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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양배추가 6천원에 호박이 3800원?

도대체가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0-09-17 16:09:17
저 오늘부터 쉬는 날이라 야채 장 보러 나갔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작은 양배추가 6천원에 호박이 3800원이라는 거죠.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겉으로만 경제가 나아진다고 하면 뭘 하나요.
물가가 정말 심하게 정상이 아니예요.
추석인걸 감안해도 올해 같은 적은 없었어요.

단순히 장바구니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뭔가 크게 잘못되어 가고 있는거죠.
통제도 전혀 안되고.

아니 명절이 갑자기 온 것도 아니고 수급도 조절 못합니까
고운 입으로 욕 나오려고 합니다. - -

한심합니다.
IP : 121.130.xxx.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4:10 PM (125.139.xxx.24)

    정말 미친것 맞지요? 배추 세포기에 2만원인데 담그면 반통 나온다네요.헐!!

  • 2.
    '10.9.17 4:13 PM (125.186.xxx.168)

    대파 4500 이던뎅~

  • 3. 에휴
    '10.9.17 4:16 PM (116.33.xxx.221)

    마녀스프다이어트 하는데요, 닭이 한마리에 5천원인데 저희동네도 양배추가 6천원이였어요. ㅠㅠ

  • 4. ..
    '10.9.17 4:16 PM (183.109.xxx.126)

    마트가서 호박 가격 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 5. ...
    '10.9.17 4:18 PM (58.231.xxx.29)

    아 진짜 이넘의 정부를...장보기 무서워요ㅜㅜ;;;;;

  • 6. 저도
    '10.9.17 4:22 PM (112.148.xxx.223)

    어제 호박 샀다가 가격표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지청구도 무지 먹구요.
    누가 며칠 사이에 미친듯이 올라갈 줄 알았어야죠.
    진짜 이러다 밥과 간장만 먹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서민들의 대표식재료 폭등이 너무 심각하네요

  • 7. ...
    '10.9.17 4:24 PM (114.203.xxx.253)

    마트가서 방금 보고온 가격 배추한포기7000 호박3800 대파5000 양배추 1/4조각 1600 미쳤어요ㅠㅠ

  • 8. ~~
    '10.9.17 4:25 PM (220.79.xxx.115)

    알뜰시장 대파 한단 4500원,
    중저가 백화점 식품부 애호박 4650원임다. ㅠㅠㅠㅠ

  • 9. 요즘
    '10.9.17 4:25 PM (112.158.xxx.16)

    작년김치 남은것들 아까워서 조금씩 꺼내먹고 있어요.
    재래시장은 그나마 좀 나은데 마트표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예 없는 품목도 있고... 오죽하면 이번추석 우리 여행갈까? 얘기가 나왔을꼬.. -.-

  • 10. ..
    '10.9.17 4:25 PM (114.205.xxx.144)

    헐..
    저 어제 양배추 삼천원에 사오면서 비싸다고 투덜거렸는데
    횡재한거였네요..

  • 11. -.-
    '10.9.17 4:26 PM (180.64.xxx.169)

    앞으로 가격이 다시 내려갈까 심히 궁금합니다..
    예전같았으면 벌써 뉴스에서 난리난리났었겠죠..T.T

  • 12. 이상해
    '10.9.17 4:29 PM (121.130.xxx.75)

    뉴스에 물가 얘기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해요...

  • 13. 16% 감소
    '10.9.17 4:36 PM (115.23.xxx.27)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4대강 사업 때문입니다.
    라디오 시사프로 들어보니, 4 대강 사업으로 해서 그 유역의 농지가 여의도 면적의 900 배가
    사라졌거나 사라진다고 합니다.

    감이 않오시죠? 대부분 채소 재배 농지인 비옥한 토지인데, 전국의 채소재배 농지면적의 16% 라고 합니다, 그 만한 면적이 없어지니 채소값이 않오를 수 없겠죠?

    다 뛰어나신 각하의 작품이랍니다.

  • 14. 손떨려
    '10.9.17 4:40 PM (210.106.xxx.254)

    정말이지 손이 부들거릴 정도입니다. 얼마나 물가가 올랐는지... 야채 앞에서 그냥 한숨만 쉬고 만지작 하다가 나왔네요. 독일 하천 연구 석학이 한국을 방문해서 이렇게 획기적인 4대강 사업을 이렇게 소리없이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이죠. 뉴스에 전혀 보도 되지도 않고 이렇게 고가의 물가가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네요.

  • 15. 에휴
    '10.9.17 4:45 PM (112.152.xxx.183)

    뉴스에 물가 얘기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해요222222222

  • 16. 아짜증
    '10.9.17 4:47 PM (118.38.xxx.228)

    진짜 시골내려가서 농사짓고 살아야 하는건 아닌지
    이물가면 정말 저금도 못하겠삼

  • 17. 동네수퍼
    '10.9.17 4:54 PM (121.142.xxx.153)

    L 수퍼인데 애호박 4990원 이래서 어이없어서 주위에 문자날렸어요. 애호박 5천원이래~ 하면서.
    우울해요. 파프리카 한개에 2천원이고.. 어찌 살라고...

  • 18. 무서워요.
    '10.9.17 5:03 PM (115.41.xxx.35)

    이게 어디 정상인가요?
    아마 몇년전에 양배추가 육천원. 배추 3통에 이만원인 시대가 도래한다고 했다면
    다들 그게 말이 되냐고 별 우습지도 않은 얘길 한다며 코웃음 쳤을텐데..
    실제 그런 세상이 되버린것 같아서 겁이나요.

    이게 태풍&추석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것만 같은 불안감은 뭘까요?
    추석이후에 조금 떨어지긴 하더라도 앞으로도 이런 가격으로 아예 눌러앉을것만 같은데요.
    그냥 저냥한 서민인 우리집도 장한번 볼때마다 기가막힌데,
    진짜 없이사는 달동네 분들이나 독거 노인분들은 요새 끼니 반찬 뭘로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애호박 2~3개 천원이고 재래시장에 야채들 저렴했잖아요.
    이 고공물가에서 극빈층은 요새 뭘 먹을지가 걱정이에요.

  • 19. 부모님
    '10.9.17 5:04 PM (120.142.xxx.195)

    시골서 농사지으시는데, 지금 각종콩종류에 참깨등등 수확중인데 가격이 정말 비싸게 팔리나봐요. 농사짓는부모님덕에 공짜로 갖다먹지만 정말 그런걸다 사먹어야된다고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 20. 정부규탄
    '10.9.17 5:07 PM (115.41.xxx.35)

    그리고 윗님들 말씀하신대로,, 왜 언론에선 지금 이런 기함할 물가행진에 대해선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입다물고 있는것인지.. 진짜 이 정권의 딸랑이들..
    70대이신 울 할머니 이런 야채값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고 놀라하세요.

    아마 노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때 이랬어봐요. 언론에서 물고뜯고 난리가 났겠지요
    그때 조금만 물가 요동치면 정부 시책이 어떻다는둥 정부 비난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왜 이런 어마어마한 물가폭탄 앞에선 입쳐다물고 있는지. 진짜 화나요.

  • 21. ...
    '10.9.17 5:11 PM (121.146.xxx.168)

    오늘 저녁때 일주일만에 마트 가려고 했더니, 애호박이 4-5천원 가까이 하나요?;;;; 지난 주에 하나로클럽에서 애호박 살 때 친환경이 2200원 정도고 그냥 애호박이 1900원 정도라서 그냥 친환경 샀었는데, 오늘은 얼마 할지 기대되네요;;;;ㅠㅠ

  • 22. 시장
    '10.9.17 6:13 PM (110.47.xxx.171)

    마트 가지 말고 시장 가세요.
    오늘 시장 다녀왔는데 저는 애호박2000원에 샀어요.
    다른것도 마트보다 훨씬 싸네요.

  • 23. 아...
    '10.9.17 8:25 PM (121.183.xxx.152)

    진짜 욕만나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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