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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은 주전부리 뭐가 있을까요?

도움요청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0-09-17 09:50:21
엄마가 계모임에서 여행을 가시는데요.
아주머니들께서 저녁에 호텔에서 드실 간식거리를 가져오시나봐요.
팩소주도 조금 곁들여서 컵라면, 육포 같은 걸 드시나봐요.
엄마가 뭘 가져가면 좋을까 고민하시던데...
뭐가 좋을까요?
상할 염려 없고, 휴대하기 편하고, 간단히 먹을 주전부리 & 안주가 뭐가 있을까요?
IP : 59.7.xxx.2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7 9:51 AM (121.134.xxx.54)

    땅콩?

  • 2. //
    '10.9.17 9:54 AM (221.151.xxx.27)

    육포랑 구하실수 있다면 7D 말린 망고 ^^

  • 3. 그거
    '10.9.17 9:55 AM (121.166.xxx.151)

    일본과자 중에 낱개 포장되서
    땅콩이랑 김붙은 과자, 와사비맛 과자 같은거 나눠 소포장된거요...그거 좋아요.

    그리고 오징어채 (그냥 오징어는 냄새가 좀 날 수 있고 구워가면 딱딱해지니까요)

  • 4. 오징어채
    '10.9.17 9:55 AM (182.209.xxx.164)

    쥐포 눌러놓은거 같은것들 좋아요. 땅콩 종류는 비행기에서 간식으로 주는것들 맛있어요.

  • 5. .
    '10.9.17 10:01 AM (61.74.xxx.34)

    해외여행 가시면 거기서 구매 하심 될텐데요..
    여행지에서 새로운 간식거리 사서 먹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 데
    굳이 한국거 가져가서 먹을 필요가 있나요?

  • 6. ㅎㅎ
    '10.9.17 10:31 AM (112.148.xxx.216)

    컵라묜~ ^^

  • 7. 11
    '10.9.17 10:43 AM (183.109.xxx.126)

    여행가시는분들 보니깐 참치캔도 가져가던요..
    건포도나 건크랜베리 같은것도 좋을꺼 같아요.

  • 8. 음...
    '10.9.17 10:48 AM (180.64.xxx.147)

    다른 건 다 필요없고 돈이요.

  • 9. ㅇㅇ
    '10.9.17 11:06 AM (122.35.xxx.89)

    저...이런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제발 부탁인데 (특히 유럽쪽에 가신다면 더더욱)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주전부리 하지 말라고 충고해 주세요. 음료 정도야 괜찮지만 기차안에서 뭘 잔뜩 먹는 사람들은 한국인밖에 없어요. 이거 보기에 아주 추해요. 더군다나 오징어같이 냄새 심한 건...
    주변사람들이 다 눈쌀 찌푸리고 쳐다 볼거예요.
    호텔방안에서 드시는거야 상관없지만 컵라면 드실때는 창문 활짝 열어 환기시키셔야지, 그 냄새가 며칠이 방안에 베일만큼 강하거든요. 제발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때 컵라면 후르륵거리며 드시지 말라 하시고요...
    한국 아줌마들끼리 소주까지 싸들고 해외여행하신다니 낯 뜨거운 이미지가 연상돼서.....

  • 10. 아..
    '10.9.17 11:28 AM (112.144.xxx.91)

    어디서든 술안주로는 꿀땅콩이 최고..
    휴대하기도 편하구요..
    머거본 에서 나온 꿀땅콩 강추요 ㅋㅋ

  • 11. 주전부리보다
    '10.9.17 1:27 PM (121.147.xxx.151)

    나이 드니 기운빠질때 홍삼절편이 와따입니다.
    흘릴 염려도 없고 한 두개 껌처럼 천천히 씹어 먹는거라
    ㅇㅇ님 말씀처럼 모냥도 안빠지고
    홍삼이라 좀 든든한 감도 있고 몸에도 좋고요

  • 12. ...
    '10.9.17 1:41 PM (119.149.xxx.69)

    외국에서는 제발 오징어,쥐포는 좀 삼가해주세요.
    외국에서 그 냄새 맡으면 그 꼬릿한 냄새가 천리를 가요.
    한국인 묵었던 호텔방은 그 김치냄새, 건어물 냄새 정말 오랫동안 간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서 무슨 공연 갔는데 옆에 앉은 모자가 쥐포를 먹는데 저 정말 쥐포의 그
    꼬릿한 냄새가 이런거였구나 싶었어요.

  • 13. 근데
    '10.9.17 2:04 PM (115.136.xxx.235)

    전 튜브형 고추장하고 뚜껑있는 작은 과도 챙겨갑니다.
    현지음식에다 고추장 발라먹으면 개운하고 냄새도 안나구요.
    채소류 낮에 사다가 찍어먹기도해요.

    현지 사과...과일들 사다가 껍질 깍아먹으면서 한국사과랑 다른맛비교도 하면 재밌구요.
    비타민섭취해서 기분도 괜시리 좋아지고 그래요.
    참 칼은 기내반입안되니 꼭 짐부치는 가방에 넣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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