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의 심각한 이가는 소리

..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0-09-15 09:12:41
초등 3학년인데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젯밤엔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를 가는 소리는 정말듣기 싫더라구요.
비염이 심해서 코로 숨쉬기 힘든데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IP : 114.20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0.9.15 9:25 AM (115.137.xxx.196)

    아침 저도 남편과 딸아이 이가는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아이가 새벽에 자기 방에서 건너와 안방 비좁은 침대로 와요...
    자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이갈고 쩝쩝 거리고 발길질에... 아흑... 저도 묻어서 고칠 방법 없을까요?

  • 2. 노란곰
    '10.9.15 9:56 AM (222.105.xxx.199)

    제 주변에도 이가는 사람 있는데 스트레스일 경우도 있고, 이가 잘 안맞물려서 그런 경우도 있고, 이유가 다양하대요. 이 습관적으로 가는 경우에 이에 안좋다더라구요. 부정교합?? 그런거 생기더라구요.

    치과가시면 마우스피스 맞추실수 있는데요. 그거 맞추면 소리가 덜나요. 함 데려가보세요. 제 지인은 15만원정도 주고 맞춘거 같던데.. 악관절같은거 있는 사람하고 없는 사람하고 마우스피스 재질이 달라서 가격이 다르대요. 제가 치과 같이갔었거든요.

    마우스피스 아무튼 강추구요. 소리문제, 이 건강문제 등.. 인터넷에서두 파는데.. 그런거 구매하지 마시구요. 꼭 치과가서 맞추세요. 제 지인이 부정교합되었는데 장기간 이를 간 이유도 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한 마우스피스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추측이긴 하지만요.

  • 3. ..
    '10.9.15 10:05 AM (221.138.xxx.230)

    초 3이면 아마 영구치겠죠?
    며칠전에 이를 심하게 가는 사람이 의사에게 보이는 장면이 텔레비에 나온 걸 봤는데..
    이빨이 완전 반토막..마치 칼로 잘라 놓은 것 처럼..

    의사가 왜 이 지경이 되도록 치료 안하고 방치했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이빨 치료가 아니라 이 가는 것 치료..

    상아질은 다 닳아 없어지고 그 속에 아교질인가(?) 그것까지 다 드러나 이가 너무 시리다고
    하더군요. 빨리 전문의에게 보여 이 가는 병을 고쳐야 할 것 같아요.

  • 4. 오늘
    '10.9.15 1:12 PM (115.137.xxx.196)

    진짜요?
    울딸이 초등1학년때 약간의 부정교합으로 교정치료 받았는데...
    원인은 이갈이였나보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5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5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8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3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6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9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0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2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4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7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6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2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5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4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6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7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7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4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3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7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3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6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0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2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9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4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