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박은영 아나운서요...

조회수 : 10,590
작성일 : 2010-09-19 08:56:43
그전에는 잘 모르겠던데 확실히 이 프로 보니까 미모가 우월하더군요...
웃는 모습도 예쁘고 열심히 노래연습하는 모습때문에 요즘 눈길이 더더욱 갑니다...
노현정과도 많이 닮은것 같고요...

근데요...예전부터 왠지 저를 답답하게 하면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거슬리는게 눈이네요...
아침에 재방송 보면서도 느낀건데 눈이 크고 예쁜데도 완전히 다 뜬눈 같지 않아요...ㅜ.ㅜ

정말 뭐라고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뭐한데
눈커플이 뭔가 잠오는 눈이라고 할까?(이것도 정확한 설명이 아니네요...)
눈커플이 떨릴때 다 뜨지 않은 상태처럼 보이는 눈같기도 하고요...

마라톤 선수 이봉주 눈을 봐도 얼핏 그런느낌이 드는데
(물론 두 사람 눈이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만)
좀 답답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묘하게 끌리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두사람 모두를 볼때 눈에서 느꼈던 느낌이 비슷하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정말 그 미묘한 차이때문에 방송볼때마다 그걸 찝어내고 싶은데
답답하네요...ㅡ.ㅡ
그 눈을 보고 있자면 좀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그런데 아이 참~
IP : 116.32.xxx.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9 9:02 AM (114.207.xxx.234)

    그 방송에 보면 눈뜨는게 비슷한 사람이 또 하나 있어요
    누군지 안 밝히겠지만..
    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봤죠. 저 둘은 눈 뜨는게 답답하다.
    정답은 약간 튀어나온 눈이라 그렇답니다.
    이봉주 선수 눈뜨기 하고는 성격이 다른거래요.
    그러고 다시보니 그렇네요.

  • 2.
    '10.9.19 9:04 AM (116.32.xxx.31)

    아~말씀하시니 누군지 알것 같아요...
    이제 생각하니 그분 노래할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튀어나왔기 때문에 그런거군요...
    전 튀어나오면 더 선명한 느낌이 들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3. 가로수
    '10.9.19 9:15 AM (221.148.xxx.240)

    튀어나온 눈이라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도 있던데..그렇군요
    저도 그 반쯤 뜨는 눈이 영 거슬렸었어요
    눈만 그렇게 뜨지 않으면 이쁜 얼굴인데 왜 그럴까 생각했지요
    예전에 동창중에 그렇게 눈을 뜨는 나쁜끼가 넘치는 친구가 있어서
    눈을 그렇게 뜨는 것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억울한 일이군요^^

  • 4. ,,
    '10.9.19 9:17 AM (211.33.xxx.202)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건데
    본인이 더 답답하겠지요
    보는 사람이 뭐 어떻게 꼭 집어 내시려고 그러시는지요 ㅡㅡ
    저도 비슷란 눈을 가져서인지..
    어쩌다
    만나는 처음보는 사람들이
    눈에 대한 그런 얘기 하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사람 보고 확연히 드러나는 그 외모를 가지고 이래저래 말하는건 참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 싶어요

  • 5. 그정도는
    '10.9.19 9:25 AM (122.35.xxx.121)

    선우씨 눈은 좀 그게 심하죠. 안검하수.. 교정수술 받아야되지 싶던데요 (단순 폄하가 아니라)
    그런데 박은영 아나운서는 귀엽던데요 ㅎㅎ

  • 6. ...
    '10.9.19 9:30 AM (222.111.xxx.199)

    저는 남격 프로그램으로 인해 박은영 아나운서 팬이 되었어요
    그 전에는 그냥 kbs 아나운서 인가보다 했는데......
    제 눈에는 그냥 예뻐보입니다

  • 7.
    '10.9.19 9:35 AM (116.32.xxx.31)

    네~확연히 그게 심하게 티가 나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박은영 아나운서의 경우는 별로 심하게 티가 나지 않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런것 같기도 한
    그냥 미묘한 그 느낌때문에 궁금했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가 하고요...

  • 8. 저는
    '10.9.19 9:35 AM (121.88.xxx.37)

    속눈썹을 너무 과해게 붙여서 그 옛날 만화인공 "구영탄" 눈처럼 쳐졌는 줄만 알았는데...^^

  • 9. ..
    '10.9.19 10:13 AM (222.107.xxx.138)

    정말 예쁘던데요,
    그냥 예쁜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이랑 함께 서니 얼굴도 작고,
    미모가 두드러지던 걸요.

  • 10.
    '10.9.19 10:14 AM (119.197.xxx.218)

    배다해 다음으로 이쁜거 같더라구요.
    귀엽던데요?

  • 11. 이뻐요
    '10.9.19 10:20 AM (58.236.xxx.117)

    그전엔 몰랐는데 오디션 노래부를때부터 보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성스럽고 노래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부르는지 여성미라곤 거의 없는 저는 부럽게 이뻐요

  • 12. 123
    '10.9.19 10:45 AM (123.213.xxx.104)

    박은영 아나운서 아침 일찍 프로 맞고 있는데요...
    날마다 눈이 달라요. 더 부은날이 있고, 괜찮은 날이 있고..
    귀여워요

  • 13. ...
    '10.9.19 3:59 PM (211.243.xxx.135)

    왜..여자들 보면,
    첫눈에 "와~이쁘다" 싶다가 몇번만 보면 질리는 얼굴이 있고
    또 첨엔 별루다가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이쁜사람이 있는데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자타입인거 같아요

    전, 예전에 예능프로서 몇번 볼때는
    아나운서치곤 좀 촌스럽게 생겼다 싶었는데
    이번에 남자의 자격하면서 보니까
    자꾸 볼수록 뭔가 상큼하기도 하고, 이쁘더라구요
    저도 배다해 담으로 자꾸 눈길가는 사람이 박은영 아나운서에요

    글구, 저도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 못느끼겠던데
    선우 볼때마다 반만 뜬것같은 그 눈이 넘 답답하고 불편해요 -_-;;

  • 14. 보는
    '10.9.19 9:00 PM (221.138.xxx.113)

    눈들이 다 다르니까...
    제 눈에는, 미모로만 따지자면 전~혀 예쁘지 않아요.
    싫어한다던가 무슨 여타의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예쁜 얼굴은 아닌 것 같네요.
    티비에서 가끔 젊은 시절 김수미를 미인이라 칭할 때가 있는데 전 그런 생각 안들거든요...
    김수미 닮은 것 같아요

  • 15. 눈보다코
    '10.9.19 10:08 PM (119.71.xxx.153)

    저는 눈보다 코가 거슬리는 출연자가 더 많던데...
    여자출연자 중에 코에 손 안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세고 싶을 만큼요.
    요즘은 코세우기가 눈쌍꺼풀 하는 것만큼 대중화된 것 같아요.

  • 16. //
    '10.9.19 11:02 PM (119.66.xxx.37)

    제 눈이 그래요.ㅠㅠ
    결혼 전 리허설촬영 하면서 촬영 기사가 그러더라구요.
    "잠 와요? 눈 좀 크게 뜨세요."
    저 진짜 크게 뜨고 있었는데...ㅠㅠ 계속 잠오냐, 지겹냐 물었는데 그땐 왜 그렇게 물었는지 몰랐어요. 지금 박은영아나운서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네요.(티비 안 보거든요.)

  • 17. 백지연..
    '10.9.19 11:24 PM (119.67.xxx.204)

    백지연씨 케이블에서 진행하는 프로..오늘 낮에 보면서 눈을 졸린듯 뜬듯 만듯 뜨는게 너무 거슬리던데.......
    쌍꺼풀 수술하고 나서 뭔가 잘못된건가요....예전에 안 그랬던거 같은데...최근에 볼때마다 눈을 뜨다 만듯하고 ...섹시한것도 아닌것이 뭐땜에 저러나 했는데....일부러 그러는건 아닐테고...백지연씨도 그런 경우일까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 18. ..
    '10.9.20 6:43 AM (219.248.xxx.139)

    윗님,
    두꺼비 보신 적 없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91 (급)상가집 꽃배달 괜찮은곳 소개 좀 해주세요 3 꽃배달 2010/01/07 1,124
512390 친한 친구를 소개팅 시켜 주려다가 되려 기분만 상했어요. 27 다신 소개팅.. 2010/01/07 4,337
512389 30대후반부터에 우리 82님들은... 9 만약에 2010/01/07 1,535
512388 용달 서비스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질문 2010/01/07 405
512387 세컨드카로 기아 쏘울 어떨까요? 5 쏘울이뻐요 2010/01/07 1,357
512386 01/07뉴스!'음란죄'지드래곤검찰소환&전지현동성애연기&'국민' 때문에 쇠고기 협상.. 1 윤리적소비 2010/01/07 1,860
512385 연말정산시 부모님 기부금도 공제가 될까요? 6 연말정산 2010/01/07 2,629
512384 여러분들 체력은 어떠신가요... 5 저질체력 2010/01/07 650
512383 집사는데 고민이에요...(청주) 14 청주 2010/01/07 1,341
512382 해지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좋은물건 만나서 칭찬하네요 12 코스코 2010/01/07 2,080
512381 지금 자동 세차하러가도 돼요? 3 더러운 차 2010/01/07 580
512380 미국이사짐센터 추천좀.. 1 이사 2010/01/07 437
512379 송윤아씨가 오윤아씬줄 알았네요. 4 아침방송 2010/01/07 1,719
512378 요즘 영화표가 9천원이나 해요? 할인카드도 현장할인만되구 15 와우 2010/01/07 1,602
512377 가전제품 지마켓에서 구입하고 물류센터에서 직배송되는거면 믿을수 있나요? 4 냉장고 2010/01/07 1,090
512376 가이타이너 질문드립니다. 1 가이타이너 2010/01/07 480
512375 대학 졸업앨법 가지고 계세요? 10 무거워 2010/01/07 807
512374 수면바지 사고싶은데요 4 수면바지 2010/01/07 1,010
512373 요리쪽 대학원 진로 고민이에요~ 3 현랑켄챠 2010/01/07 608
512372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다가 수명 줄겠네요-_ㅠ 6 .. 2010/01/07 1,232
512371 사정봉-타블로 동창이라더니, 타이거JK도... 12 ㅋㅋㅋ 2010/01/07 4,433
512370 초2학년올라가는아이.. 3 은새엄마 2010/01/07 479
512369 세종시에 대해 좀 아시는 분? 향후 전망성이 상당한가보죠? 5 이게 기회일.. 2010/01/07 944
512368 테팔 전기그릴 정말로 냄새안나고 기름 안튀나요? 10 사고파라.... 2010/01/07 1,827
512367 앙코르와트 어떤가요? 5 고생길? 2010/01/07 1,097
512366 암웨이제품쓰고 싶은데요 할인이 될까요? 해라쥬 2010/01/07 641
512365 새아파트 살면...좋겠지요? 13 결혼17년차.. 2010/01/07 2,162
512364 진로소주이벤트 4 ㅠㅠ 2010/01/07 569
512363 새벽에 집 어디선가 핸드폰 진동이 들리는데...어디서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3 뭘까요.. 2010/01/07 1,000
512362 어제 홈쇼핑에서 삐아제 명작,전래 샀는데 사보신분 괜찮나요?? 궁금이 2010/01/07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