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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워서 물건 두개씩 사야해요 ㅠㅠ .....

치고박고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0-09-19 05:12:49
(에혀... 쓰고 보니 글이 쩜 기네요... 죄송합니다...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예전에도 글 한번 올린적 있는데...
세살짜리 둘째가 하도 다섯살 오빠걸 뺐어댄다구요...
큰애가 순해서 (그래도 가끔 욱해서 때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줘버리고 다른걸로 놀면
또 와서 뺐고.... 둘다 울고..

조언해주신대로... 작은애 야단치고 그자리에서 뺐어서 오빠 돌려주고... 이거 몇달 했는데
제 자식이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고쳐지지가 않아요 ㅠㅠ ...악을 악을 씁니다.. 아주....
오빠한테 피해의식같은게 있는건지...
어쩌다 오빠 없이 저랑 둘이만 지낸날은 그 다음날 오빠한테 완전 너그러워져요...
둘다 하하호호 잘 놀고....

하지만 둘째가 병치례가 잦아 큰애를 유치원도 안보내고 있으니... 어쩌다 하루 평화로운걸로는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요 ㅠㅠ
둘째한테 좀 더 신경 많이 쓰고 놀아주고 하면 점점 더 좋아질거 같긴하지만 (그렇게 하고 있구요)
지금으로선 싸울 상황을 피해보려고 살거 있으면 두개씩 사게 되고 ...
그러다보니 너무 아까워서요.. 같이 놀아도 좋을거고.. 자기 월령에 맞지도 않는걸 떼쓴다고 사야하다니 ㅠㅠ  

경험자님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같은거 두개씩 사는건 울 시누한테 듣고 해본건데.. 그 시누는 애들 초등 고학년 되고나서야
안그러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방법 좀 없을까요... 찜해둔 교구가 있는데 가격이 꽤 쎄거든요.. 이거 남편은 반.드.시... 두개 사라고
아주 못을 박는데 .. 장바구니에서 수량 변경 했다 말았다 이 새벽에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_-
IP : 183.99.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9 6:36 AM (121.151.xxx.155)

    작은아이가 욕심이 많고 질투가 많은 아이인가봅니다
    그런아이는 어쩔수없어요
    노상 잘한다 이쁘다 해주어야하죠
    그러다보면 또 큰아이가 질투심을 느낄수도있으니
    무조건 그아이도 잘한다 최고다 해주세요
    둘이 부딪힐수잇는시간을 줄이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아깝다 생각하지마시고
    무조건 두개씩 사세요
    저도 두살터울이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집에 무조건 두개였어요
    컵도 똑같은 컵으로 두개
    아이들것은 다 두개였어요
    아이들이 아직 유치원생들인것같은데
    그나이때 비싼 교구 필요없으니 사실려면 무조건 두개사세요

    저는 사은품식으로 주는것들도 한개만 주고는
    한개를 더 달라고 양해를 들려서 하나를 더 주시면 받아오고
    아니면 그냥 돌려주고 돌아왔어요

    그러고도 물건가지고 싸우면
    그물건은 아에 둘이서 못가지고 놀게 치워 버렸어요
    그럼 둘다 울고 불고해도
    전혀 신경쓰지않고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울게 나두었더니
    둘다 포기하고 다른것을 가지고 놀더군요

    방법이 없어요
    두개사서 쓰시는수밖에요
    그리고 그런것으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돈보다는 아이들과 님이 최고이니까요

  • 2. 저희집도
    '10.9.19 7:02 AM (120.50.xxx.27)

    그래요. 저 어렸을때도 그랬구요. 다 비슷하지 않나요?
    사은품 두개 줄때면 엄청 고맙다는.
    근데 문제는 똑같이 하나씩 나누어줘도 싸운다는 겁니다.

  • 3. 유순주
    '10.9.19 7:07 AM (210.2.xxx.45)

    저희 애들도 그랬어요
    동성이라 작은애가 아침에일어나
    형 옷있는 것 부터
    같은 것이 아니면 하루가 정말 말이 아니였어요
    세월이 해결해요

  • 4. 울집 상황
    '10.9.19 3:01 PM (222.233.xxx.160)

    모든개 *2입니다,, 아님 마루가 싸움장이 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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