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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이요... 왜 선준이가 효은이를 안고 갔나요?
왜 고관대작들 앞에서 선준이가 효은이를 번쩍 안고 나갔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거.. 선준 아버지가 병판한테 협박 당하는건 아닌지(내딸 시집 다갔다... 뭐 이런..)
스토리상 둘이 결혼할일은 없겠지만 별 걱정이 다듭니다.ㅋㅋ
1. ㅎㅎ
'10.9.22 9:12 PM (121.161.xxx.145)효은이가 당황해서 얼어버려 꼼짝못하는 바람에 안고간거 같던데요~
2. 그 장면
'10.9.22 9:17 PM (180.69.xxx.229)완전 어이없음...
그 가스나는 폴짝 폴짝 잘도 뛰댕기더니만,
좀 부딪혔다고 당황해서는 가만 서있고,
그냥 손을 잡아 끌고 오면 될것인데, 그 도령은 왜 또 번쩍 안아들고 설레발을 친 것인지?
어이 완전 상실 @@ 대체 뭥미?
신혼인줄 알았음. 된장할~3. ...
'10.9.22 9:30 PM (220.88.xxx.219)안았으면 던져야지!!!
4. ㅋㅋㅋㅋㅋㅋ
'10.9.22 9:37 PM (115.136.xxx.172)아이고 배야...윗님 때문에 너무 웃었어요..ㅋㅋ
5. 원글
'10.9.22 10:01 PM (58.78.xxx.73)으허허.. 제가 형광등인줄 알았어요.
이해안되는 상황 맞구만요,ㅎㅎ 감사~6. 깍뚜기
'10.9.22 10:33 PM (110.69.xxx.54)어제 장면 중 가장 개연성 떨어지는 대목이죠
그 도도한 선준 도령이 스스로 스캔들을 자초 하다니...쩝
아수버요....수다박수 장면도 좀 길었죠
그럴거면 셋의 기숙사방씬이 더 보여줄 것이지!!!!
암튼 갑수옹의 덩 씹은 표정은 인상적이긴 하네요;;;7. ..
'10.9.22 10:38 PM (115.41.xxx.10)책에도 없는 내용이어요. 심하게 열폭유발하는 장면이었어요.ㅠ
8. 휴~
'10.9.22 10:48 PM (115.136.xxx.235)완전 어이없었어요. 우리 선준님의 캐릭터가 산으로.... 에피소드만들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긴한데...안타까워요.
9. 그냥 이김에
'10.9.23 11:22 AM (115.41.xxx.221)선준은 그 낭자와 결혼해서 두고두고 후회하고
우리 윤희는 걸오랑 잘 되면 좋겠어요!!!!
걸오만세!걸오만세!걸오만세!걸오만세!걸오만세!걸오만세!10. gg
'10.9.23 12:36 PM (114.129.xxx.142)혹시 성균관 스캔들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scandal.1ac.kr
11. 부용화를
'10.9.23 8:15 PM (203.100.xxx.195)위해서 그랬을겁니다..신방례때 했던 행동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까싶네요....부용화에게 다녀왔지만 다른 남자들의 이야기거리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오줌물에도 들어갈 생각까지하며 부용화를 지켜줬듯...많은 어른들이 와있던 자리에 여자가 남정네집에 있는걸보면 또 이야기거리가 될것이니 자기가 희생을 한거죠...ㅠㅠㅠ원리원칙의 선준이지만 학질에 걸린거같다는 걸오의 말에 한발짝 물러앉으며 머리만져보는거보고 빵 터졌으나 부용화에게 하는 행동보고 혼자 격분했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