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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 매일 오는데. 이런 사람 좀 싫더라,,

그냥,, 나는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0-09-15 10:36:08
매일 들러 , 글도 읽도 , 맘 안 좋은일 있는 분 댓글도 달아주고 하는데
간혹 달린 댓글 보다 내가 울컥 할때가 있어요.

너무 힘겨워 여기 돈 내밀고, 글을 써서 본인 위로 받고픈 맘으로 쓴 글에
죽어라고 돌 던지는 사람들 . 정말 싫습니다.
아무리..
익명의 자게라지만,, 말로 하는게 아닌. 얼굴도 안 보는 상황인 지라

글로 적히면.. 그 억양과 톤을 알수 없기에 .
적은 글을 보는 사람은 , 가슴이 또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한번 생각해서 답 다는 센스,

너무 무서운 악다구니 안하기..


오늘 처도 글 남겼다가 .. 댓글에 .. 상처 확 입었거든요. ㅎㅎ

돈없으면, 하지 말고 다른거 해라,,, 뭐 이런 댓글..
돈 없어도 꼭 해야할 상황이 되어 몰라서 물었는데.. 그런 반은은 맘이 아프더라구요


IP : 218.51.xxx.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10:37 AM (211.207.xxx.10)

    저도 한번 놀라서 절대 글 못씁니다.
    답글만 독려하고 기운내라고 힘내시라고 씁니다.
    제가 그런 답글 원했었나봐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 2. ㅎㅎ
    '10.9.15 10:42 AM (122.128.xxx.43)

    대학 딸아이 오디션 따라가도 되나요 하고 물었더니 순간 무지막지한 댓글 50개
    그말듣고 안갔더니 학부모 대화시간이 있었다고 많이들 왔었다고 하더이다
    장충체육관에서 해서 끝나면 장충돌계단 가볼려고 했었는데 언제가보나

  • 3. ..
    '10.9.15 10:44 AM (125.140.xxx.37)

    도끼눈뜨고 째려보면서 답글 다는 사람 많지요ㅋㅋ
    내문제에 시간을 내서 조언을 준다는게 좀 고맙긴 한데
    기왕? 던지는 돌도 아프지 않게 살살던지셨으면 해요ㅎㅎ

  • 4. 추억만이
    '10.9.15 10:45 AM (211.110.xxx.113)

    ^^;
    http://cfile2.uf.tistory.com/original/115A08184C9024F274B283

  • 5. ^^
    '10.9.15 10:45 AM (221.159.xxx.96)

    저는 죽을 것 같이 힘들어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해 글 하나 올렸는데 미친년 이라고 댓글 달았더라구요
    한글이 어렵긴 한가봐요..제가 글을 유창하게 잘쓰는것도 아니지만 이해가 안될만큼 난해 하지도 않거든요
    그 댓글 단 사람도 나만큼 힘든가보다 하고 웃었네요

  • 6. 그냥,, 나는
    '10.9.15 10:46 AM (218.51.xxx.82)

    ㅎㅎ.. 님 귀여우세요.. 하하...
    ==님 맞아요.. 그렇쟎아도 힘든 시기에 . 힘나는 댓글 좋죠.
    .. 님 ,, 근데 돌 맞으니.. 완전 아파서,,상처 커지더라구요
    추억만이님. 링크해주신거 보고, 웃음 났어요

  • 7. 가드너
    '10.9.15 10:47 AM (211.189.xxx.38)

    이상하게 악플다시는분이 잇어요 비약도 심하고 난독증도 의심되고
    내용과 상관없이 말입니다...댓글읽으면서도 뜨악하니 원글님들은
    어떨까 걱정되더라구요

  • 8. 그냥,, 나는
    '10.9.15 10:48 AM (218.51.xxx.82)

    ^^... 정말 대박인데요...

  • 9. 딱이야
    '10.9.15 10:48 AM (152.99.xxx.11)

    대인관계부족, 자신감 부족 ,불만가득. 정답 이네요
    우리 82쿡 식구들은 그런분 없기를 바랍니다

  • 10. 그냥,, 나는
    '10.9.15 10:48 AM (218.51.xxx.82)

    가드너님.. 가끔 내가 단 글도 아닌데 댓글 보면서도 무서울때 있어요.

  • 11. ㅋㅋㅋ
    '10.9.15 10:50 AM (122.128.xxx.43)

    추억만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저는
    '10.9.15 10:51 AM (211.216.xxx.101)

    그래서 누가 악플 달면 물어뜯어요.-_-
    내 글에 달린 것도 아닌데 보고 있으면 어찌나 신경질나던지...
    악플 받은 원글님은 더 짜증날거 같은데 자기 글이라 아무 말도 못하시는거 같아
    그냥 제가 확 뭐라고 합니다. 진짜 신경질나요.

  • 13. ㅋㅋㅋ
    '10.9.15 10:53 AM (120.142.xxx.82)

    가끔 그런 댓글들 읽다보면 제가 원글도 아닌데 괜히 열이 날 때가 있다는~ ㅋㅋㅋ

  • 14. 82
    '10.9.15 10:54 AM (211.197.xxx.19)

    에 글쓰려면 강심장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상상도 못한 댓글에 상처받기 쉬워서 댓글만 달고, 글은 쓰고 싶어도 망설이게 되요,..

  • 15. 듣보잡
    '10.9.15 10:54 AM (118.32.xxx.144)

    어제 저도 터무니 없는 글로 설전..

    엠씨몽글이 올라와서 거기에 공무원시험 멀루 증명할래나 댓글달았더니..
    .....
    죄종댓글에. 군대간게 그렇게 ***시기하면 모병제 하레나 머레나..
    켁...놀랬읍니다.."모병제"이야기에.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이자 전쟁상태의 휴전 중인 국가인데
    모병제라니 초딩도 그런 초딩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피 추적했더니
    그분 자식이 면제받을줄 알았더니 공익갔다고 글로 징징거러더라구요..
    아주 웃끼는 댓글 많더구만요..
    댓글로 여기저기 오지랖넓은 구미 아줌씨더군요..

    한때 유행했던 82 유행어.."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다" 딱 이말이 생각나더군요..

  • 16. 운동
    '10.9.15 10:56 AM (82.123.xxx.124)

    악플다는사람들보면 우리도 쓴소리해주기 운동해주기 뭐 그런거 하면 안되나요?

  • 17. 푸합
    '10.9.15 10:56 AM (121.55.xxx.97)

    추억만이님 링크 넘 웃겨요.맞는말인듯...

  • 18. ㅋㅋㅋ
    '10.9.15 10:57 AM (125.180.xxx.29)

    원글도 제대로 안읽고 원글에도없는 상상까지하면서 넘겨짓고 글쓰는사람들도 많아요
    제발 댓글달때는 원글좀 꼼꼼히 읽고 썼으면 좋겠어요

  • 19. 묻지마..
    '10.9.15 10:58 AM (118.33.xxx.144)

    묻지마 살인하고 똑같은 심리인 거 같아요. 내가 지금 뭔가 잔뜩 불만스럽고 세상에 화가 나고 그런데 그걸 풀기 위해..

  • 20. 그냥,, 나는
    '10.9.15 10:59 AM (218.51.xxx.82)

    아, 맞아요. 원글도 안 읽고. 대충 보고는 댓글 달아서 이상한 글 다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 21. 저도
    '10.9.15 11:01 AM (218.48.xxx.250)

    어제 무료부페쿠폰이 있어서 비즈바즈랑 리츠칼튼부페중 골라주세요(두 곳에서 사용 가능)라는
    글 올렸더니 어떤 분이, "값만 비싸고 둘다 별로"라고 쓰셔서 좀 어벙벙했네요. 그냥 그런 글 올리면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되나봐요.

  • 22. 그냥,, 나는
    '10.9.15 11:33 AM (218.51.xxx.82)

    마클은 어디에요???

  • 23. 궁금궁금
    '10.9.15 11:48 AM (203.126.xxx.130)

    어제도 어떤 분 힘든 가정사 쓰셨는데 거기에도 악플 달리는거 보고 정말.. =_=;;;; 왜그러나 모르겠어요. 가끔 너무 심해요..

  • 24. 요즘은
    '10.9.15 11:50 AM (211.221.xxx.193)

    인정사정없는 댓글들은 첫번째 댓글이 좌우를 하더라구요.
    늘 첫번째 싸~~한 댓글을 다는 소수의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그럼 바로 밑 3~4번째까지 비슷한 댓글이 달리고..
    너무 인정머리 없더군요.

  • 25. 일부러..
    '10.9.15 12:22 PM (115.161.xxx.23)

    로긴했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 정말 맞아요...

    답글볼때는 그냥 객관적으로 보게 되다가 (아.. 다들 생각이 이렇구나..라구요)
    제가 글올릴때는 정말 가슴이 아픈걸 보고 또 배웠네요.
    저도 고백하자면 얼마전에 쓴글 댓글쓰신분께 너무 고맙고 죄송하지만 지웠습니다.
    뭘 물어본 글이었는데 제가 이상한사람이 되기에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댓글로
    감사하다는 글도 남겼었는데 제 댓글가지고도 뭐라 하시니...
    제 스스로 그 글을 보고 너무 자학?이 되길래 다시 보고싶지 않아서 지웠어요.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소중한 조언 주신분들 마음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26. 가르치려고하는 사람
    '10.9.15 12:33 PM (121.161.xxx.228)

    싫어요.

  • 27. 마클...
    '10.9.15 1:03 PM (113.60.xxx.125)

    마이클럽..일거에요...^^

  • 28. 요즘은님
    '10.9.15 2:09 PM (210.57.xxx.51)

    맞아요..
    저도 첫번째 댓글이 헉!!!소리나게
    잔인한거 자주 느낍니다.

    머리속에 뭔가 아주 이상한 필터가 있어
    자신이 거슬리면 바로
    악플로 공격하는 무서운 사람들..

  • 29. 가르치려는
    '10.9.15 2:17 PM (61.39.xxx.150)

    사람 저도 싫어요
    안그래도 힘들어 죽으려는 사람한테
    무심하게 한마디 툭 '너가 잘못한 거야 왜 그렇게 살아?'

  • 30. ^^**
    '10.9.15 2:27 PM (122.35.xxx.89)

    위에 많은 댓글 외에 저는요
    마치 남인것처럼 자신이나 남편 직업 간접 광고하는 글 좀 여기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며칠전 한의대 전망 글에, 제가 쓴 댓글 보고 한의원 부인이라는 분이 반박하면서 다른 내용의 댓글에까지 저를 쫓아 다니면서 싸움 거는데 정말 !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어 그분 조회해 보니
    부산에 있는 한의사 부인이었어요. 것도 누가 한의원 문의하니까 한의원 이름 대며 거기가 아주 좋더라...하며 남 얘기인것처럼 썼다는.
    여기 82에서 어디 좋다더라 하는 댓글도 믿을 수 없단걸 알았어요.
    제가 한의사들 욕한것도 아니고 아이들 성장이나 다이어트로 뜬구름 잡는 일에 목매는 한의사 안 믿는단 댓글을 썼을뿐이고, 다른 몇분들도 같은 내용의 댓글 썼는데 저한테 앙심을 품은 모양이예요. 여기서 이런 일도 다 있구나...그저 놀라웠다는.

  • 31. 122 35 100
    '10.9.15 3:46 PM (210.57.xxx.51)

    전 122 35 100에게
    큰 상처 받았었습니다
    특목고 다니는 아이 고민 올렸더니
    내가 자랑하고 다녀서 라고
    남의 속을 파놓고 알지도 못하면서 충고 하셨죠?

    저말고도 님 악플에 상처받은 분이 있다니
    그럼~~하고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가네요.
    이글의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고
    반성하실수 있는 분이면 더 좋구요

  • 32.
    '10.9.15 4:42 PM (211.178.xxx.53)

    저도 댓글에 큰~~ 상처 받은 적이 있어서...
    시댁 문제가 주였는데요
    시댁 식구에게 얘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글이었는데요
    첫 댓글--- 너 벙어리냐??-- 딱 한줄ㅠ.ㅠ

    다음에도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하소연했더니
    한심하다... 니가 알아서 해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우리가 뭘 해주길 바라냐..
    그래서 제가 댓글로 해명(?)을 했더니
    댓글로 받아치는거보니 보통내기가 아닌데, 왜 시어머니한테는 아무말 못하냐...
    뭐 이런..

    그런데요... 이 댓글이 모두 한 사람거더라구요
    전 그 아이피 잊지도 못해요

  • 33. 210.57.241
    '10.9.15 5:14 PM (122.35.xxx.89)

    ㅎㅎ 210.57.241님, 잘 들으세요.
    저는 님이 아들 자랑 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그런거 아니냐고 물었지요.
    그게 그렇게 불쾌했다면 사과할께요.
    주변에서 하도 자식 자랑 하는 푼수 아짐들 많이 봐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를 안 키워봐서 님의 입장 잘 모르기도 할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님께 아이 자랑하고 다녔다고 단정한것도 아닌데 그걸 잘못 이해하시고
    가슴에 새기시다니 진짜 님도 굉장히 소심하시네요?
    전 누가 그렇게 댓글 달면 오해를 풀고자 하지, 한참뒤에 이런데서 자기와 상관없는 내용에
    기회는 이때다 하고 몰아 부치지 않아요. 결국 그 한의원 싸모님과 같은 과이시네요?
    달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보시는 ?

  • 34. 122 35 100
    '10.9.15 5:29 PM (210.57.xxx.51)

    잘 들으라구요?????
    바로 그글에 전후 사정 썼는데
    악플 단 그사람은 끝내 사과 안하고
    다른 분들이 위로해 주셨지요. 하!!

    어떤 사람인지 딱 나오는데

    자알 들으세요
    122 35 100같은 사람이 바로 오늘 이글의 주인공!!이라는걸.
    자식 키워보지 않은건 그쪽 사정이니 할말 없고
    그럼 엄마 입장이 되보지도 않고
    그리 쉽게 알지도 못하면서
    심하게 기분 나쁜 자기 심정 되 쏘는게
    바로 악플러 당신같은 루저입니다

  • 35. 맞아요..
    '10.9.15 5:51 PM (125.186.xxx.170)

    82 댓글..그런점이 있죠
    원글님 맞아요

  • 36. 210.57.241
    '10.9.15 6:56 PM (122.35.xxx.89)

    님도 저렇게 대응하시는거 보니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ㅉㅉ
    신경쇠약인가...댓글에 히스테리의 극한이 보여진다는.
    82에서 저를 추격하는 2인이시군요?
    저...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시간이 남아 돌아서 (?) 님이 누구신가 찾아봤어요.
    이런거 참 귀찮아서 안하는데 위 댓글 보니 정상은 아니신 분이란 확신과
    왜 하필 나한테 신경 쓰시는가 궁금해서..
    헉~ 남편이 살인자 친구 뒀다는 분이었네요 ?
    어떤 환경에 사시는 분인지 이제 감이 잡히는군요.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정신과 치료하세요.
    누굴보고 루저라니...당신이야말로 악플러 맞네.
    이쯤되면 나도 좀 화가 나는데...
    걍 재수없게 지나가는 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그냥 웃고 갑니다 !

  • 37. 122 35
    '10.9.15 7:06 PM (210.57.xxx.51)

    이리 나올줄 알았어!
    분명 지난 내글 뒤지고 있겠거니했지....

    제 충고는 당신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보지 않고 너무 쉽게
    상처를 준다는 건데
    역시 전혀 반성하지 않는군..

    차라리 내 댓글이 상대에게
    도움이 안된다 싶음
    그냥 혼자 일기장에 쓰라구.

    개에게 물리고 싶어요?
    당신 거울 한번 보세요.쉽죠?

  • 38. 나는 정말
    '10.9.17 1:35 PM (218.51.xxx.82)

    와,, 대단하시네요. 이런 글에도.. 두분이 싸우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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