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가 출연하면 드라마가 가벼워진다 하시는 배우들

[김탁구]

이 배우가 극에 나오면 전체적인 드라마 분위기가 가벼워진다 하는 생각 드시는 분들요....

저는 혼해 주세요를 보는데요..
대본도 그럭저럭 그렇고 내용도 (있을법한)그럴듯 한데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백일섭씨의 역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는 내내 그래왔어요.
너무 가볍다는 표현은 다른 중견 배우였더라면 좀 더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웃음을 주었을텐데라는 생각요.
너무 코믹하고(코믹이 지나칠 정도)어떤 역이든 똑같은 표정이어서 참
재미없고 드라마 분위기가 싹 바뀌어져버려요.

[123]

소개성수 김성수요 이사람나오면 드라마 망함

[..]

황정음...
워낙 시트콤 영향도 크고, 애교 떠는 모양새가 깊이 박혀서...
자이언트에 나와도 시트콤 생각나서 가벼워요.

[음..]

전 최지우요.

[.]

김정은

[원글이]

김정은 동감 추가요.

[전]

오지호. 생긴건 그렇지만 발성이 아직 문제더군여

이 사람만 나오면 다 코믹 가벼워 지는 느낌, 추노에서도 왜그리 안어울리던지

[맞아요]

백일섭씨 본인도 자신이 붕~떠서 연기하는 거라는 거 인정하더라구요..

[저도]

김정은 왠지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