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다시마, 건미역 & 염장다시마, 염장미역~ 어느걸 사야하나요?

[다시마]

요리초보라서요.. 건다시마나 건미역은 한번도 안해봤구요
시장에서 소금에 절여?있는 다시마나 미역은 사서 그냥 싸먹거나 미역국 끓여먹어봤거든요..
근데 혼자 자취하고 있으니 냉장고가 작아서 사놓고 보관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인터넷찾아보니 건다시마, 건미역도 있는데 이걸 사도 맛이 똑같은가요?,,
혹시 몸에 더 안좋다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말리거나 하면서 뭘 넣는다던지..
어느걸 사야 하는지 말린걸 사서 불리면 염장미역?처럼 똑같아지는지 궁금해요..

[비상식량]

마른 다시마랑 미역 사셔요.
보관도 쉽고 맛도 영향없답니다.
국물 내는데는 건다시마만한게 없지요.

[원글]

그럼 마른다시마를 사서 불리면 저희 쌈싸먹는 쌈다시마처럼 불러지나요?,, 미역은 불려서 미역국해먹는거 아는데 마른다시마도 그렇게 불려지는건가요?

[보통]

건다시마는 국물용으로 많이 쓰구요.
쌈다시마로 드시는건 색깔도 더 곱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말려놓은
쌈용 건다시마가 있어요.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