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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분위기있는 트렌치코트 어디서살수있을까요?

분위기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0-09-17 12:56:46

올 가을  트렌치코트 장만하려구 하는데요
나이도 있고 (40대 후반) 이젠  좋은 옷에 투자해서 오래입고 싶어요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그런 트렌치 코트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고급스럽고 디자인좋은 브랜드 알려주세요
IP : 180.224.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12:58 PM (114.207.xxx.153)

    40대 후반이시면 닥스는 어떠세요?
    다른 브랜드들은 유행타는 디자인이 많아서요.

  • 2. ..
    '10.9.17 12:59 PM (114.207.xxx.234)

    버버리 사세요. 버버리가 진리입니다.

  • 3.
    '10.9.17 1:02 PM (122.36.xxx.41)

    버버리사세요. 10년 넘게 입고있어도 멋스럽고 어색하지않습니다.

    트렌치 코트는 기본인데 이런건 좋은거 하나사서 오래입으시는게 좋아요.

  • 4. ..
    '10.9.17 1:06 PM (114.207.xxx.153)

    그런데 버버리는 200도 넘고 버버리도 오래되면 구식되잖아요.
    국내 브랜드 100만원 안쪽 사서 5년정도 입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5.
    '10.9.17 1:12 PM (122.36.xxx.41)

    버버리는 오래되도 그만의 멋이 있더라구요. 친정엄마께서 갖고계신 버버리 몇십년됐어도 아직도 구식이란 느낌없어요. 오히려 국내 브랜드가 유행타고 구식느낌이 들던데요.

  • 6. 키이스
    '10.9.17 1:14 PM (202.30.xxx.226)

    백화점꺼 말고, 아울렛에서 50만원 살짝 못 주고 산 트랜치코트(정가대비 60%정도),
    10년째 입고 있어요.
    95년도에 산 닥스꺼는 중간에 어깨선좀 줄이고 패드빼고 지금도 가끔 입고 있고요.

    돈 부담 안 느끼시면 저도 진리는 버버리다.. 싶은데요.
    키이스도 소재감 좋고 괜찮습니다.

  • 7. 체형만
    '10.9.17 1:23 PM (116.40.xxx.63)

    변하지 않으면 고가의 베이직옷은 20년도 입게 되네요.

  • 8. 저도
    '10.9.17 1:30 PM (59.6.xxx.11)

    면세점 갈때마다 버버리 트렌치 하나 장만하려고 늘 들르는데 이거다 싶은걸 계속 못만나네요..
    반드시 사고야 말거예요..ㅋ

  • 9. ..
    '10.9.17 1:30 PM (114.207.xxx.234)

    두번째 댓글인데요 울 엄마가 저 대학 졸업할때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기념으로 사주셨는데
    26년째 잘 입어요. 전 버버리 강추합니다.

  • 10. 저도
    '10.9.17 1:44 PM (203.236.xxx.241)

    버버리가 오래되어도 멋스러워요~
    면세점에서 잘 걸리면 100 안 하는 거도 있어요

  • 11. 버버리도
    '10.9.17 1:46 PM (71.156.xxx.126)

    요즘은 유행 있습니다.
    색상도 그렇고, 디자인도 기장 길지 않은것도
    나오죠~
    키작은 분들은 길이 긴 버버리 입으면
    남의 옷 빌려입은것 같으니까 기장이 좀 짧은 디자인이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키가 좀 커야 멋스럽게 입을 수있습니니다.

  • 12. 요즘
    '10.9.17 1:51 PM (211.221.xxx.193)

    버버리 이뻐요.
    저도 구형 버버리는 어깨 라인이라던거..그래서 그건 안입고있고
    그냥 일제 버버리 면세점에 많이 파는..
    컬러도 이쁘고 라인도 이쁘고 가격도 100안해요.

  • 13. 10년전에
    '10.9.17 2:46 PM (121.166.xxx.162)

    버버리 트렌치코트 샀었는데,거의 못입고 장농속에 쳐박혀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데요...
    거금 들여 샀었는데,
    제 눈엔 왜그리 유행하는 스타일과 달라 보이든지.....
    샀던 첫해만 몇 번 입고는 그대로 장농 속에 있어요..무겁기만 하고...

    전, 차라리 유행하는 스타일로 그때그때 사 입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옷이란게 아무리 좋아도, 유행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유행을 따라 가는게 좋아보여요...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야,,,유행을 그때그때 따라가기 그러니(소화하기 어려운 유행도 있어서요^^), 베이직한 스타일로 오래 입어도 무난한 것 같구요^^

  • 14. 10년전에
    '10.9.17 2:49 PM (121.166.xxx.162)

    쓰고보니...
    원글을 제대로 안 읽었네요^^

    나이드신 분이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걸 원하신다니.....
    버버리 맞군요^^

  • 15. 분위기
    '10.9.17 3:36 PM (180.224.xxx.41)

    역시 버버리가 대세군요
    버버리 매장에 들러 입어보긴 했는데
    버버리도 유행을 좀 탈듯싶더군요.

    버버리 어떤 방법으로 사야 좀 절약할 수 있을까요?
    면세점 이용할일이 별로 없어서..

  • 16. ..
    '10.9.17 4:08 PM (116.121.xxx.153)

    유행에 민감하지않을려해도 우리나라처럼 유행 민감한 나라에선 쉽지않죠,
    다들 짦은 트랜치코트입고다니는데,,, 유행 많이지난 긴코트입으려면 좀 그렇기도 하구요,
    버버리 너무 비싸니까,,,, 40대에 맞는 디자인 벡화점가시면 고르실수 있을겁니다,
    몇년정도 입고 다시 살수있도록 하나 장만하심 되죠,,,,
    꼭 버버리아니라도 우리나라도 옷 잘 만들어요, 예쁜옷 많은데 한번 찾아보세요,

  • 17. 버버리
    '10.9.17 9:18 PM (119.64.xxx.30)

    저희엄마가 버버리 트렌치 두개 아주 잘입으세요..
    트렌치가 좀 부담스러우면 누빔으로 된 가벼운 점퍼스타일도 클래식 해보이고 좋구요.
    닥스나 여타 다른 브랜드 사는건 반대..입니다.
    버버리도 요즘은 젊어져서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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