으시면 50~53kg 내외.
    물론 체형도 중요하지만 제 기준에서 보면 (제가 왕골반입니다.처녀적부터...^^;) 165cm에 48kg~49kg일때가 무슨 옷이든 옷매가 살았는데 50kg대는 얼굴이 이뻐보이고....

    아줌마가 되고보니 51~53kg까지는 괜찮습니다만 더빼면 얼굴살이 빠져서 늙어보여요.

  • 13. 나 164
    '10.9.23 1:59 PM (112.150.xxx.121)

    나이따라 좀 다르지요.
    제가 164인데, 아가씨때는 48-50 이러면 아주 이쁘구요.
    애 낳고는 50-52 이렇게 30대를 보냈구요.
    지금 40대 82를 알게된 후 53만 간신해 유지해도 탱큐네요. 자꾸 54까지 치달으려는 몸무게를 52-53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보기 좋다는 소리는 듣는데, 52키로가 40대 나이로는 유지하기도 힘드네요. 매일 컴에만 붙어있고 싶으니 어찌 살을 빼냐구요?....

  • 14. ..
    '10.9.23 2:18 PM (118.223.xxx.17)

    164키에 52킬로 나갔을때가 30세부터 47세까지 였는데요
    상의는 55입고 하의 55반 입었습니다.
    그땐 날씬하다 스타일 좋다 소리 들었거든요.
    지금은 너무 빠져서 볼품이 없어서 슬퍼요.

  • 15. 전..
    '10.9.23 5:59 PM (218.147.xxx.203)

    165에 53키로인데요..작게 나온 55도 잘 맞아요. 하의는 25-26 입구요..
    20대에 운동 안하고 유지했던..48~50키로일때도 안 맞던 옷이
    (그땐 정55..66도 입었던거 같아요..)
    운동하고 만든 몸무게라 그런지 뭐든 잘 맞네요..지금 30대 중반입니다.
    PT붙여 50까지 빼볼 마음은 있는데..요새 회사일이 바빠서 그냥 유지만 합니다.
    근력운동 빡세게 하며 몸 만드세요. 근육 잡히면 그거 유지만 하면 살 안찝니다..

  • 16. ...
    '10.9.23 7:15 PM (220.88.xxx.219)

    저 30대 중반 30대때 계속165에 46-7 이었는데 올해들어 몇킬로 쪄서 49-50 정도 되요.
    확실히 옷태가 덜해졌어요, 근데 저는 체형(뼈골격)이 예쁘지 않아서 말라야 옷태가 살거든요.
    팔다리 길고 체형만 좋으면 164-5면 53-5 정도도 예뻐요.

  • 17. 궁금
    '10.9.23 7:24 PM (59.4.xxx.216)

    전 154에 51인데 다들 갸냘프대요...ㅎㄷㄷ
    왜 그런지?
    얼굴에 살이 좀 없어서 그런가.
    궁뎅이는 터질듯한데 상체는 날씬해서 그런건지.
    상체에 살이 없으면 날씬하게 봐주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67 심심풀이로 금년 운세 보세요(무료) 12 토정비결 2010/01/10 4,889
513366 텔레비젼 바닥에 그냥 두면 안되나요? 6 TV 장식장.. 2010/01/10 806
513365 "오덕"이 무슨 뜻인가요? 8 어렵네 2010/01/10 2,576
513364 중학생 아이 음악방학숙제 해결 딸기스누피 2010/01/10 346
513363 장식장..버리려는데요...어떻게 하면 되나요?? 2 장식장 2010/01/10 568
513362 전기찜기나 일반찜솥이냐.... 2 찜기선택 2010/01/10 546
513361 존엄사 김할머님 별세하셨다네요. 1 ... 2010/01/10 711
513360 드라이값이 원래 2만오천원 맞나요? 9 미용실 2010/01/10 1,374
513359 20 대 정장옷은 어디에서 구입하면 좋은가요 3 리플달고복받.. 2010/01/10 738
513358 겨울 바지, 따뜻하기로 최강자는 무엇인가요? 9 궁금 2010/01/10 1,907
513357 인서울안하면 생활비를 못주겠다고한 엄마입니다 11 그럼이방법은.. 2010/01/10 2,179
513356 北로켓발사 경축’ 신해철, 검찰 소환되나 4 허거덕..... 2010/01/10 874
513355 티비 들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 라디오로.... 2010/01/10 412
513354 시조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가방세트로 사줘야하나요? 6 호우호우 2010/01/10 1,202
513353 혼자있고 싶어요 7 혼자이고파 2010/01/10 1,290
513352 꿈때문에 아침부터 울었네요..ㅠㅠ 8 ㅠㅠ 2010/01/10 1,090
513351 선릉역 돼지갈비집 양철통 일요일에는 영업 안하나요? 3 혹시 아시는.. 2010/01/10 829
513350 영화관에서 의자에 꽂아 둔 음료를 옆 사람이...ㅜㅜ 15 황당~ 2010/01/10 5,021
513349 고3 끝나면 독립시킨다는 분들이 많은데 20 말이 쉽지 2010/01/10 3,301
513348 욕실 하수구안에 트랩? 6 .. 2010/01/10 821
513347 식기세척기쓰면 전기세가... 9 편해지고싶다.. 2010/01/10 2,304
513346 아이가 뛰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 참아야 하나요? (층간소음ㅜㅜ) 4 .. 2010/01/10 931
513345 아기 소파 가지고 박터지게 싸우는 울 애들..ㅠㅠ 하나 더 사줘야하는 걸까요? 4 2010/01/10 758
513344 제가 정말 못났네요. 1 못났네요. 2010/01/10 680
513343 아이비 주민번호가 신문기사에 떠 버렸네요;;; 9 ^^ 2010/01/10 9,239
513342 어린 아기를 외국에 데려가야 할 경우.. 3 모국어.. 2010/01/10 394
513341 초등학생들 학원 꼭 가야되나요? 학원간다면 몇시쯤 오나요? 2 ... 2010/01/10 650
513340 하이킥이 재미있긴한데 이건아니라고보네요 5 너무 홍보하.. 2010/01/10 2,477
513339 기침을 심하게 하면 허리랑 배가 아프고 땡기나요? 3 기침 2010/01/10 585
513338 딤채스탠드형구입시 엘리베이터로 배달 가능한가요? 2 ㅠ.ㅠ 2010/01/1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