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오늘도 출근이네요...

비는 오는데..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0-09-19 12:58:32
벌써 3주째 내~~내 바쁘더니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오후 1시반까지 가야한다면서 출근 했어요....추석맞이 교대근무라면서 출근하고 저녁8시에 퇴근하면 집에 오면 밤10시쯤?!


남들은 지금 가족들과 지내던지 음식 준비 하니라고 바쁘겠지요?!
저희는 3식구(시아버님.저희부부)밖에 없어서 지금 아주 조용해요...음식은 낼부터 천천히 준비 할꺼라서 할것도 없구....


게다가 신랑은 낼 출근하고 금요일도 출근한데요...ㅡㅡ;;;


바쁜게 좋은거라고는 하지만.....좀 그래요...
IP : 211.112.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0.9.19 1:05 PM (183.102.xxx.146)

    저희는 업종특성상 일요일날 출근하는 사무실..
    다행이라면 일요일은 한사람씩만 교대로 출근하니까 한달에 한번정도 돌아와요.
    그건.. 그냥 참을만한데 사장님은 매주 나오셔도 저녁때까지 사무실에서 놀다(?)가세요.
    식사하시고 신문보고 인터넷하시다가...ㅠㅠㅠ
    그래서 일요일은 죽음의 근무조로 불리죠..

    오늘은 제 담담이예요.
    사장님 하루종일 계시는거 며칠전부터 묵직하게 마음무거웠는데
    비가와서인지.. 명절전이라 바쁘신지..ㅋㅋ
    전화만 하시고 현재시점 아직 안나오셨어요.
    (지금이라도 나오실 가능성은 많아요.)

    빗소리 들으면서 82에도 놀러오고.. 딩가딩가..
    추석도 딱 3일만쉬네요.
    으........

  • 2.
    '10.9.19 1:08 PM (222.108.xxx.156)

    제 남편도 출근했네요
    추석때도 빨간날 마지막날은 출근...

  • 3. 저희
    '10.9.19 1:24 PM (211.197.xxx.19)

    남편도 출근했어요. 토요일은 원래 출근하는 날이고...제조업쪽이라서 빨간날도 잘 안쉬는데
    이번엔 연휴가 긴 편이고, 가뜩이나 한참 바쁠때 연휴라 기한맞추려면 일해야된대요.
    그래도 자영업이다보니 바쁘다고 하는게 마음이 더 좋아요...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 4. 저는
    '10.9.19 1:39 PM (180.224.xxx.24)

    어제 오늘 내일까지 신랑이 출근한답니다.
    내일 시댁에 애 둘 데리고 혼자 가야 할것 같습니다.
    막내는 이제 2개월인데 흠... 음식 안하실꺼면 명절 전날이나 명절에나 오라고
    말해주는 사람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더 힘들게 명절 보내시는 분도 많겠지만
    딸 둘만 낳았다고 서운한 말만 하시는데 솔직히 보기도 싫어하시면서
    왜 이런날은 빨리 안오면 뭐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시키려고 그런거겠죠. 큰애 3살 2개월 막내 데리고 무슨일을
    얼마나 한다고...
    가기도 전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넋두리 하고 갑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68 32평형 오래된 아파트 샤시 앞,뒤 베란다 다 하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4 넘 춥네요~.. 2010/01/07 1,425
512467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차이나에서 식사 하려는데 뭐가 맛있나요? 1 스타차이나 2010/01/07 1,553
512466 대학4학년 휴학한다는데.. 6 대학생맘 2010/01/07 1,239
512465 어제, 오늘 올림픽대로 운전해보신 분 계세요? 4 고민중에요 2010/01/07 588
512464 용인아파트 질문 7 궁금이 2010/01/07 938
512463 에어텔만 신청할려면 어디가 쌀까요? 6 여행사 2010/01/07 723
512462 괜히 기분만 우울해질까요? 8 이런자리 2010/01/07 824
512461 남자아이 콩쿨의상 어떤걸로 준비할까요? 3 피아노 2010/01/07 532
512460 병원 원무과에 계신분,이런경우 1 중환자실 2010/01/07 439
512459 히어로에서 눈물의 절규~~ 9 이준기의 분.. 2010/01/07 1,003
512458 밥물 다이어트요~ 1 해피 2010/01/07 677
512457 임산부가 목욕탕 들어가면 그렇게 안좋은가요. 9 때 빡빡! 2010/01/07 2,442
512456 못 쓰게 된 칼을 어떻게 버리시나요?? 4 살림열공 2010/01/07 1,091
512455 밍크수선 조끼가 나을까요 코트가나을까요? 1 밍크수선 2010/01/07 637
512454 분당, 일산같은 신도시와 용인, 강남, 그리고 세종시... 9 신도시의 매.. 2010/01/07 1,296
512453 바삭바삭한 고구마튀김 어떻게 하나요? 16 ^^ 2010/01/07 1,537
512452 대륙의 박대기 기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 ㅋㅋㅋ 2010/01/07 2,074
512451 좋은 때비누 구입처 부탁드립니다. 2 비누 2010/01/07 761
512450 초등급식실을 고치느라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6 도시락맘 2010/01/07 753
512449 [포토뉴스]“울지 말자, 아들아” 2 세우실 2010/01/07 564
512448 혹시 잇몸성형 수술 받아보신분계세요?.. 1 .. 2010/01/07 630
512447 케일 살 수 있는 곳 알려 주세요~ 2 파는 곳.... 2010/01/07 401
512446 와이즈캠프 이거 어떤지요? 3 잘몰라~ 2010/01/07 2,618
512445 키큰 초등아이 옷은 어느 브랜드 사세요? 7 허당이엄마 2010/01/07 1,469
512444 린나@ .동양@직 아니면 안될까요? 3 가스렌지 2010/01/07 451
512443 집에 들어오는걸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14 궁금 2010/01/07 1,892
512442 삼성전자 ps 이번엔 얼마나 나올까요 13 궁금이 2010/01/07 12,286
512441 혹시 어느 미용실일까요??? 최강희 헤어.. 2010/01/07 363
512440 스칸디아가구와 마들렌 상점 가구중에서 6 초등1학년입.. 2010/01/07 4,610
512439 장롱, 책상, 책장, 식탁, 침대, 소파 전부 사려면 4 백화점으로?.. 2010/01/07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