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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심상치 않은가 봐요
우리나라에서 전쟁 나면 총알이 부족해 2주 이상 버티기 어렵다. - 이런걸 기사로 내 놓는다는 자체가 날 잡아 잡수~~ 하는 것과 같지 않나요?
얼마전 MB 의 통일세 주장도 그렇고,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 미국 영토를 공격할 잠재적 역량을 갖고 있어 핵무기와 결합될 경우 엄청난 위협요인이 될 것이라는 뉴스..
얼마 전에 카터가 방문했는데도 무시하고 중국방문을 한 것. 김정일이 간 곳으로 후진타오가 직접 와서 정상회의를 한 점.. 등등
이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모까페에서는 북에 의한 통일이 곧 이루어질거라며 흥분해 있는데,
북한이 주민들을 굶겨가면서까지 엄청난 힘을 키워왔나봐요. 미국 본토 공격 잠재력 기사 보고 완전 놀랐어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이런 일련의 기사들에 대해?
1. ㅎㅎㅎ
'10.9.17 2:42 PM (122.32.xxx.10)주식이 1800선을 넘어섰어요. 외인 투자가들을 바보로 아시나 봐요.
무슨 일이 있을라치면, 아마 난파된 배 떠나는 쥐들처럼 홀랑 빼서 갈 겁니다.
개인과 기관의 힘으로 올라선 장이 아니거든요... 그들의 정보력을 뭘로 보시고..2. 네...
'10.9.17 2:43 PM (211.235.xxx.209)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을 끊으시면 됩니다.3. ...
'10.9.17 2:45 PM (125.180.xxx.29)mb가 또 뭔일 크게 벌리는건가요?
왜 이런글이나... 쌀을 비축했다는 딴나라당원내대표가 말을 흘리는건가요?
항상 사고칠땐 북한 끌어드려서 국민들 불안하게 만들잖아요4. 전요
'10.9.17 2:46 PM (125.186.xxx.49)진짜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디어들 다 조용히 있구요, 정부에서도 아무일 없는 것 처럼 행동하구요, 이메가 일당들만 알아서 조용히 빠져 나갈 것 같아요 =_= 솔직히 걔들이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하든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5. 진짜공포
'10.9.17 2:48 PM (61.253.xxx.113)요즘 제일 무서운건 물가. 특히 채소 과일값 ㅜㅡ 전쟁보다 무서움.
6. ㅎㄷㄷ
'10.9.17 2:52 PM (203.126.xxx.130)김정일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가봐요. 이제 3세대(김정은인가?)로 권력이양을 본격적으로 하는 중이라던데. 아무래도 향후 몇년 이내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다들 긴장하고 있는거 같아요.
7. ....
'10.9.17 2:52 PM (211.49.xxx.134)며칠전 증권가 어느 애널이 비슷한말을 흘리긴 하더군요
어떤(북들먹이며 ...)변수로 왕창 흔들릴수있으니 현금으로 들고 있다가 기회를 잡으라고8. 봄비
'10.9.17 2:53 PM (112.187.xxx.33)음냐리... 김정일이 중국을 급하게 방문한건 그만큼 홍수피해가 크기 때문이지요.
종북주의자들은 김정일 방중이 혁명유적지를 방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지만(제가 기사를 직접9. ?
'10.9.17 2:55 PM (115.41.xxx.10)후계자인 김정은 사진을 이미 간부급들에게 배포했고, 20일날 주민들에게 발표한다고 기사 떴더군요.
10. ㅎㄷㄷ
'10.9.17 2:58 PM (203.126.xxx.130)김일성 사망소식 택시에서 들으며 '헉'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김정일도 오늘내일한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11. 전..
'10.9.17 3:01 PM (211.112.xxx.112)우리나라가 더 걱정스러워요.....
mb의 미친짓에 갈수록 올라가는 대출이자.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은 채소 값에 미친 놈들이 들끓는 세상......더 걱정스러워요....ㅡㅡ12. ?
'10.9.17 3:04 PM (115.41.xxx.10)원글은 지금 우리나라 걱정을 하는겁니다. 북한의 무력의 힘이 어마어마해 진 것 같고, 우린 꼬리 내리는 모양새고... 지금 서울 하늘에 날아다니는 전투기는 뭐며..ㅠㅠ
13. 북한에 변화
'10.9.17 3:18 PM (115.178.xxx.61)북한은 지금 기아에 허덕이고 돈도 없으며 최악의 상황에 있는데..
김정일이 아프기때문에 후계잘 김정은을 제대로 앉히려고 하는중입니다.
당연히 지금 북한은 완전 변화의 시기지요..
윈글님 생각처럼 지금 남한을 무력침공하려고 군비비축하고 군사훈련을 하는게 아니고
북한도 생존하려고 갖은 힘을 다 내는 그런상황입니다14. *^*
'10.9.17 4:11 PM (222.235.xxx.60)1. 헛소리로 듣고 싶어요.
2. 조선일보가 이딴 글 써서 국민들 걱정하게 만들어요....조선을 보지 마세요....
3. 요즘 제일 무서운건 물가. 특히 채소 과일값 ㅜㅡ 전쟁보다 무서움. 2222215. ...
'10.9.17 4:19 PM (180.66.xxx.7)조선일보에서 그런글 쓴거 아니잖아요?
전 이런말 울동네 아줌니(대학때 운동권)한테 들었어요.16. ?
'10.9.17 4:32 PM (115.41.xxx.10)... 님 맞습니다. 조선 중앙 안 본지 오래예요. 저도 다른 소스를 통해 들은 바도 있고 '긴가 민가' 하면서 보고 있는데, 뉴스들이 '긴가'쪽으로 기울게 만들어서요.
17. 이게
'10.9.17 4:37 PM (211.235.xxx.209)사실이라면 현금 들고 있는 게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북에서 통일하면 남한 화폐는 휴지조각이 될텐데 앞 뒤가 안맞군요.
설마 자기가 통일하면서 화폐를 남한걸로 쓰겠어요?
김일성이 사망했을 때도 비슷했었죠.
다른 소스란 구체적으로 어떤 소스인 지 모르겠지만 내가 상위 1%도 아닌데
내게 그런 소스가 온다면 그 소스는 제대로 된 소스가 아닐 확률 99%입니다.18. 쿨잡
'10.9.17 4:55 PM (121.129.xxx.71)미국이 입수하는 북한에 대한 정보는 거의가 추측입니다. '정보'도 아니고, 그냥 '추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지면 심상찮다는 이야기를 자꾸 흘리면서 찔러보는 거죠. 김정일이 건재하면 '나 아직 안 죽었어' 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거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이야, 진짜 많이 안 좋은가 보다' 하는 겁니다. 이제껏 많이 써먹은 수법입니다.
19. 쿨잡
'10.9.17 5:03 PM (121.129.xxx.71)설혹 후계자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정일이 죽는다고 해도 북한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권력다툼이 금방 끝날 테니까요.
만일, 정말 만의 하나 북한이 무너진다면, 이명박 정부가 이제껏 보여준 행동으로 미루어 보건대 북한 주민이 남으로 밀고 내려오게 버려두지 않을 겁니다. 아마 중국 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더 많겠죠. 중국은 우리 정부가 어찌 나오는지 눈치를 보다가 우리가 막으면 중국 쪽으로 국경을 은근히 열어 줄 겁니다.
그러는 사이에 북한에 새로운 지배체제가 자리를 잡을 것이고, 그리고 더 이상 난민이 나가지 못할 겁니다.
정말로 북한이 본격적으로 무너진다면, 현실적으로 보건대 북한이 남한이 아니라 중국에 흡수통일될 가능성이 거의 100%입니다.20. 슬퍼요!!
'10.9.17 9:00 PM (119.202.xxx.56)쿨잡님 말씀처럼 들은 적이 있는데요 넘 슬픈 현실 아닌가요? 그럼 북한이 중국으로 귀속된다는 말씀? 그럼 통일은 완전히 물건너가는건가요?
21. ...
'10.9.17 9:11 PM (121.187.xxx.130)김일성 죽었을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봐요.
김일성 죽었을때는 이미 김정일한테 권력을 많이 넘겨준 상태잖아요.
현재 김정은은 존재조차 미미 하구요.
솔찍히 김정일 좋아서가 아니라..통일을 위해서라면 김정일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고 봐요.
위의 쿨잡님 말씀대로 김정일 죽고나면..
아직 김정은 힘이 없으니 권력다툼나다가 중국에 흡수될 확률 높지요.
그러면 미국이 가만히 있을까요?
한반도의 절반이 중국손에 넘어가는데 가만있을 미국이 아니지요.
저는 제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건 한반도에서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봐요.
전쟁 자체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불감증 환자에 가까우나..
김정일 죽는 순간이 온다면..그리고 그게 김정은의 후계구도 확정 전이라면..
이곳은 정말정말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국과 미국의 대결...아마 피해는 한반도가 고스란히 볼겁니다.22. 봄비
'10.9.17 10:42 PM (112.187.xxx.33)중국이 북한을 먹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2500조가 들어요.
2000만 북한 사람들 다 멕여 살려야 하는 거니까요.
2500조를 중국에서도 부담하기가 쉽지 않지요.
어쨌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라도 김정일이 최대한 오래 살기를 바래야 해요.
북한체제가 몰락하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김정일 살아있을 때 개혁개방 노선을 천명하는 것...
그게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23. 내가 살고 있는
'10.9.17 11:05 PM (124.195.xxx.220)남한 걱정이 너무 바빠서요
정말 심상하게 돌아가는게 한가지도 없는지라...24. 움
'10.9.17 11:51 PM (121.140.xxx.86)그래서 dj와 노무현대통령이 개성공단이며 남북화해 무드를 조성했었고
그 화해무드를 오래 끌고 가려고 노력했었지요.
안그럼 북한은 중국에 달라 붙어요.
중국에 달아 붙으면 결국 우리는 중국과 직접 상대해야하구요.
북한에 개성공단을 잘 활용하면 결국 북한도 개방쪽으로 가게 되는데
현정부는 무조건 노무현의 정책에 반대로 나가려니 이 사단까지 오게 된거죠.
현정부가 출범하기 전 인수위 시절부터 정책을 보면 압니다.
과거 한국정부와 북한과의 협의는 없던 일이다 했잖아요.
현정부 3년만에 남북관계 파토낸거죠.
솔직히 하루하루 살기가 불안합니다.
결국 전쟁나면 죽는건 우리 서민들이잖아요.25. 댓글보니
'10.9.18 12:59 AM (202.136.xxx.125)투트랙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긴하네요. 매국노가 아니라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곳은 한반도라는점은 확실합니다.
26. 쿨잡
'10.9.18 1:21 AM (121.129.xxx.71)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 북한을 강하게 밀어내기만 했습니다. 한 번도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대접하지 않았죠. 북한 지도층은 물론이고 주민까지 우리보다 중국을 더 가깝게 생각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게다가 천안함 사건 때문에 남북한은 ‘역시 우린 서로 적이었어’ 하는 확인까지 하게 됐죠. 그래서 ‘만의 하나 북한이 무너진다면’ 지뢰밭과 기관총이 지키고 있는 남쪽보다는 강만 건너면 되는 중국이 여러 모로 더 쉬운 선택이 되는 거죠.
북한이 무너지면서 중국에 귀속되게 돼도 미국은 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미국의 전쟁 양상과는 완전히 다르게 중국은 핵무기도 있고 미국 본토를 공격할 능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을 중국에게 넘겨주면 미국은 끝장이라는 인식이 서지 않는 한 군사적으로는 절대로 공격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그게 당사자인 북한의 뜻이라는 형식을 취한다면 미국이 뭐라 할 명분도 없습니다. 유엔을 통해 욕만 하겠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북한이 무너진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추측입니다. 실제로 북한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한반도에 이해가 얽힌 세력 중 어느 누구도 그걸 원하는 측이 없습니다. (우리 정부의 경우 그걸 원하지는 않지만 무너지는 쪽으로 밀고 가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의도적이라 보기에는 무모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은 둘 중 하납니다 ― 미국이 북한을 먼저 치거나, 북한이 남한을 치거나. 미국이 북한을 친다면 글쎄요. 일본이 엔화 환율 개입하듯 아무 내색도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칠까요, 아니면 우리나라가 원화 환율 개입하듯 ‘친다, 친다’ 하다가 칠까요? 사실 좀 궁금합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 미국이 북한을 치기 직전까지 갔는데 우리 정부에선 전혀 기미조차 채지 못한 전력이 있습니다만, 그건 전면전이라기보다 주요 시설 파괴 목적이었으니 경우가 좀 다르죠.
이와는 별개로, 추측컨대 요즘 우리가 북한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약발이 우리 국민에게 잘 듣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른손으로 북한을 자꾸 가리킬 때 왼손으로 무엇을 가리고 있는지 더욱 유심히 살펴봐야 되는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27. 저도
'10.9.18 2:10 AM (123.141.xxx.8)저도 북한이랑 사이 좋아지면 오히려 더 불안하기도 해요
제가 진짜 바라는거긴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분위기 흉흉하다가 갑자기 북한에서 회담제한하는것도 그렇고..6.25도 그때 사이 엄청 좋은척하면서 뒷통수쳤잖아요 ㅎㅎㅎ
암튼 저도 오늘 뉴스 들으면서 왜 북한이 먼저 제한했을까..이런저런 생각 잠깐 하긴 했어요 ㅎㅎㅎㅎ28. 전
'10.9.18 2:29 AM (218.39.xxx.149)울나라가 이렇게 짜부러진 계기가 신라에 의한 통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신라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지금 북한이 체제 붕괴와 같은 급작스런 일이 생기면 통일신라시대와 같은 국경이 그어질까 걱정입니다. 그보다 더 작아질지도...
다른 대통령/당도 아니고 신라의 맥을 이은 정권이다보니 민족적 거국적 차원이 아닌 자기네 이익에 우선할게 눈에 보여서리...그게 걱정입니다.29. 통일조짐
'10.9.18 3:20 AM (58.123.xxx.80)통일이 도둑처럼 올 수 있다고 하네요.통일이 머지 않았다지요....북한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도 모르고 있죠..그 숨겨진 역량과 어마어마한 잠재력에 대해서요...그동안 9시 뉴스에 길들여진 남한 국민이 세뇌 당해서 살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진정 통일고 ㅏ 평화를 원치 않는 세력은 남한의 친미친일사대세력들이죠....대결과 분열을 통해서만 생존할 수 있는.....발악하는 겁니다.그들은 지금.
그렇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30. 이거 참
'10.9.18 5:06 AM (222.237.xxx.71)원글 중 "모까페에서는 북에 의한 통일이 곧 이루어질거라며 흥분해 있는데, "
,,,,원글님도 혹 ,,,,,,,이루어 질거라 기대하며,,,같이 흥분해 있는건 아니겠죠...개념 상실이네,,,일부 댓글보니 허걱소리 나오네요 바로 윗님,,,,그 숨겨진 역량과 ,,,,잠재력,,,으로 머지 않은 통일을 기대하시는 겁니까...혹시 간ㅊ,,,,통일은 반드시 되어야 하지만,,,,몇볓 댓글은 좀 ㅋㅋ31. 원글이
'10.9.18 8:47 AM (115.41.xxx.10)이거 참님, 그럴리가 ㅋㅋ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라 했는데, 요즘 돌아가는 내용들이 이상하긴 이상해서요. 글타고 그걸 믿기에는... 그래서 생각들을 여쭤보는거예요. 대체 저 위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32. 사랑이
'10.9.18 9:07 AM (121.179.xxx.107)오히려 김정일/김정은은 전쟁을 원하지않는 축이라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최고권력을 가졌고 전쟁해봐야 손해밖에 없으니깐요.
하지만 권력이양이 불안하고 북한에선 체제불안으로 민심도 오락가락한다더군요
거리엔 정부를 규탄하는 벽보가 붙고 쿠테타에 대한 조짐이 많아서 계엄령선포했다고 한 십여일전엔가 네이트 뉴스에서 보았네요.... 무튼 북한이 지금 굉장한 소용돌이 속에 있다는 건 맞는
말이겠죠..
전에 서울살던때에 한강에서 불꽃놀이만 해도 놀라서 창밖을 얼른 쳐다보던 기억이 납니다...33. ㄴ
'10.9.18 10:24 AM (175.118.xxx.118)그런 찌.라.시.들에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북한 부각시켜서
현정권 유지...다음 정권 재창출..등
우매한 국민들 부화뇌동시키자는 의미밖에 없다고 봅니다.
위에 다른 분이 쓰셧듯이 정말 전쟁의 위험이 있다면
언론에서 저렇게 떠들지 않습니다.
안전하다고 더 떠들죠.
그리고 통일이 되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개정일과 그 잔당들이 소탕되지 않는한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개정일 자자손손 왕처럼 살아왓고 살수 잇을텐데
과연 그걸 포기하려고 할런지.
아마 최후까지 발악할껍니다.
그래서 핵까지 만들어 안달복달 하는거구요.
남한이던 북한이던
기득권들이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평화통일은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34. 이러나 저러나
'10.9.18 11:05 AM (211.215.xxx.39)중국이 북한 흡수합병하려고...노리는거 하루 이틀 아니고,
미국에는 북한이 뜨거운 감자고...
우리입장에서는 ...원래 북한은 우리꺼?고...
현명하게 잘? 통합해야되는데...
지금 정부는 의지도 없고,능력도 없어보입니다...
전쟁보다는 통일이 될거 같긴한데...너무 준비가 없는듯해요.ㅠㅠ35. *
'10.9.18 11:05 AM (125.140.xxx.146)전쟁나면 좋죠.
미국무기팔고, 일본재건한다고 건축팀들어올거고...
남북은 자멸하면서 남좋은 일 해주는거죠.
전쟁을 원하지않는다면 훈련도 삐라도 안뿌리겠죠
미국의 특기는 대리전쟁, 미국본토는 안전해야하는겁니다.36. 휴
'10.9.18 11:08 AM (115.41.xxx.10)우리나라가 어쩌다 한반도에 자릴 잡아서리....
37. 000
'10.9.18 11:25 AM (219.250.xxx.165)북한 전문가 하시는 말씀이 제일 무서운건...북한이 중국에 달라붙으면 중국이 북한에 허수아비 정권을 만들어 놓고 북한을 중국의 자치국처럼 활용한다는 거라네요. 그러면 우리는 영원이 반쪽 땅을 잃고 이 좁은 구석에서 중국과 미국 열강의 세력타툼 사이에서 살아나가야 한다네요. 마치 1950년대 미국과 소련에 의해 6.25가 난 것처럼요. 그래서 남한은 북한을 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가 미국에 동조하면서 북한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고, 미국은 경제 압력을 하는 상태고. 이 정부 들어 북한이 중국의 자치국이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또 그 분 말씀이 지금 미국에 동조하면서 북한 압박하는 이명박 정권의 현 상황과, 1950년대 미국이 뽑은 이승만 정권의 상황이 아주 똑같다고 하네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주체성 없는 이명박 때문에 이러다 제 2의 6.25 나는게 아닌가 싶어요.38. 무셔
'10.9.18 12:59 PM (59.4.xxx.216)그러고보니 정말 이승만정권과 유사하네요.
같은 이씨에 장로대통령 인것도 비슷하고 ^^;
뭐 이런저런 이유로 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았음
이 땅이 어떤 땅인데 함부로 애를 낳나요.39. ..
'10.9.18 2:36 PM (125.133.xxx.131)아 무서워요.. 전쟁나면 안되요~~~~!
그러고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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