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잘 아시는 분? 라이카 D-lux 3 .... 메인보드 갈아 쓸 가치가 있을까요? ㅠㅠ
작성일 : 2010-09-16 01:28:10
920859
제가 쓰다가 떨어뜨려서 한번 경통이 휜적이 있어 as...18만원 깨지고
이번엔 또 자꾸 디스크 에러가 나서 as 맡겼더니 메인보드 교체해야한다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 30만원 안팎의 가격이 나왔어요 (40이었나? ㅠㅠ )
차라리 돈 좀 더 보태 똑딱이 다른 거 하나 새로 살까 싶고... 고민이에요
남편은 펄펄 뛰지만... 제가 주로 쓰니 그냥 니가 알아서 하라고 --;
어쩔까요.......
넘 무식한 질문같아 마구 소심해지네요;; 핀잔하지 말고 알려주시와요
IP : 119.194.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6 1:55 AM
(116.40.xxx.111)
고쳐쓸 가치는 충분히 있겠지만.... 자꾸 속 썩인다면 루믹스나 올림푸스 펜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2. 라이카
'10.9.16 2:09 AM
(218.152.xxx.158)
라이카가 요즘 카메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저는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결과물이 마음에 드셨다면, 그리고 추억이 있다면 고쳐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오래된 필카 고치러 남대문 갔는데 부품이 없어 못고친다는 소리 듣고 와서 맘이 아파요 ㅠㅠ
3. 예전에
'10.9.16 8:27 AM
(211.236.xxx.9)
액정이 깨져서 간적이 있는데 저도 아끼는 첫카메라라 거금25만원주고 말입니다.
요즘엔 돈조금보태면 새로 살가격 이지요.오래사용하셨나요?
전 좀오래사용했더니(5년이상 그리고 사진 엄청찍고) 액정갈아서 사진나오는건
문제가 아닌데 버튼조작이 잘안되서.ㅜ.ㅜ...
결국갈고나서 일년정도 썼던것같아요.조그셔틀도 다른버튼도 오작동이
많아지더라구요.조리개, 셔터 조절이 안되니..ㅠ.ㅠ...
저도 라이카 좋아하는데 지금은 캐논이던 라이카던 펜탁스던 데세랄로
갈아타려고 벼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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