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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때.....

살구~~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0-09-13 21:53:41
잠자리에서의 그의 모습을 보는 것보다....
그가 컴퓨터에 앉아 있을때는 나의 온몸은 녹아들듯이 ...미쳐 달려든다....
그가 책을 보고있을때면 너무도 섹시해서 가만히 있질 못한다....
사랑스럽고  해주고 싶다....
또한 신문이나 사설책을 보고 있으면 나의 온몸은 그에게로 간다....
난 그에게 묻는다 "자기야 나는 어떨때 사랑스러워"
아침 공기를 마시면 난 나의 육체가 발동하면서 어제밤에 그와의 잠자리가 그려지면서 ...또 한번의 그와의 행복을 꿈꾼다....
"여보 일할때 가장 멋있어요"사랑해요 ....
IP : 121.184.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이런..
    '10.9.13 9:57 PM (180.182.xxx.205)

    밥은 먹고 다니세요...

  • 2. .
    '10.9.13 9:58 PM (118.36.xxx.151)

    일단 잘 생겨야 해요

  • 3. ㅋㅋ
    '10.9.13 10:04 PM (211.216.xxx.101)

    뭔가 아햏햏한 글이라 댓글들이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ㅋㅋㅋㅋ
    '10.9.13 10:09 PM (124.197.xxx.33)

    아 정말 부담스럽다. 남편분은 이걸 실황으로 듣고 본다는거죠? ㅠㅠ

  • 5. ..
    '10.9.13 10:18 PM (112.152.xxx.122)

    남편은패스
    멋진정장이잘어울리는남자 ,머리스탈이 깔끔한세련된스탈

  • 6. 남자
    '10.9.13 10:30 PM (118.33.xxx.36)

    는 자기 일에 열중할때 뭐니해도 가장 섹시하죠.

  • 7.
    '10.9.13 10:33 PM (222.106.xxx.112)

    글을 쓰시면서도 홀리셨나,,뭔말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8. ...
    '10.9.13 10:33 PM (220.88.xxx.219)

    일기는 일기장에...

  • 9. ..
    '10.9.13 10:38 PM (222.98.xxx.140)

    에고...당췌 통 뭔말인지...
    그래도 물음에 대답하자면
    잘 다려진 무늬없는 하얀색 긴팔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섹시하던데,,,,ㅋㅋ

  • 10. ..
    '10.9.13 10:49 PM (114.207.xxx.234)

    아, 손발이 오글오글 콧구녕 간질간질 재채기 나려고 하네.ㅋㅋ
    결론은 뭔가에 열중 하고있는 남자가 섹쉬하다.

  • 11. 어머
    '10.9.13 10:59 PM (112.146.xxx.158)

    뭔가 약간 오버스러운...;;
    전 울남편이 싱크대에서 요리하고 있을때 섹쉬해요
    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더욱....

  • 12.
    '10.9.13 11:01 PM (221.147.xxx.143)

    뭔가 다른 것에 열중하고 있는 남편 하나도 안 섹쉬합니다.

    나랑 놀아줄때가 제일 섹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좀 우스개로 한 말이고..

    뭐.. 일단 키 크고 몸 적당하고 잘 생기고 세련되어야 섹쉬한 맛도 나죠.

    제 아무리 열중 잘하고 어쩌고 해도 외모가 안 받쳐 주면 하나도 안 섹쉬합디다. ㅋㅋ

  • 13. zz
    '10.9.14 2:38 AM (180.70.xxx.107)

    이글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ㅋㅋㅋ

  • 14. '남자'라고만 했지
    '10.9.14 4:17 AM (119.237.xxx.162)

    '남편'이라곤 안했잖아요? ㅋ
    남편이라면, 나(부인)은 아침공기를 마시며... 얼른 일어나 아침하러 부엌에 나가야 하는데,
    나의 육체가 발동하다니요... 남자도 아닌데 아침마다 텐트칠 리도 없고.. 그럴리가요~~

  • 15. .
    '10.9.14 9:39 AM (211.209.xxx.37)

    컴에 앉아 게임하는거 보면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다는...

  • 16. 원글님 너무웃겨요
    '10.9.14 3:11 PM (112.150.xxx.170)

    아침 공기를 마시면 난 나의 육체가 발동하면서 어제밤에 그와의 잠자리가 그려지면서 ...또 한번의 그와의 행복을 꿈꾼다....

    ㅏㅡㅏㅕㅏㅛㅗㅓㅓㅓㅏㅏㅏㅏㅏㅏ~!!!!

    아마추어 야설같기도하고 ㅋㅋㅋ 오랜만에 웃으며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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