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구요.
6월부터 정규반 다녔는데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토스에 성공한 주윗분들은 다들 알아서 한다는데 저희 아이는
혼자 잘 못합니다.
Movie dvd 보는것도 잘 이해하는거 같지 않고(물론 들인 시간이 얼마 안 되지만)
book dvd도 혼자 하긴 버거워하고
reading up도 그렇고
예습을 대충해가면 수업에 뒤쳐지고
예습을 열심히 시키면(제가) 수업을 건성으로 듣는다하고
어찌해야할지
토스 보내면 다들 고민된다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네요.
전에 알았던것도 다 잊어버린거 같고...
토스는 시간과 비례해서 효과가 있다고 해서 계속 다닐 생각인데 힘드네요. ㅎㅎ
타 학원에 비해 빡세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스스로 재미를 붙이면 좋을거 같은데 아직 그 단계가 아닌가봐요.
토스 보내시는 어머님들 어떻게 예습 도와주시는지(아님 아이가 어떻게 예습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토스'에 아이 보내시는분..예습 어떻게 하시나요?
방법좀 조회수 : 250
작성일 : 2010-09-14 17:36:57
IP : 114.204.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2
'10.9.15 9:12 AM (211.179.xxx.234)초등 2학년 아이이면 엄마가 도와 주셔야 숙제 제대로 해갈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 초등 2학년 이고 9월부터 정규과정으로 들어갔는데 예비과정하고는
숙제가 조금 달라서 엄마가 체크해 주어야 해요
학원에 얘기하면 숙제 안내문 줄거예요
우리 아이 학원은 엄마들 불러다가 숙제 바뀐 내용설명 해주고
나중에 숙제 안내 주던데요 세세하게 적어서
무비보고 나중에 미믹킹 할때도 제가 리모컨으로 작동해주고
북도 마찬가지로 제가 리모컨 작동해주고
마지막으로 북 패스트 리딩할때는 표시된 페이지 책과 dvd 함께 미믹킹 몇번 하고
마지막으로 3번 초시계 재서 기록해줘요
우리 아인 예습 많이 해가야지 학원에서 다른 아이들하고 비교해서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토스전에 2년 다른 영어 학원 다녔었구요2. ..
'10.9.15 11:55 AM (121.136.xxx.185)타 학원에 비해 절대 쉽지 않아요.
저도 숙제 시키는 것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이가 영상물 보는 걸 좋아해서 토스 보냈는데
절반 정도만 성공한 거 같애요.
스스로 재미 붙이면 정말 맞는 방법이 토스웨이 같은데
문제는 재미 붙이(히?)는 애가 많지 않은 거 같애요.
이민이나 유학 갈 애는 토스가 정말 맞는 방법인데
계속 한국에 있으면서 토스만 하는 것은 좀 불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