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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호칭문제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사람들이 000씨하고 부르면 굉장히 불쾌하네요
누가 맞는건지요
1. 직급에
'10.9.21 11:23 PM (124.80.xxx.52)따라 다르지요.
나이어리나 직급이 높다면 ~씨라고 불러도 어쩔 수 없고
직급이 같거나 낮은데도 ~씨라고 부른다면 좀 싸가지 바가지가 되니 한마디 하셔야죠.2. 부자
'10.9.21 11:37 PM (210.113.xxx.5)저는 영업직원이고 접수처직원들이 그리부르네요
3. 직급없으면
'10.9.21 11:38 PM (124.60.xxx.23)아무개 씨가 맞는 호칭입니다. 저도 직종을 바꾸느라 저보다 선배들이 띠동갑 아래 뭐 이럽니다. 하다 못해 부장님이 저보다 어려요. 그래도 전 아무개 씨에요. 아무개야라고 안불러주는게 나름 대우해주는거라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만일 직급있는데 직급으로 안불러주면 그건 막장이겠지만 원글님 상황에서는 직급 없는 상황이신지요?
4. 부자
'10.9.22 12:12 AM (210.113.xxx.5)그렇죠
하지만 너무기분나빠서 "싸가지없는년들"하고 속으로 분개하고 ..아휴 싫은사람너무많이 그만 둘려구요5. 잘 이해가
'10.9.22 12:14 AM (124.80.xxx.52)안되는데요.
영업직원, 접수처 직원이 한회사 소속인가요?
같은 회사라고 가정했을때 양쪽 다 직급이 없이 ~씨라고 부른다면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같은 회사면 친해지고 언니라고 한다거나 뭐 다른 호칭으로 부를 수도 있을꺼 같은데요.6. 부자
'10.9.22 12:15 AM (210.113.xxx.5)그니까요 제말이
7. 아참
'10.9.22 12:16 AM (124.80.xxx.52)직급이 없더라도 혹시 원글님이 연차가 한참 낮다면
그래서 그쪽이 나이는 어리더라도 연차에서 한참 선배라면 좀 곤란한 문제이긴 하겠네요.
상호존중이 제일 좋은데 ~씨라는 호칭이 어떤지는 저도 잘 판단이 안서네요.8. 부자
'10.9.22 12:16 AM (210.113.xxx.5)생활정보신문요
고개전화받는것도 얼마나 싸깆 없는지 이번추석때 사장한테 문자했어요 접수처는 회사 얼굴인데 회사발전을 위해 친절한사람으로 교체하라고9. 부자
'10.9.22 12:16 AM (210.113.xxx.5)고객 싸가지
10. 부자
'10.9.22 12:19 AM (210.113.xxx.5)힘드네요 조직생활하는것이 ..영업사원 아줌마중에서 너무 말을 대놓고 함부로하는인간도 있고 사무실같이 사용하면서 지는 내도움받을일 없을까? 그때 내얼굴어떻게 보려고 저러나?싶은막장도 있고 다음날10일까지만 다니고 때려칠레거예요
11. 부자
'10.9.22 12:20 AM (210.113.xxx.5)저는이번여름에 입사했고 접수처 싸가지는 한5년다녔다고하네요
12. 부자
'10.9.22 12:22 AM (210.113.xxx.5)싸가지는 직급이 주임이네요
13. .
'10.9.22 12:24 AM (119.71.xxx.143)부자님 직장생활하기 힘든 스타일이시네요
지금 일 전에는 직장생활 안 해보셨나보네요
입사 5년차가 여름에 입사한 신입에게 00씨라 불러 싸가지 소리 들을 일은 아니잖아요14. 에휴~
'10.9.22 12:39 AM (124.80.xxx.52)직급도 있고 연차도 한참 위이니
~씨라고 부른다 해서 잘못된 건 아닌거 같네요.
직장생활 아니꼽고 힘들다는거 바로 그런거 까지 포함하는거거든요.15. 언니라는호칭..
'10.9.22 12:56 AM (123.109.xxx.242)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회사내에서는 선임이고 주임이라는 직급도 있는 사람이 신입에게 아무개씨라고 부르는게 싸가지라고 하는 부자님의 사고 방식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 많다고 신입네게 언니라고 부르는게 더 우스울것 같은데요. 참 별게 다 욕먹을 거리가 되는군요. 그 주임이라는 사람은 정석대로 하는겐데...
16. D라인
'10.9.22 2:10 AM (210.222.xxx.252)직장에서 언니 오빠 호칭 이해 안가는 1人.
직급 있으면 직급으로, 없으면... 나보다 직급상 아랫사람이면 xx씨, 윗 사람이면 xx선배.
동갑인 후배가 너무도 깍듯하게 '선배님' 이라고 부르기에,
편하게 부르라고 했더니, xx 야 해서 기절했음 -_-17. ....
'10.9.22 9:24 AM (124.60.xxx.23)아이고 진짝 직장생활아니 사회생활하기 힘든 스타일이시네요. 정말 죄송하지만 나이만 앞세우는 싸가지는 원글님이신 듯해요. 그리고 저도 직장에서 언니 호칭 정말 이해 못해요. 직장이 사교의 장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