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 상봉점과 양재점은..

[별사탕]

물건이 같은게 들어오겠죠?
그럼 물건의 양은요?

양재점에는 있는데 상봉점에는 없다.. 이런 품목이 많나요?

양재가 더 크다고 해서 항상 양재를 갔는데
주차난이 심각할 것 같아서 지하철 타고 가보려니 상봉점이 더 편리하네요
거의 비슷하다면 딸딸이 끌고.. 지하철 타고 가보려구요

[양재가]

양재가 더 물건이 많구요
상봉에는 없기도 한것도 있구요
양재가 조금더 싸기도해요
옆에 이마트땜시 그렇더라구요

[상봉]

저도 지하철타고 상봉으로 다니는데요,
지금 상봉역 2번출구(코슷코에서 가장 가까운 출구) 공사해서 5번으로 나가서 신호 건너서 가야해요.
그리고 상봉역 계단 엄청 많아요ㅠ 저도 핸드카 끌고 다니는데, 제가 힘이 장사인데도 쫌 힘들어요.
전 다른 점은 한번도 못가봐서 물건의 종류나 양은 잘 몰랐는데 윗님 보니 같은 코슷코라도 가격도 틀리기도 하나보네요.
상봉 코슷코 옆(바로 옆은 아니지만)에도 이마트 있는데ㅠ

[흠]

가격은 똑같을걸요..같은 코스트코끼리 값을 다르게 하겠어요??

[..]

가격이 다르더라해서 놀랐어요
저번에 물건값이 다른가요?
하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다르더라 하시더라고요.
물건은 일단 들어오는건 같은데 빠지면 또 재입고가 안되어 물건이 구색이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한 예로 상봉에서 분명 아동용 빅포니티를 봤는데 다음날 다른지점에 갈 일이 있어서 안샀더니 양평에도, 일산점에도 없었어요 드라이핏은 상봉에 없었는데 다음날 일산에는 있고 양평에는 없더군요.버켄스탁도 요새 다른지점에 안보이죠?
전 한달전에 상봉에서 몇컬레 봤어요. 여름에 인조이불도 상봉엔 있던데 양평이나 일산에는 없더군요
그런거보면 양재와도 구색이 다를거 같아요.

[별사탕]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버티다가 추석 지나고 양재 갈래요...ㅎㅎ

[상봉점]

계단은 많지만 엘리베이터 됩니다.
어제 다녀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