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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0-09-17 22:32:09
안녕하세요....

강남 지역에 맛있는 떡집 있나요?

예전에는 공주떡집에서 맞춤떡 주문했었는데...하도 오래전이라..

요즘 잘나가는 고급떡집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약간 다급합니다.)
IP : 221.133.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10:34 PM (211.207.xxx.10)

    은마상가 떡집 진짜 유명해요. 이름은 헷갈림..^^

  • 2. 수랏간
    '10.9.17 11:27 PM (124.51.xxx.64)

    이번 추석선물로 받았는데 떡 안좋아하는데도 제입에 안달고 맛있었어요. ^^

  • 3. !!
    '10.9.17 11:45 PM (123.254.xxx.158)

    미도 여의도 떡집 한표 추가요

  • 4. ㅎ.ㅎ
    '10.9.18 12:49 AM (116.121.xxx.65)

    수랏간 비추입니다. 엄마 환갑때 떡케익 주문했다가 열받아서 항의했던 사람인데요.
    그것도 수랏간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인데요. 배송료가 비싸서 완전 고민했지만 아는 사람이니깐
    샘플 떡 준다고 좋은 말로 땡기길래. 배송료를 샘플 떡으로 상회하자 이런 맘으로 주문했더니. 떡케익 달랑 와서, 실망했다고 하니. 샘플 떡 못 준 것은 직원의 실수다. 그건 미안한데

    머가 실망이란건지 자기네도 기분나쁘다 떡케익 주문해서 떡케익 준건데..이러더라구요.

    선택의 기로에서 먼가 홀리는 소리 안했으면 실망하거나 서운할 일도 없지만. 그게 잘못인데 머가 잘못한지 모르는 듯한 말투..완전 짜증났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한테 이러니..머.

  • 5. ㅎ.ㅎ
    '10.9.18 12:54 AM (116.121.xxx.65)

    물론 직원이 실수라고 약속했던 그 떡은 추후에도 안왔습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허언이 안되기 위해 서비스 제공 약속을 못 지킨 것도 실수는 실수니깐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먼가 액션을 취하고 더 돈독히 소비자와의 관계를 만회시키겠는데...

    오히려 떡케익 평소와 다르게 잘 만들었는데 그런다고 자기네가 서운하다는 둥 이럼서, 내가 서운한 것을 이해못하더라구요.

  • 6. ...
    '10.9.18 12:59 PM (211.117.xxx.30)

    저도 은마 대장금, 미도 여의도 추천 더해요.
    그리고 은마 압구정 떡집이라고 얼마 전에 새로 생겼는데 거긴 아기자기한 떡들 많이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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