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남편이 바람이났어요 그리고 들켰어요 근데 남편이 난그래도 너뿐이야
그랬다고 그래도 나만 사랑하며 그여자랑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런데 그여자 내가 아는 여자인데 지금까지 그남자를 못잊고 있어요
혹시나 하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혹시나 누굴통해
그남자 소식 들을까 하고..
가만보면 남자가 제일 나쁜 말그대로 개자식인데
여자들은 왜 둘이 싸우고
남자가 분명 자기뿐이라 했다 이러고..
인물이 괜찮길하나 돈을 잘버나 당뇨있어 잠자리도 시원찮다는데
나같음 그냥 줘도 싫겠구만
틈만나면 이여자 저여자 안가리고
집적대는 남편이 매일 하는 난 너뿐이야 이말한마디에 얼굴이 개였다
흐렸다 하는 부인 마음도 알수가 없고
분명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유행가 가사 막 섞어놓은것같은 말로
속삭이는 말에 넘어간 그여자나 참..
제남편도 그랬지요
밖에나가 한번도 딴짓안했고 오직 니가 첫사랑이고,,
별 개소리를 다하지요..
팬티나 꺼꾸로 입고 오지나 말던지,
남편이 바람핀뒤에 난 그래도 너뿐이야
이말을 믿어?
아님 믿고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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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뿐이야...그걸믿어?
바보세상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0-09-18 08:04:51
IP : 211.237.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8 8:23 AM (121.153.xxx.31)누구 울 남편 슨줄알엇내요.
당뇨걸려안심햇드니 비아그라간먼가 처 먹어가면서
열심히 피*톤 운동하고와 힘들어 디질라하길래
왜 그런가햇더니.
남 구멍에 봉사하고와 힘들어그러드만요
내가 그랫조.
누구 보양식해먹여 힘 길러노면 누군 힘 다 배간다고2. 바보세상
'10.9.18 8:37 AM (211.237.xxx.176)아 그렇군요,, 당뇨가 있음 힘든줄 알았는데 때에 따라서 다른군요..
그런데 미스테리하지요
집에서는 션찮은 사람들이 밖에서는 태권브이 못지않은 힘을내니
나이트차림때문인가 아님 부시맨얼굴때문인가
아님 형광등 탓인가..
우리집은 한것같지도 않게 하고는 허리가 아프다는둥 온갖
생색을 다내서 전 하고 싶지도 않아요3. 탈렌트
'10.9.18 9:53 AM (61.79.xxx.38)그러네요..눈 앞에서 바로 보이는 것도 거짓말 하는 사람인데..
그런 말들을 믿었네요..그저 그런 소리 들으면 흐뭇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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