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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벌써부터 무섭네요,,후덜덜

..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0-09-15 13:39:29
명절때 시댁가서 밥상, 술상 하루에 몇번씩 차려대고 치울걸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명절때 친척집에 가시는분들 식사는 해결하시고 가셨으면 고맙겠네요--;;
먹고왔다고 배부르다고 해도 기어코 차려내오라는 울 시엄니 같은 붙도 계시지만...
밥상에 반찬 몇가지 빼먹고 차린다고 혼내는 것도 겁나고, 과일 후딱후딱 대령안한다고 혼나는 것도 무섭고,,,,
어쩔땐 내가 이집 종인가 싶어요.ㅠㅠ

신랑은 티비보고 왠종일 배뚜드리고 놀고, 마눌은 죽어라 부엌에서 일만하고,,,
신랑이 설겆이좀 도와줄려치면 남자는 부엌에 들어오는거 아니라 내보내고,,,,
그래서 시댁가기가 싫은건데 시댁에서는 이런거 모르나봐요,ㅡ-;;;,나도 귀한딸인데.,우리집에서는..
이렇게까지 스트레스인줄은 모르시겠죠?
무서버라..명절,,,
전날 음식 만드는것보다 더 싫은게 하루에 밥상,술상 몇번씩 대령했다 치우는거~
고모 온다하면 친정에도 못가고...얼굴보고 가야하고,,,,(이건 정말 아닌거 같애요)
빨리 친정가고 싶어라...아빠 산소도 가야하는데  여자라고 산소도 안데려가주면서 왜 시댁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돈벌고, 애키우고,살림하고,시댁 눈치보고,, 수퍼우먼 한국여자들...쨚하네요
IP : 222.102.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10.9.15 1:46 PM (59.6.xxx.11)

    포화 상태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여자들의 결혼문화에 대한 분노가.
    여자들에 대해 육체적인 것외에 모든 면에서 남자들과 대등한 능력이 요구되는데 결혼만 했다하면 과거로 돌아간다 하면 명백히 불합리 하죠.
    아들아들 한거 다 돈때문이었잖아요. 늙어 기댈수 있는 든든한 기둥.
    이미 20대 여자들 결혼이나 출산 자체에 거부감이 많아지고 인구증가율 마이너스 조만간 된다하니 죽이되든 밥이 되든 결론 나겠죠.
    다같이 살거나 다같이 죽거나.
    저희 시부모님이나 남편, 시누이같은 사람들 아녔음 저도 예왼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일단 경제력이 있어 독립이 가능하니 어려울건 별로 없더라구요. 막상 따져보니.

  • 2. .
    '10.9.15 4:31 PM (220.92.xxx.192)

    그래도 님은 님집에서 하지 않아서 좋겠네요.

    전 비때문에 한달전부터 이불빨래(멀쩡한것도 다시 다 빨고)에
    창문,방문,벽,농,샹들리에까지 몇번씩 닦아낸다고 거의 날아다녔네요.
    냉장고정리, 밑반찬 다해놔야하고,
    가전제품도 몇번씩닦고,
    화장실,씽크대,베란다청소,
    제수용품들 장 다 봐야하고 다듬고......

    한번도 자기네들집에는 초대하지 않지만
    벌서는 맏며느리네는 시집식구들이 온갖 검사(?)다하네요.
    실컷 대접받고는 어떻게해놓고 살더라는 뒤통수치는 센스까지......
    평생 고생하는 며느리따로,
    평생 편한 며느리따로인 현실이 정말 이해불가지만
    미안해하지 않는 그들의 뻔뻔한 얼굴이 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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