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관문 발로 차고 가는 중고딩쯤으로 보이는..

0ㄹ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0-09-13 22:53:31
오늘 딱 걸렸어요
부엌 티비보고있는데 이넘이 벨누르고 문을 발로차고 도망가는 화면이 잡혔어요
얼굴도 다 봤고..
지나가면 누군지 알아볼수 있어요
맘만 먹으면 잡을 수 있어요..
일단 부모님한테 얘기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전 장난치는게 '애들'인줄 알았는데 중3~고1쯤으로 보이는 다큰녀석이에요
문짝이 아주 떨어져라 후려차고 날르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정도.. 그간 엄청 신경쓰였거든요
어떻게 혼내주면 좋을까요? 그냥 부모님한테 알리는게 최고일까요?

IP : 220.7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9.13 10:56 PM (114.200.xxx.234)

    아는 사람중에 자기 애에게 폰으로 전화하는 놈들이 있데요.
    일방적으로 아무 번호나 하는거지요.

    그런데 얘들이 전화번호를 판다고 하데요...그래서 이 여자애 전화번호가 계속 넘어가는거예요.
    그래서 딱 한놈을 잡아서, 너 앞으로 얘에게 전화하지 마라...만약에 누가 전화와도
    너인줄 알겠다. 죽을줄 알아라! 이런식으로 엄포를 놨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2. 0ㄹ
    '10.9.13 10:58 PM (220.79.xxx.61)

    그럼 저도 엄포를 놓을까요? 나 너 얼굴봤다.. 한번더 장난치면 가만 안두겠다 이런걸 문앞에 써놓을까요?

  • 3. 그냥..
    '10.9.13 11:01 PM (114.200.xxx.234)

    어,,,제가 쓴뜻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건데....
    일단 그거 혼내면 다른거 또 못된짓 할수도 있으니..여러가지 다 생각하셔서 대응을 하셔야겠지요.

  • 4. 블루
    '10.9.13 11:03 PM (122.40.xxx.2)

    씨씨티비 같은거 설치하셔서 일단 장면을 잡으시고요..경비실 앞에 얼굴 나온 사진 붙여놓고 찾으셔도 되요..만약에 글쓴님이 임산부거나 했으면 형벌죄입니다..

  • 5. 부모에게
    '10.9.13 11:21 PM (116.41.xxx.180)

    말하는건 반대요..
    진짜 운좋아서 좋은 엄마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런 부모 만나기도 쉽지 않고 되려 역효과 날수도...
    자기자식 어쩌구 저쩌구 하면 달가워하지 않는 엄마들 많아요..
    좀더 의견을 들어봐도 직접적으로 혼내심이...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931 치대생님 ~~통화좀 하고 싶어요 6 상담 2009/12/14 1,426
509930 겨울이라 운동하기 힘들어서요..스테퍼 추천해주세요. 4 mool 2009/12/14 1,112
509929 교육때문에,,, 아이 2009/12/14 222
509928 MB, 대선 광고 출연한 ‘욕쟁이 할머니집’ 방문 “요즘 장사 잘 안된다고 해서…” 할머.. 6 세우실 2009/12/14 758
509927 임신준비중인데요..ㅎㅎ 6 ^^ 2009/12/14 977
509926 삼*전자 와 싸워서(?) 이길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16 a/s 2009/12/14 1,145
509925 모혼방 제품은 물빨래 해도 되나요? 4 하고싶어요... 2009/12/14 746
509924 저 남자인거 다들 아시죠???... 7 치대생 2009/12/14 2,142
509923 이삿짐-->컨테이너에 보관하는거요~ 2 이사 2009/12/14 692
509922 대장내시경 받아보자는 남편 ㅠ.ㅠ 15 무서워 ㅠ... 2009/12/14 1,610
509921 방법부탁합니다 알량한유산 2009/12/14 294
509920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14 아들이 2009/12/14 1,260
509919 프랜차이즈 영어공부방 수업료...도움말씀 절실 8 코코 2009/12/14 3,068
509918 은성밀대 물걸레질 정말 잘되나요? 4 아줌마 2009/12/14 1,221
509917 김장김치가 물러졌는데 2 ... 2009/12/14 656
509916 대형종합병원 커피점 월600월세가능할까요? 4 창업 2009/12/14 1,188
509915 정말 황당스럽고 부끄러웠을때... 22 민망 2009/12/14 3,886
509914 이금희 53 아침마당 2009/12/14 14,033
509913 중 3 올라가는 아이 학원에서 특목고반에서 수강하라고.... 5 의견 부탁합.. 2009/12/14 832
509912 이런 영어학원 계속 보내야 할까요? .. 2009/12/14 437
509911 혹시 점프전용관에서 '점프'공연 보신 분 있으시면.... 6 알려주세요~.. 2009/12/14 443
509910 행켈 패밀리 세일한다는데 부엌칼 얼마정도 할까요? 행켈 2009/12/14 573
509909 수학 88점은 선행해도 되는 점수일까요? 6 .... 2009/12/14 1,131
509908 2009년 12월 14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12/14 187
509907 혼빙간음? 연애의 쿨함? 36 someda.. 2009/12/14 2,526
509906 딩크족 온라인 동호회(카페) 아시는분요. 6 남과 다른 .. 2009/12/14 680
509905 2013년부터 디지털tv만 가능하다는데 구형tv에 디지털셋톱박스 비용이 얼마정도일까요? 1 tv문의 2009/12/14 638
509904 유근피 믿고 구매할곳 있을까요? 9 비염 축농증.. 2009/12/14 785
509903 아이 어린이집 쉬다가 보내면 더 가기 싫어하겠죠? 2 힘들다 2009/12/14 417
509902 직장맘에서 호랑이보다 무서운 방학 다가오네요 어찌하시나요? 5 .. 2009/12/14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