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는 조용하네요 엠시몽 예언으로 씨끄러운데

여기는 조회수 : 6,933
작성일 : 2010-09-20 07:45:02
저는 엠씨몽의 재능이 그냥 아까운 일인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간성과 행동은 참 용서 받기에는 엄청난 짓을 저질렀지만....
그 예언 기사에 강호동을 가장 가식적으로 대하는 사람도 엠씨몽, 카메라앞에서 가장 가식적인 사람도 엠씨몽 하는 걸 보니 이 아기무당 신이 진짜 무지하게 싫어했기도 해지만 엄청 잘 뚫어보는 신이었나 보네요 신이라 당연한건가?
이 이야기도 있고 그동안 엠씨몽이 강호동한테 깐죽 거른것도 많은데 강호동이 당근 안 도와 주겠죠?
김종민처럼 챙겨준다거나 (방송외적으로도) ....

어쨋든 이 사건 난 이후 일박 이일 재방을 봐도 다 가식적으로 보이고 예전에 귀엽고 잼난 에피들이 하나도 재미 없어져 보이고 그저 화면에 나오는 김씨만 반갑고...

어쨋든... 서른살밖에 안 된 놈이 안되긴 했어요 지금 얼마나 생지옥일까요?
IP : 210.57.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는
    '10.9.20 7:47 AM (210.57.xxx.169)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48555858853200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6950702&q=%BF%A5%BE%BE%B8%F9%2...

  • 2. ..
    '10.9.20 7:51 AM (114.207.xxx.234)

    그 무당이 강호동은 오랫동안 아기소식 없을거라 그러더니 금새 임신소식이 들렸잖아요
    엠씨몽 얘기만 우연히 맞춘거지요.
    소 발에 쥐 잡았지 뭐 그리 시끄러울 쪽집게 예언가도 아니네요.

  • 3. 그리고
    '10.9.20 7:57 AM (125.133.xxx.11)

    강호동한테 깐죽거린건 컨셉이었겠지요
    또 도와주려고 해도 이사건은 좀...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그런건지 엠시몽 그동안 일박에서 참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은 어찌나 불편한지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빡센부대 골라서 현역갔다왔으면 좋겠네요

  • 4. ..
    '10.9.20 8:23 AM (121.153.xxx.34)

    연애인치고 사과할일 많이 만들잖어요~~
    엠씨몽 여러가지중에 하나가 맞아 떨어졌겟조

  • 5. 연예인이란
    '10.9.20 8:28 AM (61.101.xxx.48)

    내면을 숨기고 가짜 얼굴로 사는 게 직업인데 가식적이지 않은 연예인이 누가 있을 까요?
    그리고 강호동에 대한 엠씨몽의 깐죽은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 6. 그냥..
    '10.9.20 8:59 AM (180.66.xxx.18)

    자숙하는 의미로 다시 제대로 갔아오면 나중이 더 수월할것을....

    한창 잘나가던때..나라도 눈은 뒤집어질것같고 이때가 아니면 안된다는 기회때문에 군대늦은거 이해하니까...
    그냥 잘 갔다오면 될것을...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빡센부대 골라서 현역갔다왔으면 좋겠네요2222222222222

  • 7. ....
    '10.9.20 9:43 AM (119.69.xxx.16)

    엠씨몽 좋아하는 사람이 많던데 전 평소에도 인상이 별로 안좋아서 호감이 안갔었어요
    약삭빠르고 힘있는사람들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스타일
    장윤정 못지 않게 행사 많이 뛰어서 차도 몇억짜리 탄다고 하니 돈 욕심도 많고 생활력도
    강한것 같았구요
    사실 돈욕심많고 생활력 강한것은 요즘세상에 장점이죠
    요즘 청소년들의 우상인 연예인들 범법 행위저지르거나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연예인들은
    그에 맞는 합당한 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어제 1박2일에서 편집 당하고 한쪽구석에 있는 모습이 잡히는것 보니 안됐다는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 8. 노란곰
    '10.9.20 10:01 AM (222.105.xxx.199)

    저두 엠씨몽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일로 진짜 실망했어요. 첨엔 혹시 모르니까 좀 더 지켜봐야지 했는데... 이건 뭐... 지켜보면 볼수록 가관이네요.

  • 9. 엠씨몽의
    '10.9.20 10:31 AM (203.236.xxx.246)

    예능감이 좋았고 1박팬이었지만 엠씨몽한테 많이 실망했어요.
    그래서 더 많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차라리 변명같은거 하지 말고 (송승헌이나 장혁처럼) 군대 다녀와서
    그들처럼 다시 돌아와도 좋았을껄...

  • 10. 교회가서
    '10.9.21 12:37 AM (121.161.xxx.248)

    참회기도하면 면죄부가 되는줄로 생각했나 보죠.

    자긴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나말고도 이런짓 하는 인간들 쌔고 쌨으니까 하면서 스스로를 합리화했을지도 모르구요.

    다른건 몰라도 처음 일이 발생했을때 스스로 자숙하고 경찰조사를 지켜보겠다거나 지켜봐달라고 했다면 이렇게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얼마전 암으로 사망한 사촌 들먹이는거 너무 한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자기일이 힘들어도 그렇게 언론에서 들먹일 정도로 친했다면 한번 가봐야 했던거 아닌가요?
    제발 진실한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방송용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647 엠비씨 드라마 '히어로' 8 히어로 만세.. 2010/01/07 1,036
512646 아이 수학, 엄마표로 몇학년까지 가능할까요? 15 수학싫어하는.. 2010/01/07 1,898
512645 양재코스트밤늦게가면 할인되나요?? 3 궁금 2010/01/07 1,065
512644 ort는 정말 실패하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좋아들하나요? 9 ort 2010/01/07 2,863
512643 김진애 ‘의원님, 나한테 찍혔소’ 8 세우실 2010/01/07 1,031
512642 딸아이 귀걸이 해주려구요 6 귀 뚫으려면.. 2010/01/07 994
512641 인천 송도로 이사가려고하는데요 4 이사가자 2010/01/07 1,302
512640 몰펀 좋은가요? 혹시 공동구매 하는 곳 아시면 추천 바래요. 몰펀 2010/01/07 2,587
512639 부산사시는분 해운대에서 깡통시장까지 먼가여? 6 ........ 2010/01/07 1,095
512638 싱가폴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6 막막함 2010/01/07 882
512637 회갑잔치하고 팔순되신 부모님 잔치 또 하나요? 5 잔치 2010/01/07 1,530
512636 아이 낳고 산후 우울증인지 11 ........ 2010/01/07 1,015
512635 지금 MBC미니시리즈 히어로 보시는 분들 있나요? 7 글쎄요. 2010/01/07 784
512634 기간 만료 3달전인데 명도소송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조언주세요. 4 ... 2010/01/07 964
512633 밍크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없을까요...;;;? 10 밍크 2010/01/07 2,098
512632 급체후 한의원 가봐야 할까요? 3 난생처음급체.. 2010/01/07 1,039
512631 장에 좋은 음식(함초환?) 알려주세요~ 3 도와주세요ㅠ.. 2010/01/07 593
512630 시아버님 팔순 때 아이가 시험보러 가야하는데 8 며느리 2010/01/07 1,426
512629 공익으로 한달간 훈련소 입소할때 10 공익 2010/01/07 803
512628 로봇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1 걱정걱정.... 2010/01/07 587
512627 의사분 계세요?? 감기증상인지좀 봐주세요.. 3 급질문 2010/01/07 480
512626 보드배우기는는 어렵나요? 9 . 2010/01/07 885
512625 저같은 분 계세요? 11 속좁은 나 2010/01/07 1,601
512624 불은 라면 먹을까봐 숨도 안쉬고..ㅎㅎㅎ 2 살았다.. 2010/01/07 811
512623 인터넷가계부 4 각오 2010/01/07 2,043
512622 방금 읽은 글이 사라져서 그냥 답글 답니다.친구관계. 5 비타민 2010/01/07 4,871
512621 부모한테 받은 상처때문에 자식 안 낳는다는 말 사과해야할까요? 4 엄마 2010/01/07 1,122
512620 코스트코에서 유기농 밀가루 판매하나요? 3 밀가루 2010/01/07 970
512619 은행의 세금우대저축에 대해서요.. 2 조언해주세요.. 2010/01/07 794
512618 아로마 훈제기 어떤가요 3 .. 2010/01/0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