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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명절 증후군 맞죠???

추석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0-09-17 14:06:45
며칠전부터 속이 너무 매스껍고(혹시 그럴일 없지만 임신이 아니야싶을정도로) 목이랑 어깨도 너무 아프고요..

누구든 시댁가는일이 즐겁기만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번엔 남편이 왜 이리 미운지...

친정갈 생각은 안하고 벌써 저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시댁갈 날짜 시댁이랑 다 쿵짝 맞춰어 저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가는길에는 혼자가는 형까지 픽업해서 간답니다...

거기다가 시모는 지금 감기중이라고 연락왔다는데...여기서 제가 조금 실수 했어요. 애들이랑 오래 같이 있을거데 어떻게..했더니...애들 얼마전에 감기 앓았잖아..합니다...ㅠ.ㅠ

정말 시댁일이라면 그 바쁜 틈에도 꼬박 휴가내고, 제가 필요로 하는 시간은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IP : 115.140.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7 2:07 PM (222.108.xxx.156)

    여기도 친정 안 가는 분 계시네요...
    자기 엄마는 자기가 챙겨서 봅시다..ㅠㅠㅠ

  • 2. 탱굴
    '10.9.17 2:10 PM (121.183.xxx.105)

    원글님 더 속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신기한게.제가 33이거든요. 제 주변엔 친정 안갈 생각하는 남편을 본 적이 없는데...아는 선배들까지 치며 30대 후반까지 아울러서요..
    왜왜..그런 남편분들이 아직 계신건지 안타깝네요.ㅡㅜ
    증말 미스터리해요.ㅡ,.ㅡ

  • 3. 추석
    '10.9.17 2:11 PM (115.140.xxx.109)

    음님..동병상련인가요???ㅠ.ㅠ

    짧게 갔다오자 했더니 그리 연휴가 긴대 뭐하냐고 하네요..ㅠ.ㅠ 친정은 안가???아휴!

  • 4. 며느리들
    '10.9.17 2:56 PM (121.151.xxx.132)

    명절증후군이라고 하지만 제주위에보면 친정엄마친구분들 명절한참전부터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십니다 며느리들 전날정도왔다가 가면되지만 준비하는 시어머님들은 몇날몇일을 고생하시고 다들보내고나면 또...근데도 젊은분들만 고생하는것처럼 ..준비단계가 원래 더힘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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