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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있던 배가 더러운가요?
배를 먹다가 뽀뽀하고
그러다가 입안에 있는 배를 먹나 안먹나 실험해봤는데
걍 웃기만 하고 안 먹더라고요
그러더니 남편은 입안에서 다 씹은 배를 내밀길래 저는 먹을수 있다고 먹으려고 했더니
(저는 할머니가 씹어서 먹여준 적도 있고 남편이 먹던건 안 더러워요 특히 복숭아나 포도는 더러워도 왠지 배는 더럽지 않다는 편견도 있고)
안돼 더러워 하고 그냥 자기가 삼켰어요
그러니까 다 씹은 배를 먹나 보려고 간본거...
입안에 있던 배가 더러운가요? 배우자가 먹던 것도?
1. 네
'10.9.16 12:05 PM (218.147.xxx.192).
2. .
'10.9.16 12:07 PM (218.50.xxx.215)네. 특히 배우자가 먹던거면 더더욱
3. 솔직히
'10.9.16 12:07 PM (211.216.xxx.101)두 분 다 그런 짓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걸로 애정도를 측정하시나요????4. ^*^
'10.9.16 12:09 PM (122.35.xxx.89)뭔 얘긴가 하고 들어와 봤는데...진짜 더러워요. 할머니든 남편이든 누구라도 토나올것 같아...
5. -_-
'10.9.16 12:11 PM (119.64.xxx.14)제목보고 질문이 너무 이상해서 들어왔네요 -_-
그럼 입안에 있던 게 안 더럽나요? 걍 입속에 있던 것도 아니고 씹었던 배라니.. 그리고 복숭아나 포도는 더러워도 배는 안 더러운 건 뭔가요 --;;;;;
혹시 원글님 나중에 애 낳으시면 원글님 할머니처럼 뭐 씹어서 먹여주실건 아니죠? --;
되게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ㅎㅎ
전 천사같은 우리 4살짜리 딸래미 입속에 있던 것도 먹기 싫은데요6. 신혼은아름다워
'10.9.16 12:14 PM (123.212.xxx.54)아직 신혼이신가 본데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서 시어머니가 배 씹어서 애 먹여도 그런말 할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더러워요
7. ```
'10.9.16 12:15 PM (203.234.xxx.203)남이 씹던거 드시는 건 원글님 마음이신데 남도 같으리라고 생각지만 않으면 돼요.
특히 나중에라도 며느리 생기시면 아이 먹던거 왜 안먹냐~ 이러지만 않으심 되죠.^^
저도 아이 먹던거 먹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는 시어머니 한 분을 알아서리......우웨~ㄱ8. df
'10.9.16 12:16 PM (220.79.xxx.61)남편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가봐요~
다씹은 배도 드실정도라면ㅎㅎ
여튼 드러운거 맞습니다 글보면서 윽~ 했네요9. 저는
'10.9.16 12:18 PM (110.47.xxx.171)괜찮아요.
그런거 싫으면 키스는 어떻게 하나요? 그거 그거죠.
사탕키스신 보면서 구역질들 하셨나요?10. ....
'10.9.16 12:18 PM (221.159.xxx.94)못 먹어요
11. 윽
'10.9.16 12:19 PM (218.147.xxx.192)키스랑 입안에 씹던 음식물이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12. 네
'10.9.16 12:21 PM (183.107.xxx.13)더러워요..
아무리 남편거라도요..13. 새댁
'10.9.16 12:22 PM (203.11.xxx.73)아 제가 입안에 있던걸 다시 뱉어서 먹으라고 준게 아니라
뽀뽀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에서 입으로 먹으라고 주려고 했던거예요
저도 입에 들어왔다 다시 나온건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입안에 보관되어 있던건(?) 그래도 덜 더럽지 않나요? ㅠ14. ㅇㄹ
'10.9.16 12:24 PM (220.79.xxx.61)님이 안더러우면 됬죠 뭐 ㅎㅎ
이런글 뻔하지 않나요? 남들은 다 더럽다고 할텐데 ㅎㅎ15. 저기...
'10.9.16 12:25 PM (122.32.xxx.10)원글님. 진지하게 여쭤보는 건데요...
저도 입에 들어왔다 다시 나온건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입안에 보관되어 있던건(?) 그래도 덜 더럽지 않나요? ㅠ
도대체 이런 경우에 더럽다는 기준이 뭔가요?
입안이 무슨 냉장고도 아니고, 뭐가 덜 더러운건지...16. 우웩
'10.9.16 12:26 PM (125.142.xxx.248)토할것 같아 ---
17. 더럽냐물으시니
'10.9.16 12:26 PM (112.150.xxx.170)네..더러워요. 저 비위 무지좋은데요,,, 생각만해도 더러워요. 아 남편하고 사이는 좋습니다.
미치게 사랑하는 우리막내입에서 나온거라두 못먹을듯 ;;;;;18. 아이고
'10.9.16 12:27 PM (121.128.xxx.151)더러워요 뽀뽀하곤 틀리지 물어 볼것도 없어요 개인차
19. 덩어리도 아니고
'10.9.16 12:29 PM (211.244.xxx.125)씹었던건 저도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20. 참내..
'10.9.16 12:36 PM (112.150.xxx.233)상상만해도 더럽습니다.
21. 당연
'10.9.16 12:36 PM (221.151.xxx.67)더럽지요. 키스와 음식..같을 수 있나요?
입안에 균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애들은 입으로 뽀뽀도 안하잖아요.
그걸 모르니 이상하네요. 심정적으로 안 더러울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더러운거 맞지 않나요? ㅋ22. .
'10.9.16 12:38 PM (125.203.xxx.7)닉네임을 새댁이라고 쓰셔서 그나마...
남은 내가 아닙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다고 해서 남도 그런건 아니죠.23. 우욱..
'10.9.16 12:39 PM (116.38.xxx.229)전 사탕 받아먹는 것도 싫던데..
24. 지금쯤
'10.9.16 12:40 PM (211.255.xxx.104)댓글이 이 정도 나왔으면 이제는
입안에 있던 음식물이 (씹었던거 포함)
다른 사람의 입속으로 옯겨지는 과정중에
어떤 화학변화가 일어나서(또는 상관없이)
얼마나 비 위생적인가, 또는 별 상관없는지를
화학기호를 써서 과학적으로 판별해 주시는 분이
나와서 나의 무식을 깨우쳐줘야
이래서 82 를 못떠난다
라고 내가 댓글을 달텐데......
왜 아직 소식이 없나요?
빨리 오세요
저 기다리다 목 빠져요25. ㅋㅋ
'10.9.16 12:50 PM (211.244.xxx.125)jk님 어서 나오세요^^
26. 캬하하하
'10.9.16 12:51 PM (118.223.xxx.252)신혼이시구먼요, 님만 안 더러우시면 드세요.
제 예상대로 다들 더럽다 하시네요.
저두 더럽다 생각은 하는데 님만 괜찮으시다면야...27. 웩...
'10.9.16 12:52 PM (125.180.xxx.23)당연 더럽고.. 님 좀 변태스럽네요~~!!!!!
28. 점심끝
'10.9.16 12:57 PM (211.223.xxx.175)아~~ 글 만 읽고도 토 나올것 같은데...
그 행동만으로도 더러워서 정나미 떨어지겠네요.
이거 원 질문 하고 답할 가치가 있는지 로긴하게 만드시네..29. ....
'10.9.16 12:57 PM (211.49.xxx.134)ㅠㅠ부부사이에 우웩씩이나
물론 씹은건 싫지만 사탕같은건 늘 나눠먹는데30. 물어보시니~
'10.9.16 1:06 PM (222.106.xxx.218)더러워요~
31. ..
'10.9.16 1:09 PM (114.207.xxx.234)아니 왜 그딴 짓을.. ㅎㅎ
32. 신혼부부
'10.9.16 1:16 PM (121.145.xxx.133)헉!!!! 다들 더럽다고 생각하시는군요-_-;;;
딴사람껀 싫어도 저도 신랑꺼는 안더러운데.....
당연히 다들 신랑꺼는 안더럽다고 생각하실줄 알았어요ㅠㅠ..................33. 엽기
'10.9.16 1:18 PM (220.117.xxx.44)왜 일부러 그런 짓을 하나요?
도대체 이해가 안감.34. ㅋ
'10.9.16 1:19 PM (222.108.xxx.156)복숭아 포도는 더럽고 배는 안 더럽다는 이야기가 젤 웃겨요 ㅋㅋㅋ
하얘서 그런가 그럼 딴딴한 백도는요? ㅋㅋㅋ
넘 더러워요..ㅠ 우엑..
어떤 님 말씀대로 님 애기한테 시어머니가 씹어먹다 입안에 잠시 보관한 배 먹여준다 생각해보삼..35. ..
'10.9.16 1:20 PM (150.150.xxx.92)남편은 제가 씹던 껍도 받아 먹는데....쩝~ (이글보고 토하실분 몇분 나오겠넹)
결혼 11년차.36. ㅋ
'10.9.16 1:21 PM (222.108.xxx.156)너무 더럽다고만 써서...저의 엽기담도 하나 쓰자면 ㅠㅠ
저는 남편이 잠자리에서 물 달라고 해서 물 마시고 입으로 뽀뽀하면서 줬는데 싫어하더라구요..-_-
씹던 거 아니고 바로 담아서 옮겨줬는데..ㅋㅋㅋ
인사불성인 환자에게 뽀뽀해서 전해주듯이..ㅋㅋ 이런 걸 어디서 봤거든요 ㅋㅋ
암튼^^; 싫어하길래 안 합니다.. 존중해주세요 ㅎㅎㅎ37. ..
'10.9.16 1:23 PM (211.44.xxx.50)전 위생상 넘 더러워보이는데,
님이 더럽지않다면 드세요;;;;;;;;;
대신 싫다느 남편에게 왜 내가 먹던게 더럽냐며 따지거나 강요하진 마세요;;;;;;;;;;;;;38. 우어어어
'10.9.16 1:34 PM (203.130.xxx.123)위생상은 더럽지만, 님이 괜찮다면 드시는건 상관없을듯 ..
사탕키스도 개인적으론 더럽다고 기겁했음,,
허나! 3살짜리 둘째녀석 입에서 나온 사탕은 먹을수있음..
(치과에서 세균검사 0로 나왔다는 핑계?)
내입이나 남편입에서 나온걸 아이입으로 보낼순 없음.39. 비위강약
'10.9.16 1:39 PM (58.225.xxx.135)원글님 더럽고 유치하네요. 애낳으면 그렇게해서 주지마세요.
음식먹고 왜 바로 양치하라하겠어요?
위에 몇분들 아직도 내먹던것 배우자가 먹는다고 자랑질비슷하게 하는데요.
그런건 사랑해서라기보다 비위가 강한사람,약한사람 차이 아닌가요?40. 음
'10.9.16 1:41 PM (218.102.xxx.8)둘이 서로 좋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남 앞에서만 안하고 얘기만 안하면 되지.
근데 남편에게 그걸 은근슬쩍 강요하는 건 이상한 거에요.
그런 걸 실험하고 앉았다는 거 자체가...
쓸데없는 걸로 애정도 체크하고 그러지 마세요.41. 음..
'10.9.16 1:41 PM (180.231.xxx.57)바로 입에 문 조각은 사랑이 넘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씹다 만건............ㅠ ㅠ42. 키스..
'10.9.16 1:43 PM (203.234.xxx.3)키스는 더 더럽겠네요. 음식물이 더럽냐, 키스가 더럽냐 하면, 키스가 더 더럽죠.
음식물은 입에 있다가 금방 넘어가지만 키스는 혀도 왔다갔다 하는데...43. 저는
'10.9.16 1:43 PM (211.221.xxx.193)안먹어요.
44. 흐
'10.9.16 1:57 PM (60.241.xxx.138)그렇게 하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헤르피스균을 가지고 있는 사태가 온겁니다.....
할머니가 아기한테 씹던거 주는 이런것도 우리네 정 많은 문화인건 알겠지만....
비위생적인건 사실입니다...45. 아~
'10.9.16 2:01 PM (183.99.xxx.100)드러 진짜
저 왠만해선 답글 안다는 성격인데
진짜 드~~러워서 답글 답니다.
키스랑 씹던 음식물이랑 똑같다고 취급하면?????46. 제
'10.9.16 2:05 PM (211.197.xxx.19)친구가 자기 남친이랑(헝가리인) 실험을 했대요..키스할때도 타액이 교환되니, 남자애가 무릎꿇고 앉아있고, 자기가 위에서 침을 떨어뜨리면 남자애가 받아먹을 수 있나 없나..
근데 못하겠다고 하더라고..그 얘기 들으면서 참 엽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님...댓글에 당황스러우시겠지만..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씹던 배라도 더러운 거 같긴 해요...
참고로 저도 남편 무지 사랑하지만...먹던거 못 받아 먹어요..키스 중에라도...
전 제가 씹던 껌을 남편이 손으로 받아서 버려줄 때 엄청 감동했어요..전 그것도 싫거든요...47. ....
'10.9.16 2:10 PM (112.72.xxx.152)더럽지안더럽나요 너무사랑스러워서 커버가된다면 그리하고 살면 되는것이구요
48. .
'10.9.16 2:59 PM (175.116.xxx.30)죄송하지만... 나중에 아기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49. 내가먹다가
'10.9.16 3:45 PM (220.90.xxx.223)접시에 떨어트려서 그거 다시 집어 먹는 것도 전 싫어서 그냥 버리는데...ㅋㅋㅋ
일단 제 입밖으로 나간 음식물은 다시 먹기 싫어요. 하물며 남의 입안에 있던 걸...
비위가 그 정도로 강한 사람 많지 않아요.
무지 남편분 사랑하시는 거 같은데, 사람마다 애정의 척도를 저런 걸로 증명하진 않아요.
사랑해도 어떤 부분에선 별도의 문제거든요.
남편분 충분히 싫을 수 있고 그게 대다수 사람들 반응일 걸요.
뭐, 굳이 물질적인 상태로만 따진다면야 키스도 하면서 침도 주고 받는데 음식은 뭔 문제냐 하겠지만 사람은 심리적인 원인도 꽤 커요.
심리적으로 거부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일이 따지면 치아로 일일이 씹어대는 과정을 거치니까 그냥 침보다는 더 이물질 섞인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조심스레 조언을 좀 드리자면 저런 행동 남편분한테 절대 하지 마세요.
자칫 남편쪽에서 거부감 들어서 아내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부사이지만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볼 거 다 본 사이라고 화장실 문 열고 볼 일 보거나, 대놓고 방귀 밥상머리에서 뿡뿡 끼고..
그거 남녀 불문하고 상대 배우자한테 정나미 떨어지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여지를 주거든요.
잠에서 깨 눈뜨자마자 싹 단장하고 예쁜 모습만 보일 필요까진 없지만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을 넘어 자칫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과한 모습은 좀 자제하는 게 좋아요.
한창 깨 쏟아지는 신혼때야 웬만한 행동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작용을 합니다. 상대방이 자꾸 헉-스런 모습 보이면 애정이 급격하게 식을 수 있어요.
사람이 말투에 따라. 품행에 따라, 하는 모양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보이잖아요.
멀쩡히 생겨서 욕을 자주 하면 그 사람이 아무리 본 성격은 괜찮다해도 이미지 깎이듯이
남녀 간에 애정도 계속 가꾸어줘야 꾸준히 샘솟지, 자꾸 애정도가 떨어지는 시험대를
제공하시면 안돼요.50. 웃겨죽음...
'10.9.16 3:59 PM (118.216.xxx.190)골초에 입냄새작렬인 울남편이랑은 절대!!네버!! 키스도 안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속 사탕키스보면서 더러워 죽는줄 알았음 읔~~
배가 아프게 웃다갑니다...ㅎㅎㅎ51. ..
'10.9.16 4:19 PM (125.139.xxx.24)으, 드러워요... 괜히 클릭했다가 토할것 같아요
52. 그럴거까지야...
'10.9.16 5:17 PM (121.142.xxx.193)너무 더럽다...더럽다...
좀 말을 심하게 하신분들도 더러 계시네...
남편이 이쁘고 늙어가면서도 곰삭은 된장처럼 서로 의지가 되면
더러울것도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인것보담 감성적측면에서도 생각해봐야죠~^^53. ...
'10.9.16 5:25 PM (152.99.xxx.81)애교도 정도껏 하세요...생각만으로도 드러워...- -;;
남편분 웃고있지만 속으로 욕하실듯...ㅉㅉ54. ss
'10.9.16 5:47 PM (115.136.xxx.132)아.........드럽다............ㅡ.ㅡ;;;;
55. 네
'10.9.16 5:48 PM (124.195.xxx.220)애정 표현도 좋지만
다른 방법을 택하심이--;;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56. 제목보고
'10.9.16 8:07 PM (222.106.xxx.112)당연히 더럽지,,하고 들어왔는데 토 나오네요,,,
57. -.-
'10.9.16 9:28 PM (114.204.xxx.156)비위가 좋으신가봐요. -.-
58. 욱
'10.9.16 9:36 PM (211.111.xxx.58)비위상해요. 더럽습니다 . 키스완 다른 문제죠
59. ...
'10.9.16 10:19 PM (59.9.xxx.220)더러워요...
60. 솔직히..
'10.9.17 12:37 AM (119.64.xxx.94)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자발적으로 하지는 않겠어요...
[키스도 하는데 왜 못하냐]라는 말씀은... [평소에 침 교환(?)이 이뤄지니 씹던 음식도 괜찮다.]
라는 말씀같은데...
전 라면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고 짜장면도 좋아하고 초밥도 좋아하지만
다 섞어놓고 먹으라고 하면 싫을 것 같아요...
그냥 배 다 먹고 달콤한 입술로 키스하는게 좋아요:)61. 우리
'10.9.17 12:53 AM (211.217.xxx.1)남편에게 줬던적이 있는데 울 신랑은 잘 먹더군요.
그리곤 남편도 저에게 줬었는데 전....별루더군요.
그래서 안합니다. 그런 표현으로 사랑을 확인하진 마세요.62. 남이 싫어하면
'10.9.17 1:40 AM (180.71.xxx.214)나는 아무렇지 않더라도 남이 싫다고 하면 당연히 하면 안 됩니다.
원글님은 더럽지 않으니 괜찮을지 몰라도 여기 댓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역질 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난 괜찮은데....그러니 너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 애기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아무니 내가 괜찮아도 상대가 싫어하거나 혐오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특히 원글님이 사랑하거나 마음에 두고 싶은 상대에게는요, 장난으로라도 절대 하지 마세요. 버림받아요.63. ..
'10.9.17 2:01 AM (58.141.xxx.159)사랑행위?(s*x)를 할 때라면야 뭘한들 어쩌겠습니꺄~
취향에 따라 더 한 것들도 함시롱~ㅋ
뭐 평상시에도 서로가 좋다면야..
하지만 원글님은 본인만 상관없다하니 그게 춈;;;
서운해하지말고요~ 상대방이 아니면 아닌걸로 넘어가세요~그냥^^
부부끼리는.. 가족이나 남보다는 더 가까운 다른 무언가가 있기는 하지요64. 어휴
'10.9.17 2:37 AM (116.41.xxx.108)비위상해요 이런글은.....
65. 더러워.
'10.9.17 8:11 AM (121.153.xxx.31)왜 음식점서 재사용못하게하는줄 아십니가.
숫가락 젓가락에묻은침이 음식에닿으면 산화가대서
부페합니다.
침이 그토록무섭습니다.
음식에묻은침을 먹는다는것 병균을먹는것이여요.
본인은 깨끗하다고생각하시지만 몸속에들어가면
여러가지병들이 생겨요.
위생을 위해서라도 그건아닙니다.
사랑해서 그렇다면 다른 표현으로하세요.66. 윽~
'10.9.17 8:20 AM (121.173.xxx.12)더러워~
아침부터 이런글 괜히 봤어 괜히 봤어...ㅋㅋ67. 이그
'10.9.17 8:26 AM (218.158.xxx.57)더럽죠 그럼..토나올려하네요,,웩
내식구라도,,나자신이 아닌 남인데
내새끼라도,특히 남편은더요
내입에 들었다 나왔던거 다시 먹기도 더럽지 않나요??68. 웩
'10.9.17 8:41 AM (115.143.xxx.210)네 너무 더럽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도 저건 더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가 먹다 남은 밥 절대 안 먹습니다. 양치질 하는 것 서로 안 봅니다. 화장실 문 닫고 봅니다. 가족 모두. 속옷 바람 웬만하면 안 하려고 애씁니다. 그래도 스킨십 할 건 다하고 예쁘게 살아요. 옷 벗고 훌러덩 다니는 거랑 침대에서 옷 벗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지요~
69. 많이
'10.9.17 8:43 AM (118.217.xxx.95)더러버~~아침 먹고 봐서 다행^^
70. 우웩
'10.9.17 8:50 AM (61.101.xxx.48)상상만 해도 더러워요.
71. 으~
'10.9.17 8:52 AM (114.207.xxx.137)할머니가 그리 키우면 그냥저냥 적응하는군요.^^;;
그리 안자란 분들은 윽~ 하실걸요.
저두 마찬가지구요.--
씹은걸 어찌...--
생각만해도 ...--
내자식것도 못먹습니다...--72. 글만 읽어도
'10.9.17 9:23 AM (121.144.xxx.174)마셨던 커피가 울렁거려요.
별걸 다 하십니다.73. 음
'10.9.17 9:30 AM (110.12.xxx.70)남편은 예전에 제가 먹던거 입안에서 뺏아 먹은 적은 있지만, 저는 먹지 않구요.
ㅡㅡ; 뺏아 먹으려고 할때, 입에 들어온 먹는거 뺏는다고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던 기억이 있군요74. 더럽죠.
'10.9.17 9:31 AM (218.145.xxx.47)많이...
75. ..
'10.9.17 9:33 AM (124.136.xxx.166)더럽죠
충치균이나 기타 이것저것 옮아요76. ....
'10.9.17 9:34 AM (210.205.xxx.195)애교도 정도껏 하세요...생각만으로도 드러워...- -;;
남편분 웃고있지만 속으로 욕하실듯...ㅉㅉ 22222222222222222222277. 에구~
'10.9.17 9:49 AM (61.76.xxx.5)배우자랑 키스도 안하는 아짐... 속이 울렁 거림니다.
78. 웩.....
'10.9.17 9:59 AM (122.32.xxx.95)19금처리 해주세요. 넘 더러워요.
79. 님..
'10.9.17 10:20 AM (203.244.xxx.254)"그러다가 입안에 있는 배를 먹나 안먹나 실험해봤는데"
남편이 님께서 실험하느라 그랬다는걸 알게되면
저같음 진짜 정떨어질 듯 해요. 뭔 실험? (시험이겠죠?)을 하나요??????
재수없어80. ㅡ
'10.9.17 10:40 AM (122.36.xxx.41)헐...왜그러세요-_-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배우자든 누구든 입안에 있던것을...윽..
남편분이 참 정떨어지셨을듯.81. ..
'10.9.17 10:50 AM (118.219.xxx.4)네.. 많 ~이요.
82. 흐미..
'10.9.17 11:39 AM (115.140.xxx.55)내 새끼 씹어먹던 것도, 먹기가 좀 거시기하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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