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금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를 봤어요.

.......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9-21 23:22:29
제가 좋아하는 영화라 전에도 여러 번 봤어요.
여주인공도 좋고
아역 남.여 배우도 참 예쁘고 잘생겼죠^^
스릴러물도 좋아하지만
가끔 마음이 견딜 수 없이 메말라간다 느껴질때, 이런 잔잔한 영화를 보고 싶어져요.

연인이 조난당한 산 앞에서 "오겡끼데스까~"를 부르다 흐느끼는 장면,
그리고
자신과 이름이 같은 남학생이 좋아했던 사람이 자신이었음을 알게 되는 마지막 장면이 주는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계절에 안 맞는 물폭탄을 맞았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이번 추석엔 볼만한 영화도 하나 안 해주네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두고두고 자꾸만 보게 되는 영화는  어떤거 있으신가요?

IP : 125.187.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두고 두고
    '10.9.21 11:27 PM (121.181.xxx.105)

    보는 영화 참 우습게도
    천장지구네요
    홍콩 영화가 참 가볍잖아요 근데도 이 영화는 왠지 너무 아련하게 다가와서
    비디오도 소장하고 있네요 ..

  • 2. 음~
    '10.9.21 11:38 PM (99.225.xxx.21)

    저도 '러브레터'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요. 일본영화를 긍정적으로 보게 해준 영화였구요.
    저는 '첨밀밀', ' 빌리 엘리어트' , '미션' 이렇게 세 영화는 일 년에 두 번씩은 꼭 봐줍니다.
    볼때마다 더 감동하는 영화.

  • 3. .
    '10.9.21 11:40 PM (121.166.xxx.251)

    러브레터..
    故장진영, 이정재 주연의 오버더레인보우..
    패밀리맨..

    제가 무지 사랑하는 영화랍니다.
    이가을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가 너무 좋네요..

  • 4. 전요~
    '10.9.22 12:35 AM (115.128.xxx.53)

    남자주인공 학창시절역으로 나왔던 소년이
    오래 기억에 남더군요
    어린소년이 어쩜 그리 그윽한눈빛을 가졌을고...
    최근 본 일본영화 "안경" '카모메 식당" 좋았어요

  • 5. 그 소년이
    '10.9.22 12:43 AM (222.106.xxx.112)

    일본판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입니다 ㅎㅎㅎ

    저도 소장하고 일본갈때 한번씩 봐요,,특히 북해도 갈때 ㅎㅎ

  • 6. ...
    '10.9.22 12:49 AM (175.118.xxx.108)

    러브레터 학창시절 남자주인공.. 가시와바라 다카시.. 라고 하지요.. 저도 영화관에서 그거 보고 그 소년에 뿅가서~~ 한참을 좋아했었어요. ㅋㅋ

  • 7. 그 얼굴에
    '10.9.22 1:11 AM (222.106.xxx.112)

    사생활이 안좋아요,,여자 패서 이혼했다고 하는데 ㅠㅠ
    여전히 잘 생기고 일본인 치고 드물게 목소리도 좋아요

  • 8. .
    '10.9.22 1:43 AM (221.155.xxx.138)

    여자패서 이혼...
    와우~ 그 청순한 미모로 대단한 반전이네요 ^^;;

    러브레터는 제 중학생 시절과 오버랩돼서 더욱 더 아련해요.
    걔들만큼 예쁜 사랑한 건 아니지만
    낡은 도서관, 풋풋한 마음, 설렘, 교복.. 이런 이미지가 중첩돼서 말이죠.

  • 9. 너무 올드해
    '10.9.22 2:45 PM (119.192.xxx.215)

    가을엔 주윤발 가을 날의 동화...

  • 10. 아,
    '10.9.22 5:22 PM (125.180.xxx.63)

    가을날의 동화...!

    진짜 오랜만에 보고싶은 영화네요~
    종초홍에게 무지 질투를 느끼며 보았던 기억이...ㅎㅎ

    러브레터는 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84 용산장례식에 가수 안치환이 나와 조가를 부르네요.ㅜㅜ 4 생방송 2010/01/09 853
513083 16년전 오늘 결혼했어요. 7 담담해 2010/01/09 1,138
513082 세 살 아이가 동생들을 죽였을 수도 있다네요! 19 부모노릇 2010/01/09 9,009
513081 작은 평수에서 김치냉장고 11 25평 2010/01/09 1,837
513080 대출만기 연장과 신용불량과의 관계 1 도움절실 2010/01/09 699
513079 보석비빔밥 끝순이 집에 있는 쇼파 아시는분 계세요? 보석비빔밥 2010/01/09 1,405
513078 비용이요... 2 지산리조트 2010/01/09 323
513077 하이킥 질문이여... 11 빵꾸똥꾸 2010/01/09 1,838
513076 <마더텅>이 뭔가요? 4 영어공부 2010/01/09 1,916
513075 임부복 괜찮은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2 임산부 2010/01/09 2,134
513074 처음 강아지 키우는데 뭘 어찌 해줘야 하나요? 7 뭐가필요하니.. 2010/01/09 642
513073 #순진#교... 3 aaa 2010/01/09 616
513072 친정이모아들 결혼식 or 시누 시아버지 칠순 어디를 가는게 순서일까요?? 23 대박부부싸움.. 2010/01/09 2,912
513071 할머니집에 아이맏길때 얼마정도 드리면되는지? 1 저기요 2010/01/09 438
513070 해놓은게 없어서 불안할 때가 있어요~ 5 40중반 2010/01/09 1,678
513069 최근 키엘 수분 크림 면세에서 사보신분 6 가격 2010/01/09 2,278
513068 동향집 어때요? 13 동향 2010/01/09 2,914
513067 저번에 금연하는 남편 글 썼던 사람인데요... 어쩌라구.... 2010/01/09 352
513066 50개월 딸래미 무슨 심보였을까요? 10 2010/01/09 1,135
513065 후드 달린 오리털 점퍼 추천좀 해주세요 3 50대남자 2010/01/09 1,037
513064 아이방꾸미기 ch4 2010/01/09 346
513063 cd 재생이 안돼요~도와주세요ㅜㅜ 1 . 2010/01/09 942
513062 중학교 3학년 되는 남학생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부탁^^ 2010/01/09 754
513061 지가 왜 화를 내냐고.. 32 내가 화를 .. 2010/01/09 4,416
513060 추가))아마존, 한남편에 아내3명, 한아내에 남편2명, 결혼제도도 다양하죠. 31 결혼제도 신.. 2010/01/09 4,534
513059 인생 굴곡 사이트 1 인생 2010/01/09 5,788
513058 어제 제가 이상한지 봐달라는 연애 이야기로 글 올렸었어요..대처어찌 해야할까요? 10 아옹 2010/01/09 1,363
513057 순대타운 가보신분.. 8 신림동 2010/01/09 1,331
513056 일산에서 가장 가기 좋은 스키장 추천해 주세요 4 초보스키어 2010/01/09 769
513055 양재 근처에서 모일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4 수원댁 2010/01/0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