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는 하고 올려요.
작성일 : 2010-09-16 17:44:55
921187
저는 진짜 게을러요. 그런데다 정리정돈과 청소를 너무 심하게 못해요.
결혼하고 나서 매일 청소는 하지만 역시나 정리는 못하고 있어요.
물론 청소도 다른 분들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요.
매일 하는게 어디야 하면서 대충 하거든요.
그런데...가을이 되면서 와이셔츠 다리는 것도 참...하나에 30분정도 (사실 그 이상) 걸려요.
저 요리 좋아해서 남편 이것 저것 해 먹이는 거 기뻐해요.
빨래 자주하고 널때도 다 개서 두드리면서 하느라 오래걸리고
남편 바지도 매일 다려요. (한번 입은 바지 주름 있으면 안 입어서요.)
남편 6시에 나가야 해서 5시에 일어나서 새벽에 꼬박꼬박 새밥과 새 반찬 하나씩 해서 먹여요.
전업인데 일주일 한번 반나절 가사 도우미께 청소와 와이셔츠 다림질 부탁드리는게
아주 나쁜 걸까요? 양심상 가책을 느끼고는 있는데 정말이지 청소가 싫고 다림질이 어려워요.
아..제가 생각해도 정말 철없어서 욕 먹겠지만..참..유혹이 계속 있네요
IP : 119.64.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6 5:51 PM
(125.143.xxx.160)
제가 올린글인줄 알았어요.
정말 정리정돈하는 실력이 너무 없어요.
노력을 해도 잘 안돼요.늘 어질러져 있구
딱 딱 정리 정돈 잘하는 사람 성격이 따로 있더라구요..
아는 엄마 상담 받았는데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성격으로 나오더라구요.전문가가 말하길~
그런것도 어느 정도 타고 나야 한다고 봐요.
좀 딱 부러져 봤음 좋겟어요
2. 저보다 월등하심
'10.9.16 5:52 PM
(121.138.xxx.43)
원글님은 저보다 나으세요...
저는 애들 셋 있다는 핑계로, 밥만 간신히 해먹이고 빨래 간신히 해입히고 아이들 하는 얘기들 귀기울여 들어주고 도닥여주는거 외에 도우미도 없이 살림은 완전 꽝이거든요...-.-
3. 저도
'10.9.16 5:55 PM
(183.98.xxx.218)
걸레질 죽어라 싫어하고 머리카락 떨어져도 그냥 살고 대충 큰 쓰레기만 치우고 살았어요.
근데 애 키우다 보니까 어느 순간 하루 2회 걸레질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걸레 손빨래는 여전히 싫어서 물티슈용 큼직한 펄프로 쓱쓱 닦고 있어요.
와이셔츠 다림질도 여전히 '다리미가 오가기는 했구나' 싶을 정도로만 휙휙~
시간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려니.. 하고 삽니다.
원글님 힘드시면 도우미 도움도 가끔 받으시면서 내공을 쌓아나가 보세요.ㅎㅎ
4. 화 이 팅
'10.9.16 6:06 PM
(121.142.xxx.193)
원글님... 정리하기 힘드시면요 ...
거실에 문 두 짝있는 ( 속이 보이지 않는) 그런 장식장하나 놓고 그안에 왠만한거 다
집어 넣어버리세요.. 집안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 살림은 어딘가 다 밀어넣어놓지 않음
청소를 해도 도대체가 산만하더라구요
그런데 전혀 게으르시지 않으신데...
새벽5시에 일어나 밥 새로하고 반찬 만드는게 얼마나 큰 일인데요
5. 왜 님이 욕을 먹어
'10.9.16 11:37 PM
(203.130.xxx.88)
요?
님 훌륭하세요
새벽 5시에 일어 나서 남편 분 아침 먹여 출근 시키는 그 훌륭함!
글고 내가 못하고 힘에 부치면 남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거죠
근데
못한다,못한다,하면 더 하기 싫어지니까
나도 할 수 있다 하면서 도우미 분이 하시는 일을 잘 지켜 보시며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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