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유 어케 끊으셨어요?

15개월 아이엄마 조회수 : 319
작성일 : 2010-09-16 14:10:12

밤중수유 끊은지 이틀째입니다
가슴에 압박붕대로 감았구요.
아프면 유축기로 조금 짜내고 있어요 (완벽하게 짜내면 모유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기에)
모유가 얼마나 지나야 줄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경험담도 들려주세요

^^
IP : 61.98.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6 2:15 PM (115.143.xxx.148)

    지금도 모유를 많이 먹나봐요. 저는 10개월부터 아기가 조금씩 밥을먹고 11개월부턴 3끼밥에 간식을 먹으니 모류먹는양이 현저히 줄어서 가슴이 불진 않았거든요
    잘때만 먹는식으로요. 우선 잘때 안아서 재우거나 했어요. 아니면 울거나 하니깐요
    그리고 돌되서는 바로 생우유 줬는데 안먹길래 바나나에 갈아서 먹이니깐 먹더라고요
    그후부터 생우유 먹이고 다른간식(달달한 과일) 먹이니깐 젖을 별로 안찾고
    지금14개월인데 엄마젖보여줘도 먹는지 모르고 갖다 대었다가 만져봤다가 씩 웃기만하고
    빨진 않아요. 전 젖을 2주정도 걸린것같아요.띠는데요
    아이마다 다 다르다는데 억지로 띠진 말라고 하더라고요.

  • 2. h
    '10.9.16 2:16 PM (114.206.xxx.219)

    전 둘짼데 한 2주 걸린것같아요...3일째가 고비에요 그때부터 일주일까지 무지 불고 아프고 그것만 넘기면 말라요..근데 혹시라도 뭉쳐서 많이 아프고 그러면 단유맛사지받는것도 좋데요

  • 3. ...
    '10.9.16 3:09 PM (220.88.xxx.101)

    15개월까지 밥도 먹으면서도 하루종일 모유를 달고 살던 아이였는데, 밤중 수유하다 치아 우식증으로 끓었어요. 그리고 밤중 수유 끓으면서 그냥 모유 끓어버리세요. 전 일주일 정도 걸린것 같아요. 처음 3일 정도까지는 시간 지나면 불어서 아프던데, 그때마다 조금씩 짜주었구요. 아플때마다 그러다보니 점점 짜는 간격이 늘어나더라구요. 한 3일 정도만 그러니 안짜도 괜챦은 정도되구요.

  • 4.
    '10.9.16 3:14 PM (112.144.xxx.110)

    아이가 보는 앞에서 엄마 찌찌 아프다고 약을 발랐어요.
    그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안먹었어요.
    22개월때...ㅋㅋ

    아이가 안 먹으니까 퉁퉁 불긴 했는데 두 번 짜주니까 그냥 말랐어요.
    적당한 방법으로 단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충격요법으로 모유를 끊어서 그런가 얘가 아직도 집착을 해요.
    올해 10살이랍니다.

  • 5. 가슴이
    '10.9.16 9:22 PM (119.149.xxx.186)

    퉁퉁불면 열이 나기도 합니다. 양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브래지어 안에 넣어주면 시원해져요~전 꽉 맞는 브래지어를 하고 이렇게 했더니 일주일만에 끊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303 이 싸이트 접속 안되죠? 2 ^^ 2009/12/17 515
511302 옥매트 택배비가 얼마나 할까요? 3 질문해요 2009/12/17 487
511301 민주, 예결위 회의장 기습점거…몸싸움(2보) 4 세우실 2009/12/17 244
511300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맛있나요? 21 .. 2009/12/17 1,882
511299 쟈스민님 만능양념장이요 7 만능양념장 2009/12/17 1,241
511298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이별의 상처가 너무 크다. 한동안 힘들었다" -아주 쇼를 하네요.. 5 정말 저질입.. 2009/12/17 2,394
511297 la갈비 1 갈비 2009/12/17 496
511296 볼륨매직 한달후에 웨이브 펌 가능? 5 머리어케 2009/12/17 4,367
511295 9살 올라가는 딸아이 가구 어떤게 좋을까요? 6 아동가구 2009/12/17 2,918
511294 치매나 중풍으로 고생하신분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14 부모봉양 2009/12/17 1,366
511293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네요 3 someda.. 2009/12/17 852
511292 카모마일 차 좋아하는분 계세요? 선물로 받았는데.. 5 허브티 2009/12/17 589
511291 6세 공주과 여자 조카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메리 성탄 2009/12/17 609
511290 주제넘은 대입 정시지원 관련글2....... 8 대입 2009/12/17 1,275
511289 셀린느 지갑 쓰던거 매장에서 드라이해주나요? 2 서울나들이 2009/12/17 793
511288 이명박, 기획재정부의 "원료비 연동제" 수용..내년 3월부터 서민부담 더욱 가중될 전망.. 2 ㅠㅠ 2009/12/17 368
511287 초등 독서평설이 어떤가요? 3 초등맘 2009/12/17 1,006
511286 오늘 날씨... 1 춥다 2009/12/17 257
511285 이 가방 꼭!! 좀 봐주세요... 7 초짜 2009/12/17 961
511284 대학입시준비에 대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시 상담 2009/12/17 426
511283 뭐든 첫번째가 "부지런함" 인 것 같아요. 1 ㅎㅎ 2009/12/17 583
511282 백화점 인터넷 의류 구입후 가격이 다시떨어졌는데.. 4 급질 2009/12/17 833
511281 임상아 예쁘지요? 26 독해야성공 2009/12/17 8,209
511280 내년 서울예산 ‘민생보다 전시행정’ 1 세우실 2009/12/17 186
511279 독서향상 학원 어떤가요? . 2009/12/17 194
511278 무선전화기를 사려는데 어떤 사이트가 믿을만한가요? 플러스 2009/12/17 197
511277 5살 주방놀이 어느게 좋을까요?? 크리스마스 .. 2009/12/17 352
511276 벌나무 어떻게 해서 다리나요? 1 햇살 2009/12/17 242
511275 중3 남자아이 파카 사이즈 문의 좀^^ 3 선물 2009/12/17 427
511274 ... 37 不자유 2009/12/17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