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딩담임선생님께추석선물하시나요?

화이트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0-09-18 14:23:38
해마다 선물 안했는데...
오늘 아이데릴러 학교 갔다가 선생님과 우연히 만나 교문앞에서 인사를 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추석선물을 드려야 하는지...
그런... 선물도 촌지에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IP : 118.176.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8 2:30 PM (110.14.xxx.164)

    아니요
    요즘 분위기가 .. 선물하면 곤란하다네요

  • 2. 화이트
    '10.9.18 2:31 PM (118.176.xxx.154)

    아~~그렇구나...감사해요^^

  • 3. 아니오
    '10.9.18 2:50 PM (203.142.xxx.241)

    그런걸 왜 해요~

  • 4. 워워
    '10.9.18 2:51 PM (121.134.xxx.54)

    선생님들도 부담스러워해요.
    엄마가 선물주는 학생보다
    말 잘듣고 성실한 학생이 수천배는 예쁠 거예요.ㅎㅎ

  • 5. ```
    '10.9.18 2:56 PM (203.234.xxx.203)

    선생님 댁으로 직접 보내실 용기가 아니면 넘어가세요.
    그리고 현실은 말 잘듣고 성실한 학생 엄마라고 선물 안하는 건 아니란거죠.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하더라는......

  • 6. -
    '10.9.18 3:02 PM (222.239.xxx.81)

    진짜 감사한 마음이 있으시면 하실 수도 있죠~
    간단한 인사 하는 사람 꽤 있던걸요

  • 7.
    '10.9.18 3:58 PM (121.137.xxx.243)

    전 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아이들을 챙기셔서 마음이 감사해서 해드렸습니다.

    선생님꺼 아니고 선생님이 아기가 있어서 아기걸로 드렸어요.
    평상시에 아이들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자비들여 아이들 선물도 주시고.....
    마음이 고마워서 드리고 싶더라구요..

  • 8. ...
    '10.9.18 6:58 PM (61.102.xxx.26)

    스승의 날도 안하는데 무슨 추석은요.....
    선물을 정 하고 싶으시면 학년 다 끝나고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9. ^^;;~
    '10.9.18 6:59 PM (221.165.xxx.228)

    저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해서 선물 드리고 싶은데
    댁 주소를 모르니 할 수가 없네요.
    요즘은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잖아요.
    나이드신 여선생님이라 첨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웬걸...아이들을 늘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인자하시고 따뜻하시고...ㅋㅋ^^
    그러니 절로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더라구요.
    우리 아이 잘봐달라는 선물이 아니라 선생님께 정말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요.
    맛있는 과일 보면 친정에 시댁에 보내드리고 싶듯이...
    과일 한 상자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를 알 길이 없겠죠.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겠죠?
    직접 가서 뵙자니 과일을 들고 갈 수도 없고 그럼 가방에 들어가는 상품권이 될텐데
    그건 제가 생각하는 바가 아니고...
    아 맛있게 잘 익은 사과 한 박스 정말 보내드리고 싶다... 익명으로라도...^^

  • 10. 윗님글보고...
    '10.9.19 3:31 PM (175.116.xxx.70)

    우리학교는 학기초에 안내장보내올때 주소도 같이 적어놨던데...솔직히 이건뭥미?했어요.
    주소알지만 아무것도 드리기 싫답니다.
    너무 무심한 담임이라...(반 전체 학모들의 공통된 의견)

    솔직히 스승의날때 드린거 도로받고 싶을정도라...
    원글님,정말 감사한 교사라면 학년 마치고 드리는게 진심어린 선물같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28 토기나라 머그잔 넘 이쁘네요~ 포도향 2010/01/06 395
512227 치과 개업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이모부님이 치과를 이전개업하셨어요 3 고민중 2010/01/06 789
512226 아기 침대 사용 괜찮을까요? 5 둘째 2010/01/06 455
512225 정총리, 수정안 발표후 盧전대통령 참배 12 악의축 2010/01/06 646
512224 김형오 의장, 또 '야당 탓'... "국회가 부끄럽다" 8 세우실 2010/01/06 348
512223 스위블 스위퍼라는 무선청소기 써 보신 분~ 3 홈쇼핑에 나.. 2010/01/06 1,137
512222 대우 세탁기 플라스틱 먼지거름망... 2 대우세탁기 2010/01/06 932
512221 70대 어머니 옷 살만한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4 70대 2010/01/06 1,151
512220 배송대행 업체에서 5일에 항공편으로 물건 보냈다면 언제 받을수 있나요? 4 이찬장 2010/01/06 321
512219 우유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아이...초유 먹어도 될까요? 초유 2010/01/06 270
512218 간단한 한끼 뭐가 있을까요? 4 비만아 2010/01/06 794
512217 아이폰 쓰시는 분들~ 어플 추천해주세요~ 4 여우비 2010/01/06 636
512216 2011외고 입시 안내 7 2011외고.. 2010/01/06 1,210
512215 이명박 절친 천신일이 박연차 뇌물로 올림픽 심판 매수.... 5 나라 개망신.. 2010/01/06 763
512214 일산쪽 빌라.. 1 빌라 2010/01/06 560
512213 강아지 질문 9 궁금 2010/01/06 722
512212 돌지난 아기 이유식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8 ㄷㄷㄷ 2010/01/06 1,571
512211 "이명박 정부의 법치 특기는 재판으로 진 빼기" 3 세우실 2010/01/06 328
512210 강남에서 중,고교, 고3담임까지 십년이상 두루 겪어본 친구말로는 11 강남환상 2010/01/06 5,305
512209 코스트코 양념소불고기요 먹을만 한가요? 20 코슷코 2010/01/06 2,206
512208 적벽대전 을 보고 질문. 2 영화 2010/01/06 602
512207 뒤 늦게 풀빵 엄마를 봤는데 ㅜㅜ 가족들은 그동안 왜 도움을 안준걸까요? 2 ㅜㅜ 2010/01/06 1,437
512206 최인호작가 근황? 1 가족 2010/01/06 804
512205 우리집을 무서워하는 남자 6 질문 2010/01/06 1,240
512204 신생아 속싸개 언제까지 해주어야 하나요? 9 질문 2010/01/06 5,668
512203 재래김..1년지났는데...먹어도 될까요? 2 생김 2010/01/06 459
512202 계룡산 가보고 싶어요 어떻게 가야하나요? 6 계룡산 2010/01/06 1,549
512201 동상이시라는데 족욕기 어디서....어떤걸 사야하나요? 3 눈이좋아 2010/01/06 534
512200 겨울연가 최지우옷 6 겨울 연가 2010/01/06 2,319
512199 밑에 온라인으로 생수 사 드시는 분, 어디서 주문하세요?? 6 주부 2010/01/06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