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때 이런 유행을 먼저 시도해봤다...는거 있으세요?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0-09-15 14:05:07
패션이든 헤어든 어떤 화장이든
그 시대마다 유독 유행을 끄는   게 있잖아요.
혹 그런 유행을 남보다 먼저 시도하거나
해서 시선을 받았던 적 있는 분~


저는  머리스타일 때문에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예전에 TV드라마에 김희선,  이승연이 자매로 나오고
이승연은 짧은 컷,  김희선은 빠글빠글 파마를 했는데 옆으로 한두줄
흰색 모발같은 걸 심어 같이 파마했던 스타일이 있었어요.

그 드라마때 그런 스타일이 처음 나왔던터라
일반인들은 아예 하지 않았던  때였는데


제가 늘 가던 단골 미용실 아주머니가
파마를 하러갔던 제게  이번엔 좀 색다르게 그렇게 한번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원래 머리를 몇가닥 집어내서 뿌리 몇센티 남기고 자르고 거기에 이어서
흰색으로 된 걸 붙여서 같이 펌을 하는 거였어요.


정말 해본적 없던 그런걸  했더니  정말 튀더라고요
갈색빛 염색 머리에 흰 색이 몇개 섞여서 펌을 해놓으니까
눈에 정말 띄였어요.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 시선이 제 머리로
옷 상점을 가서 옷을 고르고 있으면 주변에 여자분들이 멀리서 계속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급기야는 직접 다가와서
머리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막 만져보면서 신기하다고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이리 묻고 저리 묻고..


그  후에 드마라 영향으로 그런 스타일 하는 사람도 종종 보였고요.
지금은 귀찮아서 잘 꾸미지도 않지만
예전 생각이 나서 한번 써봤네요.ㅎㅎ
IP : 218.147.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8:17 PM (115.161.xxx.210)

    스키니 진.

    06년도에 어린 애들이랑 같이 수업을 들었는데,
    10살 쯤 차이나는 그 애들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스키니 열풍을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그거 얘기해주면

    언니, 그 정도면 청바지를 입는 게 아니라 신고다니는 거 아니에요? 스타킹도 아니구..

    옹, 그래서 바지 아래에 지퍼도 있었잖아, 발이 잘 안 들어갈 정도로 입구가 좁아서.

    그 뒤에 제가 인터넷으로 회색 스키니 사서 딱 붙게 더 줄여서 입고 다닐 때도
    길 가면 정말 미친 X 쳐다보듯 보는 사람들 많았어요.

    저는 요새 레깅스고 스키니고 안 입어요.
    이제 두어 살 더 먹었다고 민망해서 못 입겠어요.

  • 2. 어그
    '10.9.16 12:59 AM (211.49.xxx.209)

    92, 93년도에 갤러리아에서 산 어그 부츠 겨울에 매일 신었어요.
    당시 남친이 이상하다고 막 뭐라 했지만 귀여운 맛에..

    역시 90년대 초반, 갈색화장 유행할 때 부르조아에 가서 볼터치하게 분홍색 새도 달라했다가
    점원이 뭐라 했어요.. 전 논노를 보고 화장을 배웠거든요.

    대학생들 왠만하면 누구나 다 힐 신던 90년대 초반.. 홀로 플랫슈즈 신고 다녔어요.
    배낭이랑.. 타 과 학생들이 묻더군요, 오늘 그 과 엠티가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71 6번 입고 찢어지면? 1 내복이.. 2009/12/16 275
510670 기프트카드 등록하여 결재중인데요..ㅠ.. 결재액이 더 많으면..? 2 기프트.. 2009/12/15 566
510669 선덕여왕이요.. 5 비담.. 2009/12/15 1,299
510668 까사미아키즈 가구 어떤가요? 7 아기엄마 2009/12/15 4,438
510667 조청이랑 물엿이랑 쓰임새가 어떻게 다른가요? 4 조청 2009/12/15 731
510666 패딩점퍼 맘에 드는데...색상만 다르게 두벌사신분 계신가요? 9 아줌마 2009/12/15 1,897
510665 내년에 초5 되는데 독서실 책상 유용할까요? 5 열공!! 2009/12/15 657
510664 잊을만 하면 한 번씩... 4 반갑거나 혹.. 2009/12/15 908
510663 보험 권유때문에 미치것어요. 운전자 보험 들어야 하나요?? 13 후덜덜 2009/12/15 1,964
510662 국민 모두, MB 대통령 자랑스럽게 생각" 40 푸하하 2009/12/15 937
510661 82cook은 내친구^^ 3 나나나 2009/12/15 451
510660 em 주방비누 - 용도가 뭔가요? 3 r 2009/12/15 582
510659 시엄니가 입원,, 6 통화 2009/12/15 691
510658 캘리포니아 다이아몬드 호두.. 1 h몰 2009/12/15 477
510657 다른지역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나요 ? 1 기억이 안난.. 2009/12/15 307
510656 시조카가 온다는데 하나도 안반갑다 76 그냥 의무감.. 2009/12/15 8,384
510655 아래 쿠폰 번호 올린 인간,, 나쁜 사람일세,개뼉다구같은인간 2 나는나 2009/12/15 821
510654 그 트와일라잇인가 뭔가 볼라구하는데 어떤걸 먼저봐야는거에요? 11 게리올드만이.. 2009/12/15 1,081
510653 지붕..하이킥에서 황정음이 이지훈에게 시베리아 뭐라고 욕을했는데 알고 싶어요. 4 하이킥 2009/12/15 1,846
510652 심양 도착 비자 가능할까요? 2 중국 2009/12/15 387
510651 영어 회화잘하고 싶어요. 전화영어.인터넷 화상영어 해보신분계세요? 3 캔유스픽잉글.. 2009/12/15 1,278
510650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박석 신청하는거여... 19 박석신청 2009/12/15 1,002
510649 매실엑기스 파는곳 2 소화가 안되.. 2009/12/15 586
510648 영어학원 갔다가 충격먹고 왔어요 ㅠ 37 절망 2009/12/15 12,957
510647 냉동실 가루들 쿠키만들때 넣도 될까요? 5 처치곤란 2009/12/15 343
510646 올수리후 이사시 입주청소 2 입주청소 2009/12/15 551
510645 [급질]이밤에 열쇠가 안에 있는데 아이 방문이 잠겨서 학교도 못 가게 생겼어요. 13 방법이 없을.. 2009/12/15 1,421
510644 사과쨈에 사과 설탕 비율을 동량으로 잡았어요. 2 아!미쵸~ 2009/12/15 499
510643 [급질]무쇠솥에 닭봉을 튀기려고 하는데요. 1 닭튀김 2009/12/15 413
510642 다른 사람 집 화장실에서 비데 쓰기 14 상식 2009/12/15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