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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에 오줌.똥 싸놓고 사라지는 사람은 ㅡ도대체??

대체.도대체?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0-09-21 16:43:58
전  대단위 가구가  잔뜩 몰린   저렴한  소형급  22층 짜리  아파트급에 살아요..

그런데...



우리아파트경우는  ㅠㅠ   도대체.도대체 이해가 안가서요.


계단에 오줌싸놓고.고층에서 뭔가 막 무거운거 던져요

이것저것...닭.치킨 시켜먹고남은 찌꺼기 닭발버리고..먹다만 펫트맥주병 버리고....
더구나.
아파트계단에 오줌 싸놓고 그런사람은  대체 어떤 뇌구조일까요??
\


나 요즘 완전미치겠어요,


바닥에 계단에 오줌 흘려놓고.그후..각종 사람들 거주민드나들면서 그 오줌흘린바닥 밟은뒤..아파트 전체동

오줌쩐내가 나고요

나 그거 밟지않을려고하지만..어렵고.
아예 나서서  물청소닦았어요.


뭔가 내던지고 싸질르는 그범인은
오늘 새벽

평소  오줌도  모잘라서

어느 미친인간인지..고층에서 똥무더기를 던졌어요.

오늘 아침에  아파트 현관문 출입구.입구...그근처는 전부 똥파편으로 덕지덕지..바닥에도 막 점점이 흩어져있고.

이거 치우느라 주민들.그리고
경비아저씨까지 엄청 고생했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명절휴무일이라...청소하시는분은 출근도 안하는날이예요..

이 널부러진 똥 밟고 다니면.

아파트 전체내 똥내가 작렬하죠.
오늘도.
냄새 못견뎌서 제가 팔 걷어부치고..걸레닦고..물걸레질 .오줌냄새제거하고.똥처리하고..


그런데.
대체...왜 아파트 계단에 오줌싸놓는인간은 대체 뭐랍니까?


그동안 여럿아파트 거주해봤지만.
지금이 최고구요.
그전 아파트도 간간히 엘리베이터안에 오줌지리고사라지는 사건이 많았어요


촬영되는cctv 설치 건의해야할까봐요.

우리동네 진짜..우리아파트 진짜 어느 미친인간땜에 내가  힘들어요
IP : 119.194.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인간들
    '10.9.21 4:46 PM (114.200.xxx.56)

    꽤 있어요.
    전 아무래도 변태성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 2.
    '10.9.21 4:50 PM (122.36.xxx.41)

    cctv 꼭 필요하겠네요. 제정신아닌사람이군요.

  • 3. 음...
    '10.9.21 4:51 PM (175.126.xxx.104)

    엘리베이터안에 똥을 싸놓은것도 봤습니다. 우웩... --;

  • 4. ㅁㅇ
    '10.9.21 4:53 PM (122.32.xxx.193)

    어휴 속상하시겠어요
    주민들이 건의해서 CCTV 설치하고 대책을 세워야겠구만요
    계속 그대로 두면 그 변태 사이코는 심해지겠구만요 ^^;;

  • 5. ....
    '10.9.21 5:07 PM (218.209.xxx.252)

    CCTV 가 없나요? 그거 주민들 돈 거둬서 꼭 설치 하세요.
    세상이 흉흉해서도 꼭 필요합니다.예전 초등생사건도 있었는데
    아직도 설치 안하셨다니...

  • 6. ..
    '10.9.21 5:12 PM (219.251.xxx.86)

    3층에 살아요
    나무젓가락 사이에 담배 끼워서 피우고 버리고
    계단에 오줌은 수시로 싸고
    어떤 인간인지 정말 잡고 싶어요
    남자들은 잘 모르고 오줌을 밟고 와요

  • 7.
    '10.9.21 6:07 PM (120.142.xxx.115)

    CCTV 꼭 설치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유모차 없어져서 CCTV 로 범임 잡았네요

  • 8. ㅋㅋㅋ
    '10.9.21 6:48 PM (211.177.xxx.250)

    개는 똥을 쌉니다. 개한테 똥 싼다고 비난하긴 어렵죠 헐헐...
    종종 술을 마시면 사람은 자신의 DNA구조를 개로 바꾸곤 하죠.

  • 9. 글쎄요
    '10.9.21 8:29 PM (121.134.xxx.40)

    예전에 동부이촌동 살때 주한미군애들이 인근 아파트에 많이 살았는데
    걔네들은 쓰레기분리수거도 지키지 않고 좁은 아파트에 큰개를 키우거나
    아파트를 입식(현관에서 신발벗고 들어오지않고 신발을 신고 아파트 바닥을
    다님)으로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베란다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도 흔하던데요.

  • 10. 진정...
    '10.9.22 12:12 AM (115.128.xxx.53)

    이것이 2010년 한국얘기인가요???
    너무 황당해서....
    빨리 사람들만? 사는 동네로 이사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11. 으으..
    '10.9.22 12:27 AM (61.74.xxx.217)

    저도 얼마전에 1층 계단 올라가는데 계단 벽에 딱 붙어 서서 일 보는 어떤 청년 봤네요.
    초저녁에 왜 남의 집 건물 안 계단에서 그러고 있는지.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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