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위약금 물더라도 돈 줄테니 바꾸라는데...

[궁금해요]

뭘 정하기 전엔 고민 많이 하는데 일단 정하면 오~~래 그냥 쓰는 버릇이 있어요.
kt 전화와 매가패스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래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이 곳 장터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돈을 준다는 글들이 많길레 3년 약정으로 T-브로드밴드로 바꿨어요.
이름은 정확치 않은데 암튼 sk로 바꿨어요.
예전 하나로라더라구요.
이건 제가 전화해서 바꾼 거에요.
인터넷이랑 일반 전화기를 같이 바꿨죠.

근데 지난 주 몇차례 전화가 왔어요.
작년에 인터넷 바꿔준 곳이라며...
일년 된 시점이 가장 위약금이 작다나...?
암튼 1년 됐으니 위약금 5만원 가량 물고 LG로 바꾸라네요.
23만원 주니 위약금 내도 이익이라고.
이 시기 지나면 위약금이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좋다는데...
LG로 바꾸면 3년 약정이고 23만원 주고 통신비 할인 해주고 등등 엄청 좋은 말만 하네요.

이게 정말인지도 모르겠고...
3년 약정한 걸 1년 만에 위약금 물고 다시 바꿔도 되는 건지...
정말 전화하신 분 말이 맞는 건지...
현재는 휴대전화도 sk라 전체 묶어서 할인 되는 금액도 조금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거야 그리 큰 액수 아닌 것 같아 신경 안쓴다 해도 1년만에 전화와서 자꾸 인터넷이랑 전화 바꾸라니 의아해서 여쭤봐요.

정말 위약금 물고라도 바꾸는 것이 더 이익인 건가요?
생각 좀 해보겠다니 내일 다시 전화한답니다. ㅠㅠ

[sk]

sk 브로드밴드 전화하셔서 위약금 확인하시면 알 수 있을텐데요.
3년약정에 1년 썼는데 위약금이 5만원밖에 안되려나.? 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