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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있던 배가 더러운가요?

새댁 조회수 : 7,120
작성일 : 2010-09-16 12:03:48
어제 남편이랑 티비보면서 배를 깎아먹었어요

배를 먹다가 뽀뽀하고

그러다가 입안에 있는 배를 먹나 안먹나 실험해봤는데

걍 웃기만 하고 안 먹더라고요

그러더니 남편은 입안에서 다 씹은 배를 내밀길래 저는 먹을수 있다고 먹으려고 했더니

(저는 할머니가 씹어서 먹여준 적도 있고 남편이 먹던건 안 더러워요 특히 복숭아나 포도는 더러워도 왠지 배는 더럽지 않다는 편견도 있고)

안돼 더러워 하고 그냥 자기가 삼켰어요

그러니까 다 씹은 배를 먹나 보려고 간본거...

입안에 있던 배가 더러운가요? 배우자가 먹던 것도?



IP : 203.11.xxx.7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6 12:05 PM (218.147.xxx.192)

    .

  • 2. .
    '10.9.16 12:07 PM (218.50.xxx.215)

    네. 특히 배우자가 먹던거면 더더욱

  • 3. 솔직히
    '10.9.16 12:07 PM (211.216.xxx.101)

    두 분 다 그런 짓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걸로 애정도를 측정하시나요????

  • 4. ^*^
    '10.9.16 12:09 PM (122.35.xxx.89)

    뭔 얘긴가 하고 들어와 봤는데...진짜 더러워요. 할머니든 남편이든 누구라도 토나올것 같아...

  • 5. -_-
    '10.9.16 12:11 PM (119.64.xxx.14)

    제목보고 질문이 너무 이상해서 들어왔네요 -_-
    그럼 입안에 있던 게 안 더럽나요? 걍 입속에 있던 것도 아니고 씹었던 배라니.. 그리고 복숭아나 포도는 더러워도 배는 안 더러운 건 뭔가요 --;;;;;
    혹시 원글님 나중에 애 낳으시면 원글님 할머니처럼 뭐 씹어서 먹여주실건 아니죠? --;
    되게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ㅎㅎ
    전 천사같은 우리 4살짜리 딸래미 입속에 있던 것도 먹기 싫은데요

  • 6. 신혼은아름다워
    '10.9.16 12:14 PM (123.212.xxx.54)

    아직 신혼이신가 본데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서 시어머니가 배 씹어서 애 먹여도 그런말 할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더러워요

  • 7. ```
    '10.9.16 12:15 PM (203.234.xxx.203)

    남이 씹던거 드시는 건 원글님 마음이신데 남도 같으리라고 생각지만 않으면 돼요.

    특히 나중에라도 며느리 생기시면 아이 먹던거 왜 안먹냐~ 이러지만 않으심 되죠.^^

    저도 아이 먹던거 먹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는 시어머니 한 분을 알아서리......우웨~ㄱ

  • 8. df
    '10.9.16 12:16 PM (220.79.xxx.61)

    남편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가봐요~
    다씹은 배도 드실정도라면ㅎㅎ
    여튼 드러운거 맞습니다 글보면서 윽~ 했네요

  • 9. 저는
    '10.9.16 12:18 PM (110.47.xxx.171)

    괜찮아요.
    그런거 싫으면 키스는 어떻게 하나요? 그거 그거죠.
    사탕키스신 보면서 구역질들 하셨나요?

  • 10. ....
    '10.9.16 12:18 PM (221.159.xxx.94)

    못 먹어요

  • 11.
    '10.9.16 12:19 PM (218.147.xxx.192)

    키스랑 입안에 씹던 음식물이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 12.
    '10.9.16 12:21 PM (183.107.xxx.13)

    더러워요..
    아무리 남편거라도요..

  • 13. 새댁
    '10.9.16 12:22 PM (203.11.xxx.73)

    아 제가 입안에 있던걸 다시 뱉어서 먹으라고 준게 아니라
    뽀뽀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에서 입으로 먹으라고 주려고 했던거예요
    저도 입에 들어왔다 다시 나온건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입안에 보관되어 있던건(?) 그래도 덜 더럽지 않나요? ㅠ

  • 14. ㅇㄹ
    '10.9.16 12:24 PM (220.79.xxx.61)

    님이 안더러우면 됬죠 뭐 ㅎㅎ
    이런글 뻔하지 않나요? 남들은 다 더럽다고 할텐데 ㅎㅎ

  • 15. 저기...
    '10.9.16 12:25 PM (122.32.xxx.10)

    원글님. 진지하게 여쭤보는 건데요...

    저도 입에 들어왔다 다시 나온건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입안에 보관되어 있던건(?) 그래도 덜 더럽지 않나요? ㅠ

    도대체 이런 경우에 더럽다는 기준이 뭔가요?
    입안이 무슨 냉장고도 아니고, 뭐가 덜 더러운건지...

  • 16. 우웩
    '10.9.16 12:26 PM (125.142.xxx.248)

    토할것 같아 ---

  • 17. 더럽냐물으시니
    '10.9.16 12:26 PM (112.150.xxx.170)

    네..더러워요. 저 비위 무지좋은데요,,, 생각만해도 더러워요. 아 남편하고 사이는 좋습니다.
    미치게 사랑하는 우리막내입에서 나온거라두 못먹을듯 ;;;;;

  • 18. 아이고
    '10.9.16 12:27 PM (121.128.xxx.151)

    더러워요 뽀뽀하곤 틀리지 물어 볼것도 없어요 개인차

  • 19. 덩어리도 아니고
    '10.9.16 12:29 PM (211.244.xxx.125)

    씹었던건 저도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 20. 참내..
    '10.9.16 12:36 PM (112.150.xxx.233)

    상상만해도 더럽습니다.

  • 21. 당연
    '10.9.16 12:36 PM (221.151.xxx.67)

    더럽지요. 키스와 음식..같을 수 있나요?
    입안에 균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애들은 입으로 뽀뽀도 안하잖아요.
    그걸 모르니 이상하네요. 심정적으로 안 더러울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더러운거 맞지 않나요? ㅋ

  • 22. .
    '10.9.16 12:38 PM (125.203.xxx.7)

    닉네임을 새댁이라고 쓰셔서 그나마...

    남은 내가 아닙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다고 해서 남도 그런건 아니죠.

  • 23. 우욱..
    '10.9.16 12:39 PM (116.38.xxx.229)

    전 사탕 받아먹는 것도 싫던데..

  • 24. 지금쯤
    '10.9.16 12:40 PM (211.255.xxx.104)

    댓글이 이 정도 나왔으면 이제는

    입안에 있던 음식물이 (씹었던거 포함)
    다른 사람의 입속으로 옯겨지는 과정중에

    어떤 화학변화가 일어나서(또는 상관없이)
    얼마나 비 위생적인가, 또는 별 상관없는지를

    화학기호를 써서 과학적으로 판별해 주시는 분이
    나와서 나의 무식을 깨우쳐줘야

    이래서 82 를 못떠난다
    라고 내가 댓글을 달텐데......

    왜 아직 소식이 없나요?

    빨리 오세요
    저 기다리다 목 빠져요

  • 25. ㅋㅋ
    '10.9.16 12:50 PM (211.244.xxx.125)

    jk님 어서 나오세요^^

  • 26. 캬하하하
    '10.9.16 12:51 PM (118.223.xxx.252)

    신혼이시구먼요, 님만 안 더러우시면 드세요.
    제 예상대로 다들 더럽다 하시네요.
    저두 더럽다 생각은 하는데 님만 괜찮으시다면야...

  • 27. 웩...
    '10.9.16 12:52 PM (125.180.xxx.23)

    당연 더럽고.. 님 좀 변태스럽네요~~!!!!!

  • 28. 점심끝
    '10.9.16 12:57 PM (211.223.xxx.175)

    아~~ 글 만 읽고도 토 나올것 같은데...
    그 행동만으로도 더러워서 정나미 떨어지겠네요.
    이거 원 질문 하고 답할 가치가 있는지 로긴하게 만드시네..

  • 29. ....
    '10.9.16 12:57 PM (211.49.xxx.134)

    ㅠㅠ부부사이에 우웩씩이나
    물론 씹은건 싫지만 사탕같은건 늘 나눠먹는데

  • 30. 물어보시니~
    '10.9.16 1:06 PM (222.106.xxx.218)

    더러워요~

  • 31. ..
    '10.9.16 1:09 PM (114.207.xxx.234)

    아니 왜 그딴 짓을.. ㅎㅎ

  • 32. 신혼부부
    '10.9.16 1:16 PM (121.145.xxx.133)

    헉!!!! 다들 더럽다고 생각하시는군요-_-;;;
    딴사람껀 싫어도 저도 신랑꺼는 안더러운데.....
    당연히 다들 신랑꺼는 안더럽다고 생각하실줄 알았어요ㅠㅠ..................

  • 33. 엽기
    '10.9.16 1:18 PM (220.117.xxx.44)

    왜 일부러 그런 짓을 하나요?
    도대체 이해가 안감.

  • 34.
    '10.9.16 1:19 PM (222.108.xxx.156)

    복숭아 포도는 더럽고 배는 안 더럽다는 이야기가 젤 웃겨요 ㅋㅋㅋ
    하얘서 그런가 그럼 딴딴한 백도는요? ㅋㅋㅋ

    넘 더러워요..ㅠ 우엑..
    어떤 님 말씀대로 님 애기한테 시어머니가 씹어먹다 입안에 잠시 보관한 배 먹여준다 생각해보삼..

  • 35. ..
    '10.9.16 1:20 PM (150.150.xxx.92)

    남편은 제가 씹던 껍도 받아 먹는데....쩝~ (이글보고 토하실분 몇분 나오겠넹)
    결혼 11년차.

  • 36.
    '10.9.16 1:21 PM (222.108.xxx.156)

    너무 더럽다고만 써서...저의 엽기담도 하나 쓰자면 ㅠㅠ
    저는 남편이 잠자리에서 물 달라고 해서 물 마시고 입으로 뽀뽀하면서 줬는데 싫어하더라구요..-_-
    씹던 거 아니고 바로 담아서 옮겨줬는데..ㅋㅋㅋ
    인사불성인 환자에게 뽀뽀해서 전해주듯이..ㅋㅋ 이런 걸 어디서 봤거든요 ㅋㅋ
    암튼^^; 싫어하길래 안 합니다.. 존중해주세요 ㅎㅎㅎ

  • 37. ..
    '10.9.16 1:23 PM (211.44.xxx.50)

    전 위생상 넘 더러워보이는데,
    님이 더럽지않다면 드세요;;;;;;;;;
    대신 싫다느 남편에게 왜 내가 먹던게 더럽냐며 따지거나 강요하진 마세요;;;;;;;;;;;;;

  • 38. 우어어어
    '10.9.16 1:34 PM (203.130.xxx.123)

    위생상은 더럽지만, 님이 괜찮다면 드시는건 상관없을듯 ..
    사탕키스도 개인적으론 더럽다고 기겁했음,,
    허나! 3살짜리 둘째녀석 입에서 나온 사탕은 먹을수있음..
    (치과에서 세균검사 0로 나왔다는 핑계?)
    내입이나 남편입에서 나온걸 아이입으로 보낼순 없음.

  • 39. 비위강약
    '10.9.16 1:39 PM (58.225.xxx.135)

    원글님 더럽고 유치하네요. 애낳으면 그렇게해서 주지마세요.

    음식먹고 왜 바로 양치하라하겠어요?

    위에 몇분들 아직도 내먹던것 배우자가 먹는다고 자랑질비슷하게 하는데요.

    그런건 사랑해서라기보다 비위가 강한사람,약한사람 차이 아닌가요?

  • 40.
    '10.9.16 1:41 PM (218.102.xxx.8)

    둘이 서로 좋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남 앞에서만 안하고 얘기만 안하면 되지.
    근데 남편에게 그걸 은근슬쩍 강요하는 건 이상한 거에요.
    그런 걸 실험하고 앉았다는 거 자체가...
    쓸데없는 걸로 애정도 체크하고 그러지 마세요.

  • 41. 음..
    '10.9.16 1:41 PM (180.231.xxx.57)

    바로 입에 문 조각은 사랑이 넘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씹다 만건............ㅠ ㅠ

  • 42. 키스..
    '10.9.16 1:43 PM (203.234.xxx.3)

    키스는 더 더럽겠네요. 음식물이 더럽냐, 키스가 더럽냐 하면, 키스가 더 더럽죠.
    음식물은 입에 있다가 금방 넘어가지만 키스는 혀도 왔다갔다 하는데...

  • 43. 저는
    '10.9.16 1:43 PM (211.221.xxx.193)

    안먹어요.

  • 44.
    '10.9.16 1:57 PM (60.241.xxx.138)

    그렇게 하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헤르피스균을 가지고 있는 사태가 온겁니다.....
    할머니가 아기한테 씹던거 주는 이런것도 우리네 정 많은 문화인건 알겠지만....
    비위생적인건 사실입니다...

  • 45. 아~
    '10.9.16 2:01 PM (183.99.xxx.100)

    드러 진짜
    저 왠만해선 답글 안다는 성격인데
    진짜 드~~러워서 답글 답니다.
    키스랑 씹던 음식물이랑 똑같다고 취급하면?????

  • 46.
    '10.9.16 2:05 PM (211.197.xxx.19)

    친구가 자기 남친이랑(헝가리인) 실험을 했대요..키스할때도 타액이 교환되니, 남자애가 무릎꿇고 앉아있고, 자기가 위에서 침을 떨어뜨리면 남자애가 받아먹을 수 있나 없나..
    근데 못하겠다고 하더라고..그 얘기 들으면서 참 엽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님...댓글에 당황스러우시겠지만..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씹던 배라도 더러운 거 같긴 해요...

    참고로 저도 남편 무지 사랑하지만...먹던거 못 받아 먹어요..키스 중에라도...
    전 제가 씹던 껌을 남편이 손으로 받아서 버려줄 때 엄청 감동했어요..전 그것도 싫거든요...

  • 47. ....
    '10.9.16 2:10 PM (112.72.xxx.152)

    더럽지안더럽나요 너무사랑스러워서 커버가된다면 그리하고 살면 되는것이구요

  • 48. .
    '10.9.16 2:59 PM (175.116.xxx.30)

    죄송하지만... 나중에 아기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 49. 내가먹다가
    '10.9.16 3:45 PM (220.90.xxx.223)

    접시에 떨어트려서 그거 다시 집어 먹는 것도 전 싫어서 그냥 버리는데...ㅋㅋㅋ
    일단 제 입밖으로 나간 음식물은 다시 먹기 싫어요. 하물며 남의 입안에 있던 걸...
    비위가 그 정도로 강한 사람 많지 않아요.
    무지 남편분 사랑하시는 거 같은데, 사람마다 애정의 척도를 저런 걸로 증명하진 않아요.
    사랑해도 어떤 부분에선 별도의 문제거든요.
    남편분 충분히 싫을 수 있고 그게 대다수 사람들 반응일 걸요.
    뭐, 굳이 물질적인 상태로만 따진다면야 키스도 하면서 침도 주고 받는데 음식은 뭔 문제냐 하겠지만 사람은 심리적인 원인도 꽤 커요.
    심리적으로 거부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일이 따지면 치아로 일일이 씹어대는 과정을 거치니까 그냥 침보다는 더 이물질 섞인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조심스레 조언을 좀 드리자면 저런 행동 남편분한테 절대 하지 마세요.
    자칫 남편쪽에서 거부감 들어서 아내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부사이지만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볼 거 다 본 사이라고 화장실 문 열고 볼 일 보거나, 대놓고 방귀 밥상머리에서 뿡뿡 끼고..
    그거 남녀 불문하고 상대 배우자한테 정나미 떨어지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여지를 주거든요.
    잠에서 깨 눈뜨자마자 싹 단장하고 예쁜 모습만 보일 필요까진 없지만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을 넘어 자칫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과한 모습은 좀 자제하는 게 좋아요.
    한창 깨 쏟아지는 신혼때야 웬만한 행동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작용을 합니다. 상대방이 자꾸 헉-스런 모습 보이면 애정이 급격하게 식을 수 있어요.
    사람이 말투에 따라. 품행에 따라, 하는 모양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보이잖아요.
    멀쩡히 생겨서 욕을 자주 하면 그 사람이 아무리 본 성격은 괜찮다해도 이미지 깎이듯이
    남녀 간에 애정도 계속 가꾸어줘야 꾸준히 샘솟지, 자꾸 애정도가 떨어지는 시험대를
    제공하시면 안돼요.

  • 50. 웃겨죽음...
    '10.9.16 3:59 PM (118.216.xxx.190)

    골초에 입냄새작렬인 울남편이랑은 절대!!네버!! 키스도 안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속 사탕키스보면서 더러워 죽는줄 알았음 읔~~
    배가 아프게 웃다갑니다...ㅎㅎㅎ

  • 51. ..
    '10.9.16 4:19 PM (125.139.xxx.24)

    으, 드러워요... 괜히 클릭했다가 토할것 같아요

  • 52. 그럴거까지야...
    '10.9.16 5:17 PM (121.142.xxx.193)

    너무 더럽다...더럽다...
    좀 말을 심하게 하신분들도 더러 계시네...
    남편이 이쁘고 늙어가면서도 곰삭은 된장처럼 서로 의지가 되면
    더러울것도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인것보담 감성적측면에서도 생각해봐야죠~^^

  • 53. ...
    '10.9.16 5:25 PM (152.99.xxx.81)

    애교도 정도껏 하세요...생각만으로도 드러워...- -;;
    남편분 웃고있지만 속으로 욕하실듯...ㅉㅉ

  • 54. ss
    '10.9.16 5:47 PM (115.136.xxx.132)

    아.........드럽다............ㅡ.ㅡ;;;;

  • 55.
    '10.9.16 5:48 PM (124.195.xxx.220)

    애정 표현도 좋지만
    다른 방법을 택하심이--;;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 56. 제목보고
    '10.9.16 8:07 PM (222.106.xxx.112)

    당연히 더럽지,,하고 들어왔는데 토 나오네요,,,

  • 57. -.-
    '10.9.16 9:28 PM (114.204.xxx.156)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

  • 58.
    '10.9.16 9:36 PM (211.111.xxx.58)

    비위상해요. 더럽습니다 . 키스완 다른 문제죠

  • 59. ...
    '10.9.16 10:19 PM (59.9.xxx.220)

    더러워요...

  • 60. 솔직히..
    '10.9.17 12:37 AM (119.64.xxx.94)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자발적으로 하지는 않겠어요...
    [키스도 하는데 왜 못하냐]라는 말씀은... [평소에 침 교환(?)이 이뤄지니 씹던 음식도 괜찮다.]
    라는 말씀같은데...

    전 라면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고 짜장면도 좋아하고 초밥도 좋아하지만
    다 섞어놓고 먹으라고 하면 싫을 것 같아요...

    그냥 배 다 먹고 달콤한 입술로 키스하는게 좋아요:)

  • 61. 우리
    '10.9.17 12:53 AM (211.217.xxx.1)

    남편에게 줬던적이 있는데 울 신랑은 잘 먹더군요.
    그리곤 남편도 저에게 줬었는데 전....별루더군요.
    그래서 안합니다. 그런 표현으로 사랑을 확인하진 마세요.

  • 62. 남이 싫어하면
    '10.9.17 1:40 AM (180.71.xxx.214)

    나는 아무렇지 않더라도 남이 싫다고 하면 당연히 하면 안 됩니다.
    원글님은 더럽지 않으니 괜찮을지 몰라도 여기 댓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역질 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난 괜찮은데....그러니 너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 애기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아무니 내가 괜찮아도 상대가 싫어하거나 혐오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특히 원글님이 사랑하거나 마음에 두고 싶은 상대에게는요, 장난으로라도 절대 하지 마세요. 버림받아요.

  • 63. ..
    '10.9.17 2:01 AM (58.141.xxx.159)

    사랑행위?(s*x)를 할 때라면야 뭘한들 어쩌겠습니꺄~
    취향에 따라 더 한 것들도 함시롱~ㅋ

    뭐 평상시에도 서로가 좋다면야..
    하지만 원글님은 본인만 상관없다하니 그게 춈;;;
    서운해하지말고요~ 상대방이 아니면 아닌걸로 넘어가세요~그냥^^

    부부끼리는.. 가족이나 남보다는 더 가까운 다른 무언가가 있기는 하지요

  • 64. 어휴
    '10.9.17 2:37 AM (116.41.xxx.108)

    비위상해요 이런글은.....

  • 65. 더러워.
    '10.9.17 8:11 AM (121.153.xxx.31)

    왜 음식점서 재사용못하게하는줄 아십니가.
    숫가락 젓가락에묻은침이 음식에닿으면 산화가대서
    부페합니다.
    침이 그토록무섭습니다.
    음식에묻은침을 먹는다는것 병균을먹는것이여요.
    본인은 깨끗하다고생각하시지만 몸속에들어가면
    여러가지병들이 생겨요.
    위생을 위해서라도 그건아닙니다.
    사랑해서 그렇다면 다른 표현으로하세요.

  • 66. 윽~
    '10.9.17 8:20 AM (121.173.xxx.12)

    더러워~
    아침부터 이런글 괜히 봤어 괜히 봤어...ㅋㅋ

  • 67. 이그
    '10.9.17 8:26 AM (218.158.xxx.57)

    더럽죠 그럼..토나올려하네요,,웩
    내식구라도,,나자신이 아닌 남인데
    내새끼라도,특히 남편은더요
    내입에 들었다 나왔던거 다시 먹기도 더럽지 않나요??

  • 68.
    '10.9.17 8:41 AM (115.143.xxx.210)

    네 너무 더럽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도 저건 더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가 먹다 남은 밥 절대 안 먹습니다. 양치질 하는 것 서로 안 봅니다. 화장실 문 닫고 봅니다. 가족 모두. 속옷 바람 웬만하면 안 하려고 애씁니다. 그래도 스킨십 할 건 다하고 예쁘게 살아요. 옷 벗고 훌러덩 다니는 거랑 침대에서 옷 벗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지요~

  • 69. 많이
    '10.9.17 8:43 AM (118.217.xxx.95)

    더러버~~아침 먹고 봐서 다행^^

  • 70. 우웩
    '10.9.17 8:50 AM (61.101.xxx.48)

    상상만 해도 더러워요.

  • 71. 으~
    '10.9.17 8:52 AM (114.207.xxx.137)

    할머니가 그리 키우면 그냥저냥 적응하는군요.^^;;
    그리 안자란 분들은 윽~ 하실걸요.
    저두 마찬가지구요.--
    씹은걸 어찌...--
    생각만해도 ...--
    내자식것도 못먹습니다...--

  • 72. 글만 읽어도
    '10.9.17 9:23 AM (121.144.xxx.174)

    마셨던 커피가 울렁거려요.
    별걸 다 하십니다.

  • 73.
    '10.9.17 9:30 AM (110.12.xxx.70)

    남편은 예전에 제가 먹던거 입안에서 뺏아 먹은 적은 있지만, 저는 먹지 않구요.
    ㅡㅡ; 뺏아 먹으려고 할때, 입에 들어온 먹는거 뺏는다고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던 기억이 있군요

  • 74. 더럽죠.
    '10.9.17 9:31 AM (218.145.xxx.47)

    많이...

  • 75. ..
    '10.9.17 9:33 AM (124.136.xxx.166)

    더럽죠
    충치균이나 기타 이것저것 옮아요

  • 76. ....
    '10.9.17 9:34 AM (210.205.xxx.195)

    애교도 정도껏 하세요...생각만으로도 드러워...- -;;
    남편분 웃고있지만 속으로 욕하실듯...ㅉㅉ 222222222222222222222

  • 77. 에구~
    '10.9.17 9:49 AM (61.76.xxx.5)

    배우자랑 키스도 안하는 아짐... 속이 울렁 거림니다.

  • 78. 웩.....
    '10.9.17 9:59 AM (122.32.xxx.95)

    19금처리 해주세요. 넘 더러워요.

  • 79. 님..
    '10.9.17 10:20 AM (203.244.xxx.254)

    "그러다가 입안에 있는 배를 먹나 안먹나 실험해봤는데"

    남편이 님께서 실험하느라 그랬다는걸 알게되면
    저같음 진짜 정떨어질 듯 해요. 뭔 실험? (시험이겠죠?)을 하나요??????
    재수없어

  • 80.
    '10.9.17 10:40 AM (122.36.xxx.41)

    헐...왜그러세요-_-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배우자든 누구든 입안에 있던것을...윽..

    남편분이 참 정떨어지셨을듯.

  • 81. ..
    '10.9.17 10:50 AM (118.219.xxx.4)

    네.. 많 ~이요.

  • 82. 흐미..
    '10.9.17 11:39 AM (115.140.xxx.55)

    내 새끼 씹어먹던 것도, 먹기가 좀 거시기하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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